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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 파룬따파 수련 심득교류회 개최

글/ 한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10월 16일, 한국 파룬따파(法輪大法) 심득교류회가 대전 KT 인재 개발원에서 열렸다. 한국의 각 지역에서 온 1,200여 명의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이 이번 법회에 참가했다. 몇몇 수련생이 발표를 통해 자신이 수련 중에서 얻은 심득체험을 여러 수련생과 함께 나누었다.

이들 수련생은 모두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중생구도의 역사적 사명을 잘 완수하기 위해 우선 먼저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것임을 진정으로 인식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각자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과정 중에 부딪힌 관(關)과 난(難) 앞에서 어떻게 대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수련으로 자신을 바로잡으며 최종적으로 대법제자의 심태와 정념으로써 자신이 마주한 마난(磨難)과 모순을 대했고, 아울러 이 과정에서 법리적으로 끊임없이 승화되고 심성이 끊임없이 제고된 체득을 이야기했다.

'图1:二零一六年韩国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现场'

2016년 한국 파룬따파 수련 심득교류회장

'图2-7:二零一六年韩国法会上,法轮功学员交流修炼心得'

2016년 한국 법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심득 체험을 교류하고 있다.

1. 신사신법 하니 고난 속에 광명이 있다

수원 수련생 임 씨는 앞서 한 단락 시간 동안 참답고도 착실하게 수련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게 되면서 본질에서 개변을 가져오게 된 경력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법을 얻은 지 십몇 년이 되지만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해 진정으로 수련이 무엇인지, 어떻게 수련하는지 잘 몰랐고 일을 하는 것을 수련으로 착각했으며,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얼마나 바빴으며 몇 강, 혹은 몇 시간 법 공부한 것을 정진 여부의 표준으로 여겨왔다.

이러다 2014년 중순, 어려서부터 사상업이 아주 강했던 데다 평소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고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아 쌓였던 사상업은 갑자기 미친 듯이 그녀의 머릿속에 온갖 사악하고 더러운 생각들을 반영했다. 이런 사상업은 매우 빈번하게 나타났는데 많은 일을 가장 나쁜 방면으로 생각하게 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극심한 고통 속에 빠졌다. 그녀는 수련생이 자신에게 한 말을 통해 장기간 표면만 닦았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으므로 마음속의 집착들을 하나도 내려놓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사부님의 법을 대조하며 법에 부합하지 않은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기 시작했다. 또한, 자신을 실증하는가 아니면 대법을 실증하는가? 하는 수련의 기본 기점문제에 대해 참답게 사고해보았다. 그녀는 결국 자신의 수련에서 큰 장애로 되는 근본 집착은 바로 고생을 두려워하고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이었음을 발견했다. 이런 근본 집착의 영향으로 수련에 입문할 때부터 기점은 이미 틀렸다. 그녀는 또 장기간 일을 함에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련생의 칭찬과 자아 만족에 빠지면서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했던 것임을 발견했다. 바로 자신을 실증하고 있었다.

그래서 사상업에 심하게 교란받을 때 명을 포함한 자신의 일체를 잃을까 봐 두려웠지만, 조사정법, 중생구도, 대법을 실증해야 하는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은 생각나지 않았다. 머릿속에 온통 나 자신뿐이었다. 이것은 뿌리부터 빗나간 것으로 대법에 동화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그 자아와 이기적인 마음으로 인해 자신은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었고 그래서 사악은 비로소 이토록 미친 듯이 자신을 박해할 수 있었다. 이때야 그녀는 자신에게 본질적인 개변이 필요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았고 이러기 위해서 우선 먼저 해야 할 것은 착실히,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진정으로 법 공부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법을 베끼고 외우려고 결심했다. 자신의 가장 공손한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썼으며, 한 글자도 감히 틀리게 비뚤게 쓰지 않았고 심지어 문장부호마저 정성껏 썼다. 모든 마음을 다 내려놓은 후 양을 구하지 않고 진도를 따지지 않으면서 오로지 법을 진정으로 마음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그때 신체에서 여러 번 진동을 느꼈는데 사상업은 한 층 또 한 층 용암이 녹아내리듯 씻겨나갔고 많은 나쁜 물질이 제거되었다. 온 심신이 따뜻하고 상서로운 에너지 속에 있었다. ‘전법륜’을 제일 처음 외울 때 교란이 아주 컸는데 사상업은 미친 듯이 날뛰면서 외우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굳건하게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하며 법에 동화되는 과정에서 그것들은 서서히 청리되었다. 이 과정에서 마음이 표준에 도달하니 사부님께서는 많은 교란을 청리해주셨고 마음도 고요해졌으며 진정으로 법 속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진정한 행복으로서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었다.

그녀는 이 한 단락 수련과정을 돌이켜보며 제일 큰 체득은 바로 무엇이 수련이고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가를 알게 됐고 근본 집착을 찾게 됐는데 그것은 본질적인 개변으로서 또한, 숨 막힐 것 같은 정신적 박해에서 자신을 차츰 벗어나게 했다고 했다. 수련한 지 십몇 년이 되지만 이제야 단지 진정한 수련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을 뿐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버려야 할 집착심들이 너무 많지만, 진정으로 법을 스승으로 삼고 신사신법(信師信法) 한다면 ‘고난 속에 광명이 있다’고 확고히 믿는다고 했다.

2. 한 걸음 한 걸음 사람에서 걸어 나와 신의 길을 걸어가다

이날 심득체험을 발표한 73세의 창원 수련생 정 씨는 수련을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서부터 남편의 반대에 부딪혔다. 그러나 남편이 아무리 반대해도 수련에 대한 확고함을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단 하루도 대법에서 이탈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후에 실외 연공장을 개설하면서 연공장 보도원을 맡아 날마다연공장에 나가 연공을 견지했다. 수련생들의 참석률이 들쭉날쭉하여 때로는 혼자 연공하는 날이 함께 연공하는 날보다 많았지만 그래도 그녀는 단 하루도 연공장을 비울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단 한 번도 연공을 혼자 한다는 생각이 없었고, 늘 사부님과 정신(正神)들이 함께 한다고 믿어 힘을 얻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주위에 등산하는 사람들이 늘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견정한 모습을 보이는 자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수련 중에서 그녀는 내성적인 성격에서 벗어나 열등감을 극복했다. 안으로 열등감의 근원을 찾았을 때 결국 최고가 되고 싶은 강한 사람 마음의 일종임을 알게 되었다.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웠던 것도 열등감이 질투심으로 표현된 것이었다. 지역 ‘진선인 국제미술전’ 책임자를 맡았던 그녀는 처음에 수차례 미술전을 하면서도 늘 뒷전에 있으려고 했고, 그림을 설명할 때도 늘 자신보다 말 잘하는 젊은 수련생이 하기를 원했다. 그러다가 한번은 진해 야외공연장에서 미술전을 할 때였는데 설명하지 않는 사람이 자신뿐이어서 부득이하게 설명해야 했으므로 젊은 남자에게 설명해주게 되었다. 최선을 다해 설명을 마치자 그가 정중하게 설명을 잘 들었다고 인사를 했고, 다른 수련생에게서도 설명이 정말로 감동적이더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 일을 통해 그녀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결국 진상 알림은 말을 잘하는 게 아니라, 정성을 담아 진심으로 하면 ‘수련은 자신이 하나 공은 사부님께서 주시는 것’임을 체감했다.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자신의 사람 마음을 겨냥해서 남편이 구세력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걸 인식하게 되었고 이는 모두 자신의 잘못이며 그러면 자신이 빨리 그런 사람 마음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남편에 대한 원망을 무던히 버려가며 세 가지 활동을 해 나갔는데 남편에 대한 불만과 응어리진 마음이 법공부를 견지하면서 저도 모르게 없어졌다. 후에 생사를 고험하는 병업(病業) 가상이 나타났을 때 사부님의 배치만 승인한다고 생각했고,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면서 ‘나는 대법제자다’ 라는 일념으로 병업 가상에 이끌리지 않고 수련을 꾸준히 견지하자 자신도 모르게 병업 가상이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남편은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고 2013년 션윈공연 티켓 30장을 스스로 구매해 회사직원들에게 판매해 주기도 했다. 현재는 해외법회에도 남편에게 당당하게 통보하고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정법 막바지까지 지금껏 해 온 것보다 더 정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수련해 나갈 것을 굳게 다졌다.

3. 션윈 포스터를 붙이는 중에서 수련이 승화되다

서울 수련생 정 씨는 션윈(神韻) 포스터를 붙이는 중에서 수련이 승화된 체험을 교류했다. 작년에는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 올해는 전문적으로 션윈을 홍보하는 교육에 참여했는데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션윈 매표와 전단 배포, 포스터 부착 등에 대해 법리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인식이 있게 되었고, 심성에서도 제고를 가져왔다. 그는 더는 포스터를 얼마나 많이 붙였는가 하는 수량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우선 먼저 자신의 형상을 개변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해 어떻게 사람들 앞에 섰을 때 좋은 인상을 남길지를 우선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한국 민족은 옷차림 등 외모적인 면을 아주 중시하기에 더욱더 옷차림에서 격에 맞아야 하고 의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밖에도 내재적인 기품이 아주 중요하며 또 션윈 내포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어야만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가서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반드시 마음을 써서 해야 함을 인식했다. 그는 “만약 당신들이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그것을 잘하라. 그렇지 않을 경우 당신은 하지 말라.”[1] 라고 하신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반드시 잘할 것이라 다짐했다. 션윈 포스터를 붙이는 전문팀에 합류하여 매일 오전에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마친 후부터 나가서 포스터를 붙였다. 은행이며 음악학원을 포함해 한 집도 빠뜨리지 않고 거의 모든 가게마다 들어갔는데 포스터 붙이기에 적합하지 않은 가게에는 전단을 남겨두면서 그들에게 션윈을 소개하고 동영상을 보여주며 얻기 힘든 기회이니 꼭 가서 보라고 알려주었다. 이 과정에서 “정말 아름답네요. 꼭 가서 보고 싶네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또 어떤 이는 현장에서 바로 공연 티켓을 구매하기도 했다.

그는 포스터를 붙이면서 또 자신의 적지 않은 사람 마음을 닦아 버렸다. 특히 질투심인데 처음에 그는 누가 자기보다 많이 붙인 것을 보면 흉금이 좁아지며 마음속으로 무척이나 질투했다. 또 거리에서 아름다운 아가씨가 지나가면 좀 한눈을 팔았는데 무슨 색욕이며, 과시심이며, 남녀 간의 정이며 등 사람 마음들이 죄다 튀어나왔다. 말을 할 때도 그럴듯하게 꾸미면서 분명히 밥을 먹지 않았는데도 이미 먹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당문화에 젖은 사람 마음은 포스터를 붙이는 과정에서 하나하나 제거되었다. 좋지 않은 마음이 하나가 올라오면 심성마찰 중에서 수련하며 닦아버렸다.

나중에 그의 마음은 한결 너그럽고 도량이 커졌고, 평온하고 온화해졌으며, 자비롭고 상화로워졌다. 거리에서 아름다운 여성이 지나가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자기 자신이 정 속에 있지 않다면 속인의 마음에 의해 자신이 이끌려가지 않게 됨을 깨달았다. 심성이 제고되어 올라오니 포스터도 더 쉽게 붙일 수 있었다. 어디에 가든 사람들은 모두 열정적으로 붙이라고 했다. 이리하여 하루에 50장을 붙이는 것이 별문제가 되지 않았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줄곧 자신의 신변에 계시어 고무 격려하시고 가호해 주심을 느꼈다.

천국악단 단원으로서 그는 또 악단에서 수련하며 얻은 심득을 이야기했다. 그는 천국악단 행사가 있을 때마다 깊은 인식이 있었으며, 매번 행사 전에 사부님의 신경문 ‘천국악단’을 외우곤 한다고 했다. 이 경문을 배우며 그는 연주에 집중하는 동시에 정념을 유지하면서 모든 잡념을 제거함으로써 시시각각 사람을 구하는 상태에 처하도록 자신을 일깨워주게 되었다. 이렇게 되니 사유가 아주 순정하게 변했고 정말로 신이 인간 세상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 천국악단이 성립된 목적은 바로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줌으로써 ‘진(眞)선(善)인(忍)’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함이다. 천국악단의 일원이 된 것에 그는 매우 큰 영광을 느낀다고 했다.

4. 매체 마케팅을 하면서 수련이 제고되다

매체 마케팅을 하는 서울 수련생 전 씨는 자신의 20년 정법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았다. 20년간 그녀는 수련의 길에서 굽은 길도 걸었고 간고한 수련과정도 거쳤다. 정진할 때도 있었지만 정진하지 못하고 자신의 부족함, 게으름으로 인해 진정한 ‘신사신법(信師信法)’을 못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들이 있어서 그녀는 비로소 진정한 수련에 대한 신념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고 또한 뼈아픈 교훈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걸어 지나온 과정들에 대해 모두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꾸린 매체에서 마케팅하는 것은 일반 속인 매체의 마케팅과 달리 기술만으로 성사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항상 중생이 왜 우리와 협력해야 하는지 깨우치게 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매체의 입장에서 진상을 제대로 알려야 했다. 처음 마케팅을 하러 갔는데 예산을 편성하는 공무원과 만나기까지 수 명의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매체의 진상을 알렸고 이렇게 한 달 동안 다니면서 마침내 책임자와 만나게 되었다. 기다리는 마음이 초조했고 빨리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지만, 이 중생을 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올라오는 초조한 마음, 성과를 구하는 마음, 기다림에 지쳐 자포자기하는 마음 등을 제거했고 담당 공무원을 만날 때면 사상 속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관념들을 청리하고 가장 순정한 대법제자의 풍모를 갖추고 만나려고 노력했다. 후에 담당 공무원과 함께 정부부처에 가서 설득했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고 예산을 받지 못했다. 마침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결과는 어찌 됐든 식사를 같이하면서 위안했다. 함께 이렇게 움직여 주신 것만으로도 참 인연이 깊고 구도를 받았구나 싶어서 마음이 놓였다. 좋은 소식은 이튿날에 전해졌는데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예산을 바로 집행하기로 결정이 났다고 통지가 왔다. 사부님께서 인연이 있는 분을 만나게 해 주셨고 제자가 정념이 족하니 가지해 주신 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그 후로 열심히 마케팅했는데 법 공부는 거의 매일 1강의 이상씩 공부하고 발정념을 중시하면서 고객을 만날 때면 모든 힘을 다해 눈앞에 있는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수련생과 협력하면서 서로 승화한 적도 있다. A라는 수련생과 협력하면서 몇몇 고객을 함께 만났고 우여곡절을 거쳐 계약하게 되는 과정에서 고객을 초대하고 물건을 팔아주고 하는 일들이 간혹 있었다. 가끔 A 수련생이 자신의 이름은 아예 거론하지 않고 본인이 했던 일만 고객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A 수련생은 나이가 많지만, 마케팅을 한 경험이 적었다. 고객을 설득하는 단계부터 전략을 짜고 계약서를 작성하고 후속 계약실행과 고객관리 등에 있어서 혼자 고생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불편했다. 일은 자신이 대부분하고 명(名)은 A 수련생이 다 가져가는 것 같아서 속이 부글부글하기도 했다. 전화로 소통을 해보니 A 수련생은 자신은 전혀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고 그런 집착이 없으므로 마음이 아주 조용하다고 했다. 따라서 그 불편한 마음은 바로 자신에게 있음을 발견했다. 이때 그녀는 안으로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 법공부를 하며 한편으로 마음속에 무슨 좋지 못한 마음들이 있는가를 찾아보기로 했다. 찾아보니 항상 대가를 바란다거나 이기심이 숨어있는 변이된 질투심이 작용하고 있었고,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 명과 이익, 그리고 정이 손실을 보았다고 생각하는 마음, 자신이 더 돋보이고 싶어 하는 마음 등을 발견했다. 그녀는 또 사부님의 관련 법을 읽으며 갑자기 이 모든 집착이 대법제자로서 의미가 없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고 질투는 모든 집착을 강하게 하기에 빨리 버리리라 생각했다. 또한, 명명백백하게 잃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아야 하고, 불평하는 것은 명, 리, 정에 대한 집착이기에 빨리 제거하리라 다짐했다. 이렇게 모순을 해결되었고 고객과 A 수련생과의 관계도 좋아졌다.

자신의 수련을 돌이켜보며 그녀는 대법을 만나 점차 진정한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알게 되고 허상의 이치를 좇지 않을 수 있어 그녀는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자신을 대법에 이끌어 주시고 법을 얻게 인도해 주셨으며 게다가 가장 위대하고 신성한 칭호인 대법제자라는 이름을 주신 사부님께 끝없이 깊은 감사를 드렸다. 아울러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고 매일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얼마 남지 않은 수련의 길에서 용맹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10년 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10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법회 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8/336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