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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헨 협회의 날’ 시민들이 파룬궁 진상을 듣다

글/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9월 25일, 독일 서부 도시 아헨(Aachen)이 개최한 ‘협회의 날’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현지 시민들에게 공법시연을 보여주었고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서명을 받았다.

'图1,法轮功学员在德国“亚琛协会活动日”上展示功法,并讲述法轮功无辜遭受中共迫害的真相。'

파룬궁수련생들이 독일 ‘아헨 협회의 날’ 공법 시연을 하는 동시에 파룬궁이 무고하게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당하는 진상을 알렸다.

'图2,德国“亚琛协会活动日”上,民众签名声援法轮功反迫害'

독일‘아헨 협회의 날’에 시민들이 서명하여 파룬궁 반(反) 박해를 성원하다.

올해 제6회 아헨 ‘협회의 날’은 예년과 같이 옛 도시 상징 건축물인 피터 성당 옆에서 개최되었다. 그 취지는 각개 협회의 자원봉사자들의 무상 봉사를 표창하고 동시에 각개 협회에 스스로를 홍보할 기회를 준 것이다. 아헨 시장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당일 10여 개 단체가 성당 앞 광장에서 텐트를 설치했고 파룬궁 단체 역시 그중에 있었다. 임시 설치한 텐트에서 3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시민들에게 5장 공법을 시연했고 한 수련생이 옆에서 설명을 했다.

파룬궁 부스 옆에는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수련생이 배포하는 전단지를 끊임없이 받았고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며 중국에서부터 전파된 불가 공법과 또한 이미 17년간 지속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에 대해 깊이 이해했다. 아주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정부의 조종 하에 군부대, 감옥, 병원 등에서 체계적으로 생체 장기 적출을 당한다는 사실을 들은 후 많은 사람이 유엔에 보내는 청원서에 잇달아 서명하여 생체적출을 반대했고 유엔에 이런 죄행에 대해 독립조사를 할 것을 호소했다.

아헨은 독일 최고의 서부 도시이며 네덜란드 벨기에 국경에 근접해 있다. 아헨의 공업대학은 유럽의 유명한 이공대학이고 학생은 4만여 명 이 있으며 많은 중국 유학생들이 명성을 듣고 이곳에 와 공부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30/3356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