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잉쯔 오타와에서 보도) 2016년 9월 21일 중국 총리 리커창 일행이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4일 동안 방문했다. 리커창이 거쳐가는 호텔, 국회 의사당, 총독부 등의 길목에는 ‘박해 중지’, ‘장쩌민을 사법 처리하라’, ‘파룬따파하오’등의 현수막을 또렷하게 볼 수 있었다.
캐나다 국회의원 피터 켄트와 제이슨 케니는 이 기간에 국회 의사당에서 파룬궁수련생을 지지하는 연설을 했다. 켄트의원은 연설에서 리커창이 시진핑에게 장쩌민을 사법 처리하도록 독촉하길 바랐다.
리커창이 투숙한 웨스틴호텔 앞에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현수막이 눈에띄다
웨스틴호텔을 지나가던 캐나다인이 파룬궁수련생을 향해 손가락으로 승리를 표시하는 모습
리커창이 총독부를 나가는 길에서 또 파룬궁수령생의 생체장기적출 저지 현수막을 목격하다
파룬궁수련생이 캐나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박해 중지를 호소하는 현수막을 펼치고 연공하다
9월 22일, 국회 의원 피터 켄트가 중국 지도자가 장쩌민을 사법 처리할 것을 독촉하는 파룬궁 지지 연설을 하다
9월 22일, 오랜 경력의 국회의원 제이슨 케니는 현장에서 파룬궁을 지지하며, 여러차례 중국어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파룬궁수련생들과 악수하다
9월 21일, 리커창이 전용차로 오타와 웨스틴호텔에 도착하여 호텔 정문 앞에 있는 현수막을 지날 때 파룬궁수련생들은 반복적으로 리커창에게 ‘파룬따파하오’, ‘파룬궁 박해 중지’, ‘장쩌민 사법처리’를 외치다
9월 21일, 리커창이 국회 의사당 방문을 마치고 전용차로 웰링턴 거리를 지날 때 파룬궁수련생들의 현수막을 다시 보다
캐나다의 국회의원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하다
제이슨 케니는 20년 경력의 국회의원으로 여러 차례 연방 부장을 재임한 캐나다 중량급 정치가이다. 목요일 오후, 그는 파룬궁수련생 집회 현장에 와 여러 차례 중국어로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했다. 그는 연설에서 말했다. “나는 이 자리에서 중국에서 박해 받는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호소하겠습니다. 오늘 캐나다에 방문한 중국 총리에게 캐나다 사람들이 존중 받을 권리가 있듯이 당신도 마찬가지로 중국 국민에게 존중과 권리를 주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런 중요한 사실을 전해주어 감사하고 캐나다인에게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해야함을 알려주었다며 “우리는 반드시 인권을 위해 호소해야 하고 인권, 인류 존엄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 역시 파룬궁수련생이 오늘 이곳에서 전하려는 것입니다. 신이 당신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신은 중국과 캐나다를 보호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국회 의원이 리커창에게 장쩌민을 사법 처리하라고 독촉
국회 ‘파룬궁 친구’연합회 회장이며 국회의원인 피터 켄트는 9월 22일 오전 국회 의사당에 와서 파룬궁을 지지했다. 그는 발언에서 리커창 총리가 중국 정부에 “반드시 현대 국제 규칙과 법률에 부합되는 방식으로 인권을 존중하고 결사의 자유, 언론자유, 당연히 박해 받지 말아야 할 자유 등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리커창 총리가 파룬궁수련생이 펼친 ‘장쩌민을 사법 처리하라’는 현수막을 보고 중국을 독촉하여 장쩌민을 기소하고 사법처리하길 바랐다.
그는 “장쩌민의 범행은 줄곧 상세한 기록이 있으며 박해 받은 20만 명이 중국 형사법원에 고소했습니다. 장쩌민이 지시한 17년 동안의 박해에서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는 리커창이 이런 정보를 가지고 가 시주석과 중국정부가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계속 독촉하여 피해자를 위해 정의를 펼치고 중국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사람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고 생체장기적출을 중지하길 바랐다.
그는 모든 중국인이 캐나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권리와 자유를 누리길 바랐다.
장쩌민을 고소한 원고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고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바라다
신앙을 견지하고 중국 민중에게 진상을 알린 이유로 파룬궁수련생 허리즈와 간나는 모두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
그들은 2004년 캐나다에서 장쩌민을 반인류 죄로 고소했다. 허리즈는 인터뷰를 할 때 “이번 박해는 신앙을 겨냥한 것이고 인간의 가장 선량하고 고상한 부분을 박해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리커창에게 하고 싶은 말은 “즉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고 불법적으로 수감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고 장쩌민을 사법 처리할 것을 바랍니다. 이는 중국이 바른 질서를 회복하는 첫 걸음입니다. 지금 중국 사회는 도덕성이 무너져 사람들은 위기와 절망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난의 근원은 파룬궁 박해로부터 시작됐습니다. 박해를 중지해야만 정상적인 사회 질서를 회복할 수 있고 중국은 문명, 예의지국으로 회복될 수 있으며 중국인의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간나 씨는 인터뷰 할 때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17년 동안 지속되면서 사람의 도덕성이 결여되었습니다. ‘진·선·인’을 믿는 단체를 없애기 위해 중국공산당은 심지어 천인공노할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나는 연설을 위해 오타와에 왔습니다. 중국 지도자에게 박해를 중지하라고 호소하고 싶습니다.”
12만 캐나다인이 파룬궁 박해 중지를 지지하는 서명을 하다
한 달 전, 캐나다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기 전야, 파룬궁수련생 대표는 총리 사무실에 캐나다인 5만 명의 청원 서명을 전해 주었다. 그 전에 캐나다 각지 시민들이 잇따라 청원 엽서에 7만 명이 서명하여 모두 12만 명이 총리와 캐나다 정부가 나서서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저지와 파룬궁 박해 중지를 돕길 바랐다.
캐나다 정부에서 고급 법률 고문으로 있는 앤 클라크는 웨스틴호텔 앞에서 인터뷰 할 때 몇 해 동안 중국공산당 대사관 앞에서 청원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늘 본다면서 “캐나다 총리는 중국을 포함한 어떤 나라의 인권 문제든지 제기할 책임이 있습니다. 캐나다는 민주국가이기에 인권을 보호하는 것은 캐나다의 기본 가치관이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목요일 국회 의사당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인 연공 장면을 보고 아주 놀랐다. 브라질에서 온 쥴리아노 브루즈톨린은 브라질에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아주 평온하고 평화롭습니다. 그는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들은 후 아주 놀라며 즉시 생체장기적출 저지 청원 엽서에 서명하겠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에서 온 조이스 시몬은 처음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들었다면서 그녀는 기자에게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파룬궁수련생은 이곳에서 집회를 열고 연공하는 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무서운 범죄를 알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자 그녀도 생체장기적출 저지 청원 엽서에 서명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3/3353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