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9월 10일, 한국 천국악단은 2015년에 이어 재차 강원도원주시에서 거행한 ‘2016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가해 관중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한국 천국악단의 성대한 공연이 시민들의 환영을 받다.
올해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강원도 우수축제, 문화관광체육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한국 원주시와 제36사단 및 원주문화재단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댄싱카니발에는 총 144개 팀(1만 2천명)이 참가했다. 그 중 36사단 등 군부대의 23개 팀 2,500명의 젊은 군장병들도 축제에 참가했다. 또 러시아, 일본, 중국 등 해외 13개국 42개 팀 1,500여명도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제행사가 됐다.
9월 6일부터 11일까지 밀려든 관람객은 총 47만 5천명으로 역대 최대규모기록을 돌파했고 매일 약 4~5만 명의 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축제기간,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춤과 화려하고 웅장한 퍼레이드, 장병 팀 및 국내 팀들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춤 경연이 펼쳐졌다.
한국 천국악단은 10일 이 축제에 참가해 오후 6시 30분부터 원일로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파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단복을 입은 천국악단은 유독 돋보였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신성한 노래(神聖的歌)’ 등 곡을 연주해 관중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사회자는 천국악단은 심신건강 수련법인 파룬따파 수련생들로 구성된 관악대로, 설립 11년 이래 전국 각지에서 각종 문화축제에 참가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천국악단이 원주 따뚜공연장 대형특설무대 위에서 공연해 온 장내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어 천국악단은 1만 5천석 좌석을 메운 원주 따뚜공연장 120미터 대형특설무대에 올라 연주를 시작했고 관중들은 열렬한 박수와 갈채를 보냈다.
천국악단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연주를 시작하자 온 장내는 갑자기 조용해졌고 사람들은 조용히 음악을 들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끝나자 관객들은 열렬한 박수와 갈채를 보냈다. ‘불은성악(佛恩聖樂)’을 연주할 때부터 장내 관중들은 음악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기 시작했는데 온 장내가 열렬히 호응했다. ‘신성한 노래’ 연주가 끝나자 관중들로 꽉 찬 장내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와 갈채가 이어졌으며, 관객들은 천국악단이 공연장 무대에서 내려와 공연장을 나올 때까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손을 흔들었다.
시민 장씨는 격동해 말했다. “이 음악들을 들으니 갑자기 마음이 특별히 편안해졌어요. 크게 감동했어요.”
문장발표: 2016년 9월 15일
문장위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5/3347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