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타이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8월27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성대한 퍼레이드를 펼쳐 현지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퍼레이드 대오는 페티텐겟(Petitenget) 백사장에서 스미낙(Seminyak) 백사장과 르기안(Legian) 백사장을 지나서 해가 떨어지기 전 다시 페티텐겟 백사장으로 돌아왔다. 퍼레이드는 아주 장관이었는데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타이완, 베트남, 홍콩, 마카오, 파나마 등의 1,200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함께 했다.
2016년 8월27일, 1200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성대한 퍼레이드를 열다.
퍼레이드대오가 페티텐겟 백사장에서 스미낙 백사장, 르기안 백사장을 지나서 다시 페티텐겟 백사장으로 돌아오다.
행사 시작 전에 먼저 백 명이 공법을 시연했다. 퍼레이드대오가 바로 그 뒤를 따랐고 150여명의 인도네시아, 베트남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길을 열었다. 그 다음으로는 각기 다른 색상의 현수막과 깃발, 요고대가 뒤를 따랐다.
150여명의 인도네시아, 베트남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페레이드대오의 길을 열다
베트남 파룬궁수련생
한국 파룬궁수련생
인도네시아 케프리(Kepri)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백사장에서 나부끼는 ‘진선인’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깃발
현수막과 깃발의 ‘진선인’,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중공은 파룬궁박해를 멈추라’ 등의 글귀는 백사장에 있던 많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전 많은 관광객들은 페티텐겟 백사장 입구에서 펼쳐진 장엄한 파룬궁 공법 시연에 매료되었다. 그들은 서로 흥미를 표시하며 공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 문의했다. 일부 관광객들은 그들의 국가로 돌아간 후 파룬궁을 배울 것이라고 표시하기도 했다.
관광객이 ‘중공은 파룬궁박해를 멈추라’고 요구하는 호소에 싸인하다.
관광객들은 퍼레이드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에 감탄했으며 전 세계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1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아울러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아주 잔혹하게 박해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수많은 사람들이 반박해와 박해 원흉 장쩌민을 법정심판대에 올리라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3/3339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