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추석 거리전시회’가 9월 10일과 11일 차이나타운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지난해처럼 파룬궁수련생들은 거리 전시회에 진상 부스를 세우고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장기적출 범죄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이틀간 거리 전시회 활동에서 600여 명의 동서양 시민들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저지’ 서명용지에 서명했다. 한 중국인 노인은 서명한 후 수련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끊임없이 “여러분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 9월 10일과 11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의 ‘추석 거리전시회’에 부스를 세우고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많은 중국인이 지지서명을 했다.
동서양 시민들이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저지 지지서명을 했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후 줄곧 거짓말로 파룬궁을 모함하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현지 중국영사관을 통해 거짓말을 퍼뜨려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증오하게 만들어 많은 샌프란시스코 중국인들이 당초 파룬궁을 오해했다. 17년 동안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줄곧 지속적으로 각종 형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고덕(高德) 대법이며 수련인의 심신이 건강해지고 사회 도덕성이 향상된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그들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진상을 알렸다. 지금 점점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되어 적지 않은 중국인이 파룬궁 부스를 지날 때 파룬궁수련생과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고 어떤 사람은 미소를 짓고 머리를 끄덕이며 인사하고 자신이 알고 있다면서 수련생에게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샌프란시스코 거주민 라이씨는 파룬궁 부스를 지날 때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저지한다는 말을 듣고 즉시 서명용지에 서명하고 말했다. “저는 압니다. 저는 늘 NTD, 대기원의 중영문 신문을 보기 때문에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받는 것을 알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사실을 압니다. 미국 국회가 343호 결의안을 통과시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비난한 것도 압니다. 중국공산당이 아주 많은 나쁜 일을 한 것도 압니다. 정말 악마이고 사악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당연히 그것을 저지해야 합니다.”
이틀 동안의 활동에서 서명한 중국인은 각 연령대가 다 있었다. 그들 많은 사람은 이미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들었다. 한 노인이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90이 다 되는 사람인데 여태껏 이렇게 황당한 일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인성이란 조금도 없네요!” 그는 서명용지에 서명한 후 수련생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당일 진상을 들은 시민도 있었다. 그 중 한 가족은 진상을 들은 후 말했다. “너무 무섭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네요. 중국공산당은 끝장났습니다!” 선생님은 결연히 서명한 후 부인과 딸에게도 서명하라고 했다.
뉴욕 북부에서 온 스티브와 샤론은 많은 곳에서 파룬궁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생체 장기적출 저지 서명용지에 서명한 후 파룬궁이 무엇인지 물었다. 수련생이 그들에게 진일보 소개한 후 그들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의료업에 종사하는 티나(Tina)는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들은 후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낮고 묵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주 놀랐습니다. 저를 가장 놀라게 하는 일입니다. 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한계선을 훨씬 넘었습니다.” 그녀는 서명용지에 서명한 후 말했다. “제 서명이 장기적출을 저지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쿠바에서 온 카를로스(Carlos)와 친구는 당일 일부러 차이나타운에 와 놀다가 파룬궁수련생의 서명활동을 보고 스페인어로 친구에게 알려주고 본인이 서명한 후 친구에게도 서명하라고 했다. 그는 수련생에게 본인은 쿠바에서 왔기 때문에 공산당이 온갖 나쁜 일을 일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산 사람 몸에서 장기를 적출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성이 없는 행위이기에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3/334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