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폴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8월 28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제10회 다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는데, 이 행사에 참여한 파룬궁 단체가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위용을 드러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폴란드 다문화 날 행사 퍼레이드에 참여하다
유럽 각국의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유럽 천국악단과 선녀무용팀, 폴란드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공법시연팀의 꽃배와 용춤 대오가 퍼레이드 대오에 참여하여 위용을 드러냈는데, 파룬궁 단체가 펼쳐 보인 중화의 전통 풍모는 폴란드 시민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인상과 감동을 주어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유럽 천국악단은 정연한 발걸음으로 행진하면서 ‘파룬성왕’, ‘법정건곤’, ‘아이다’, ‘보물 증정’, ‘신성한 노래’ 등을 연주하여 시민들로부터 열띤 환영을 받았는데, 행사 당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음에도 다채로운 음악과 프로그램에 마음을 빼앗긴 시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는데, 파룬궁수련생이 보여준 선녀의 모습은 시민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중국 고대는 원래 이렇게 아름다운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했으며, 춤사위는 우아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웠으므로, 그 자태는 정말 선녀가 하세한 것 같았다. 연도의 시민들이 연이어 사진촬영을 했을 뿐만 아니라, 각급 언론매체에서는 다투어 가장 가깝고 좋은 위치에서 동영상 촬영과 녹음을 했고, 많은 시민은 줄을 서서 선녀 복장의 파룬궁수련생들과 기념촬영 했다.
특히 폴란드수련생들의 용춤 대오도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살아있는 듯한 황금색 용이 하늘과 땅을 날아다니는 듯한 율동에 시민들은 상서로움에 감탄을 자아내면서, 많은 시민이 용머리를 한 번 만져 보고 싶어 했고, 함께 기념사진 찍기를 원했다. 이처럼 중화전통 문화는 폴란드 다문화 날 행사에서 단연 돋보였는데, 신선한 활력과 끝없는 내포를 가져다주었다.
당일 행사에서 절정을 이룬 것은 퍼레이드였고, 단연 돋보인 것은 파룬궁단체의 대오였는데, 파룬궁 대오 중에서 맨 마지막 후미를 뒤따른 것은 천천히 이동하는 꽃배였다. 배 위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계속 5장 공법을 시연했고, ‘보도(普度)’, ‘제세(濟世)’ 천음(天音) 등의 음악이 흘러나와 시민들의 가슴을 적셔주어, 흥분과 번뇌를 가셔주고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주었다.
그레골즈 카슬롭스키(Grzegorz Kaslupski) 부부는 ‘진선인(眞善忍)’과 천국악단에 대해 극찬했다.
카슬롭스키 부부는 다문화의 날 행사에 구경을 왔다가, 천국악단 앞에서 줄곧 연주를 들었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 전단 한 장을 들고 말했다. “나와 아내는 모두 이런 음악을 듣고 싶었습니다. 음악이 정말 대단히 좋습니다. 현재는 이런 좋은 음악을 듣기가 어렵고 찾기도 힘듭니다. 이 음악과 파룬궁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지금(휴대폰) 인터넷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검색하면서 파룬따파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토록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까?” 파룬궁수련생은 그에게 모든 단원은 파룬궁수련자로,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자비롭게 각국에서 모두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그들 부부는 “정말 좋습니다. 음악도 좋고 사람도 좋습니다. 그들 악단의 단원들은 모두 웃고 있는 모습인데, 다른 공간 세계의 웃음입니다. 우리 이 세계에는 없는 그런 웃음입니다. 난 집에 돌아가서 인터넷을 통해 파룬따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진선인은 모두 옳은 것입니다. 공산당은 나쁩니다. 참으로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둬지는 티베트에서 온 젊은이다. 그는 열심히 파룬궁수련생이 전하는 진상 내용을 들었다. 인터넷에서 중국공산당의 모든 관련 조직에서 탈퇴하는 성명을 발표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는 바로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하면서 말했다. “나는 지금까지 공산당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것들은 살인하는 당으로 참으로 너무 나쁜 짓을 하므로 반드시 무너질 날이 있을 겁니다! 나는 파룬궁을 잘 모르지만, 공산당으로부터 탄압받는 것이라면 그건 반드시 좋은 것입니다. 난 인터넷으로 찾아볼 겁니다. 당신들이 나에게 이런 진상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시민들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반대서명
파룬궁수련생들의 5장 공법 시범
파룬궁수련생들이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다
퍼레이드가 끝나는 종점에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설치한 안내데스크가 있었다. 데스크에는 각종 언어로 소개된 파룬궁 전단과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서명지가 쌓여 있었고, 그 옆에는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는 많은 게시판이 설치돼 있었는데, 퍼레이드 중에 계속 파룬궁 대오를 따라왔던 수많은 시민이 줄지어 서서 서명했다. 시민들은,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죄악을 비난하는 반면 동시에 넓고 깊고 오묘한 중화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3338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