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정위옌 홍콩 인터뷰 보도) ‘세계이식학회(TTS)’는 2016년 8월 18일에서 23일까지 연일 6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국제 대회를 열었다.
이 기간 파룬궁수련생들은 회의장 밖에서 집회와 진상 알리기 활동을 열고 국제 의학계 전문가와 학자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을 포함한 양심수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범죄에 주목할 것을 호소했다.
그 밖에 파룬궁수련생들은 21일 주룽에서 ‘전 세계 연동 강제 장기적출 제지’ 반박해 집회와 퍼레이드로 더욱 광범위하게 민중과 관광객에게 진상을 전했다.
파룬궁수련생 세계이식학회 대회의장 밖에서 진상 현수막을 펼치고 집회를 열고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죄악을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완자이 홍콩 지하철의 컨벤션센터(세계이식학회 회의장)로 통하는 육교, 강완거리 부근에서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제지’라는 현수막과 게시판을 세우고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21일 정오 무렵,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이 정부 본부 밖에서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제지’ 집회를 열었다.
21일 정오 무렵,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정부 본부 밖에서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제지’ 집회를 연 후, 홍콩에 성원하러 온 국내외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퍼레이드 대열을 구성하고 오후 2시 30분 경, 주룽 선수이부 펑수거리 놀이동산에서 출발해 왕자오, 젠사쥐 등 번화가를 지나 종점인 젠사쥐 톈싱 부두에 도착했다. 2시간 30분 동안의 노정에서 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했다.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대열이 천국악단의 인솔 하에 주룽구 왕자오, 줘둔, 젠사쥐 광둥거리를 지나 종점인 톈싱 부두에 도착했다. 퍼레이드는 홍콩 시민 및 동서양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퍼레이드는 5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상을 전달했다.
제1팀: 중국의 장기이식은 수요에 따라 살인해 장기를 적출하는데 주요 출처는 살해된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이라는 것을 폭로했고, 무감각한 세인에게 ‘전례 없는 사악한 박해에도 당신은 침묵할 것입니까?’라고 일깨워주면서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을 저지하고 반인류죄를 범한 원흉을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제2팀: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고 파룬따파가 세계 1백여 개 나라 및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1억이 넘는 사람이 심신의 혜택을 보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중국공산당은 거짓과 폭력으로 세인들을 유혹해 박해에 참여하도록 핍박하는 반면에 미국 국회 및 유럽 의회는 중국공산당에 강제 장기적출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는 정보를 전달하면서 세인들에게 정의와 선량함을 지지하고 중국공산당을 동조해 악행을 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제3팀: 중국공산당의 천리를 무시하고 인류의 미래를 해친 반인류 역사 증거를 폭로해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함을 설명하고 탈당은 자신을 구하고 중화를 구하는 것이며, 세인들이 심적 두려움에서 벗어나 용감하게 나서서 중국공산당의 범죄를 고소하고 양심과 정의를 신장할 것을 격려했다.
제4팀: 파룬궁을 박해한 악인들이 빈번하게 보응을 받은 사례를 들고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는 열조가 일고 있는 정보로 세인들에게 악인은 법망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알리면서 정의를 위해 원흉을 사법처리하고 박해를 해체해 인간 세상의 공정함을 되찾기를 호소했다.
제5팀: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고 진선인은 천지에 영원히 존재할 것이며 평화적이고 불굴의 정신은 불후의 기념비로 될 것이고, 진상을 분명하게 아는 것은 조명등으로서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세인에게 선량함을 권하는 것은 양심으로 거짓 편견을 타파하고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말 것을 알려주었다.
퍼레이드 대열 중 현수막은 파룬궁수련생이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정보를 전하고 있다.
매개 대열과 깃발 팀의 선명한 진상은 퍼레이드가 지나는 도로변 시민들 및 동서방 관광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들은 잇달아 사진기나 비디오를 들었고 어떤 사람은 이미 지나간 깃발 팀을 급하게 쫓아가 빠뜨린 진상과 화면을 촬영했다.
시민들 파룬궁 지지 “나는 진상이 필요해요”
창사완 거리에서 70세 허씨와 50여세 천씨가 집에서 입던 옷을 입고 많은 시민과 함께 가게 베란다에 서서 퍼레이드를 보면서 토론했다. 허씨는 광둥 후이양에서 홍콩으로 이사 온 지 30년이 되는데 중국대륙에 회귀하기 전에 홍콩은 안정되고 화목했는데 회귀한 후 공산당의 많은 불량한 풍습과 습관이 좀벌레처럼 홍콩에 들어와 사회적 분쟁이 끊임없다고 말했다. 허씨는 파룬궁 퍼레이드가 보기 좋다면서 중국공산당의 잔인함을 폭로한 사진을 보면 괴롭긴 하지만 전체 퍼레이드는 아주 아름답고 평온해 파룬궁 퍼레이드를 보면 항상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천씨는 연속 머리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중국공산당을 언급할 때 그는 발을 구르며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공산당은 바로 투쟁, 투쟁, 투쟁입니다. 인간성을 투쟁으로 다 없애버렸습니다. 겉보기에 부강한 것이 무엇이 좋습니까!?” 천씨는 대열에서 보여준 진상을 가리키며 말했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는 법, 공산당이 없어지는 것이 정말 기뻐할 일입니다!”
미둔거리에서 홍콩대학 4학년 학생 자오씨는 진상 자료를 받고 퍼레이드를 보면서 파룬궁을 알고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의 일부 사정도 알지만 이렇게 잔인무도할 줄은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진상 자료 몇 부를 더 달라면서 갖고 가 동급생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 70여 세 되는 홍콩 시민은 손을 내밀어 파룬궁수련생 샤오훙이 건네준 자료를 받았다. 도로가에서 떠들며 파룬궁을 모욕하던 청관회(靑關會) 회원이 야만적으로 제지했지만 할아버지는 진상 자료를 한사코 가지려 했다. 청관회 회원이 거칠게 막으면서 거친 말로 대법과 샤오훙을 욕하자 할아버지는 화를 내며 엄숙하게 그를 지적했다. “나는 이미 공산당이 아주 나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홍콩으로 이민 왔네. 누가 파룬궁을 욕하면 난 그를 욕하겠네.” 할아버지는 또 말했다. “자네가 공산당을 사랑하면 여기에서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중국대륙으로 돌아가게나.”
좋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삼퇴해 자신을 구하고 평안을 보존하자
홍콩 주민은 중국에서 이주한 비율이 적지 않다. 중국에 있는 기간 붉은 스카프나 공청단에 든 적이 있는데 진상을 안 후 탈당 자원봉사자가 늘 시간을 다퉈 가며 좋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탈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삼퇴라고 약칭함)시키는 것을 보았다. 위에서 언급했던 할아버지와 동행한 한 중년 여성은 청관회 회원 앞에서 샤우훙에게 ‘설백(雪白)’이라는 가명으로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시켜 달라고 말했다.
리즈쟈오 거리 옆에서 한 40여세 되는 버스 기사는 파룬궁수련생 아룽에게서 진상 자료를 가져갈 때 얼른 ‘축통(祝通)’이라는 가명으로 소선대를 탈퇴시켜달라고 말했고, 한 30여살 되는 여성은 붐비는 사람들 속에서 총망히 아룽 앞에 와 ‘예평(禮萍)’이라는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감격의 표정을 지으며 두 손으로 진상 자료를 받은 후 끊임없이 고맙다고 말했다.
중국대륙 민중 “생체 장기적출은 위법이고 범죄”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사실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분노하고 분개했다. 선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장 군은 홍콩에 자유 여행을 왔다가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를 보고 중국대륙에서는 정부의 일방적인 소리만 들을 수 있지 이런 화면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장 군은 말했다. “민중이 (중국대륙)뉴스 이외의 다른 면을 볼 수 있게 이런 활동을 많이 하길 바랍니다. 민중이 알고 싶은 것은 정부 선전 이외의 진상입니다.”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악행에 대해 젊은 장 군은 격동하며 말했다. “이런 만행을 단호하게 저지해야지요!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모든 사람에 대한 침해이며 사람마다 위기를 느낄 것입니다.”
선전에서 온 여성 룽씨는 분노하며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은 너무 비인간적입니다! 이는 범죄행위입니다! 누가 보아도 이것은 위법이고 범죄라고 여길 겁니다!”
마찬가지로 선전에서 온 류씨는 이전에 중국공산당이 강제로 인체 장기를 적출한 보도를 보아 그 만행을 안다면서 생체 장기적출 사건은 진실하고 확실하며 문제의 엄중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류씨는 이미 공산당 관련 조직 탈퇴 성명을 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중국공산당은 모든 사람의 인권을 침범했습니다!”
전 세계에 반박해, 생체 장기적출 범죄 저지 호소
주룽 거주민이자 60이 넘은 우씨는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들으면서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이는 모든 민중의 인권과 존엄을 침범하는 것입니다.”
평소 시내 구역에 잘 나오지 않는 쉬씨는 미둔 거리에서 어쩌다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 대열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보고 그녀는 몹시 놀라워했다. “중국공산당의 만행은 모든 사람에 대한 인권 침해입니다.”
북구 보따리 관광객 대변인 량진청은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은 ‘비인도적’인 행위로서 모든 사람에 대한 인권침해라면서 전 세계인들이 모두 마땅히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반대할 것을 호소하고 유엔에서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전체 퍼레이드 대열은 오후 5시쯤에 젠사쥐 톈싱 부두에 도착한 후 하루 활동을 마쳤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3/3333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