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탕슈밍 영국 런던 취재보도) 2016년 8월 12일 오후,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 런던주재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해 대륙 파룬궁수련생 왕즈원이 미국에 방문해 가족들과의 상봉을 저애하는 중국공산당을 비난했다. 아울러 장쩌민, 쩡칭훙 등 파룬궁 박해 원흉을 사법처리할 것을 호소하고 중국공산당이 왕즈원의 인신자유와 미국에 방문할 권리를 돌려줄 것을 요구했다.
왕즈원 사건은 많은 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장쩌민 집단의 비인간적인 사악한 본질을 깨닫게 했으며 진상을 들은 시민들은 현장에서 서명해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2016년 8월 12일 런던 중국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해 왕즈원 구출을 호소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런던 중국영사관 앞에서 24시간 끊임없는 평화로운 항의를 이미 14년간 견지해 왔다. 14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은 줄곧 여기에서 가부좌하고 연공하며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반박해를 진행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파룬궁박해 중지’,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중지’ 등 진상정보를 알렸다. 당일 5시간 집회기간 파룬궁수련생들은 여전히 중국공산당 영사관을 마주하고 연공하며 진상전단지를 배포했고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특별히 제작한 새로운 현수막은 새로운 한 가지 정보인 ‘중국공산당의 왕즈원 미국 방문 저지를 비난하며 중국 현 정권은 즉시 왕즈원에게 새 여권을 발급해야 한다’를 전달했다.
왕즈원은 전 중국 파룬따파 연구회 책임자 중 한 명으로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 전 독재자 장쩌민이 발기한 전면적인 파룬궁 박해 당일 새벽 집에서 불법 납치됐고 12월 베이징시 법원에 의해 비공개 심판으로 16년간 불법 판결을 받았다. 잔혹한 박해를 마주하고 왕즈원은 파룬궁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시종 견지했다. 2014년 10월 왕즈원은 석방됐지만 여전히 가택 연금 당했고 매일 24시간 모두 스파이의 미행과 소란을 당했다. 그의 딸[미국 시민권자 왕샤오단(王曉丹)] 부부는 최근 겹겹의 포위를 뚫고 베이징에 가 부친을 미국에 모셔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들은 미행하며 주위를 둘러싼 스파이들을 따돌리고 아버지를 대신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일체 비자수속을 끝마쳤다. 그러나 광둥에서 출입국을 통과할 때 왕즈원의 여권은 출입국 직원(출입국에서는 공안 내부에서 여권을 취소했다고 말했음)에 의해 잘려졌고 출국이 거부됐다. 왕즈원은 다시 한 번 곤경에 빠졌다.
왕즈원의 경험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17년간, 아울러 현재까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잔혹한 박해를 대표하고 있다. 이는 1억에 달하는 사람들과 무수한 생명 및 가정에 대한 박해는 불법이고 박해자는 조금의 이성도 없으며, 게다가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은 무고하고 우주 진리에 대한 바른 믿음을 고수하는 수련자들이었다. 당일 활동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왕즈원 사건을 행인들에게 알렸고 수많은 시민들에게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한 박해는 인권을 철저히 짓밟은 반인류죄이며 전 세계에서 공동으로 이 사악한 행위를 저지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게 했다.
파룬궁수련생들, 왕즈원 구출 지지하며 정의와 양심에 호소
영국 파룬따파 협회 류(劉)박사는 집회에서 중국공산당 체제 내 인사와 국제사회에 호소를 보내 그들이 악에서 조속히 벗어나 정의를 지지할 것을 희망했다. “장쩌민, 쩡칭훙 등 파룬궁 박해 원흉들은 이미 궁지에 빠졌습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 각 기관 관리 및 맞은 편 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정부에 따르는 것을 중지하고 장쩌민, 쩡칭훙 등의 순장품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우리는 중국 현 정권이 왕즈원에게 여권을 즉각 재발급해 그에게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우리는 또한 각국 정부와 인권기구들은 구원의 손길을 보내 왕즈원이 조속히 박해에서 벗어나게 도와줘 미국에 방문해 가족들과 상봉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파룬궁수련생 리(李)씨는 집회에서 왕즈원에 대한 존경과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했다. “15년간의 감금은 왕즈원의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무너뜨리지 못했는데 이는 그의 파룬따파에 대한 바른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런던에서 교사직을 맡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조이는 지방에서 찾아와 활동에 참가했다. 그녀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왕즈원 이야기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가 그렇게 잔혹하고 사악하다는 것을 알 수 있기를 희망했고, 영국 사회의 일부 사람들이 이런 박해가 발생한 것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왕즈원이 당한 박해가 매우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알려질 때 사람들은 곧 믿을 수 없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진지하게 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상에 경악한 시민들이 즉각 행동해 박해를 반대하다
당일 걸음을 멈추고 활동을 지켜보던 시민들 중 대부분은 예전에 파룬궁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고 더욱 자세히 알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일부 행인들은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듣는다고 했다. 왕즈원의 박해 사실과 파룬궁이 무엇이며 중국공산당이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들은 후 그들은 보편적으로 즉시 서명해 박해를 반대했고 돌아간 후 파룬궁이야기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여성 캐롤이 서명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했다.
프랑스인 캐롤은 예전에 파룬궁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집회활동을 보고 걸음을 멈추고 길 건너편에서 동영상을 촬영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과 교류한 후 자신 눈앞의 이렇게 평화로운 공법이 무엇 때문에 중국공산당의 탄압을 받는지 안다고 말했다. “그것(중국공산당)은 사람들에게 영적인 면과 사상이 있는 것을 두려워하고 그것이 통제할 수 없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 현 정권이 왕즈원에게 여권을 즉시 재발급할 것을 요구한다는 것을 들은 후 그녀는 머리를 돌려 중국영사관을 한번 쳐다본 후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녀에게 서명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해야 한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동의했고 즉시 길을 건너와 서명한 후 파룬궁 이야기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영사관 부근의 한 치과에서 근무하는 베선
노르웨이인 베선(Bethan)은 영사관 부근의 한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점심시간 나와 물건을 사다가 파룬궁수련생들의 집회 활동을 만났다. 그녀는 몇 개월 전 영사관 맞은편에서 평화 시위를 본 후 파룬궁에 대해 들었고 당시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불법적으로 왕즈원을 16년간 감금했고 최근에는 또한 왕즈원이 미국을 방문해 가족들과 상봉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소식을 들은 후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인권침해 행위는 인류문명의 한계선을 벗어났고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돌아간 후 동료들에게 모두 찾아와 서명하게 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지하고 공동으로 박해를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21세기 오늘날,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납득할 수 없습니다.”
목공 시드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장기적으로 반박해를 견지한 것을 칭찬했다.
시드는 목공으로 늘 런던 중국영사관 앞을 경유한다. 그날 그는 자전거를 타고 파룬궁수련생들의 집회 현장을 지나다가 신호등을 기다리는 사이에 진상전단지를 받은 후 파룬궁수련생들의 영사관 앞에서의 24시간 평화로운 시위를 이미 몇 년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의 해이해지지 않고 굳은 의지로 꾸준히 박해를 반대하는 모습에 감탄했고 왕즈원의 이야기를 들은 후 수련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처음 파룬궁을 들은 영국 청년 제이드와 주디는 서명해 박해를 반대했다.
제이드(Jade)와 주디(Judy)는 버밍엄 근처에서 근무하는 영국 청년들이다. 당일 런던에 출장을 왔다가 파룬궁수련생들의 집회활동을 만나게 됐고 진상을 들은 후 즉시 서명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그들은 또한 최근 중국공산당의 왕즈원에 대한 박해를 비난하며 말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매우 비참한 것입니다. 한 정권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나요? 일체를 통제하려 하네요. 놀랍게도 폭력으로 이런 평화로운 공법을 금지시키려 하고 기본적인 인권마저 모두 박탈하려 하는데 생체 장기적출은 더욱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이런 박해는 반드시 중지해야 합니다.”
니콜라스는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후 서명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이탈리아인 니콜라스는 영국에서 수십 년 생활했고 퇴직 전 대학에서 이탈리아어를 가르쳤다. 당일 인근에 위치한 BBC방송국 요청으로 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러 가다가 길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집회활동을 만나게 됐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전시한 정보를 진지하게 읽는 것을 보고 한 파룬궁수련생이 다가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는 처음으로 파룬궁 진상을 들었고 20여 분 간 진지하게 들은 후 휴대폰을 꺼내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 정보를 촬영하며 서명한 후 자발적으로 더욱 많은 파룬궁 진상 정보를 요구했다. 그는 말했다. “(왕즈원과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매우 비참한 것이며 현재는 2016년인데 사람들은 아직도 기본적인 권리와 자유를 얻을 수 없네요. 당신들은 이런 평화로운 항의를 통해 마땅히 당신들에게 속하는 자유를 쟁취해야 하는데 이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마치 당시 간디가 인도에서 했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이런 일은 마땅히 전 세계 매 개인들이 모두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저는 돌아간 후 바로 인터넷으로 파룬궁에 대해 더욱 알아볼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3/3329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