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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잡지」, 유럽연합은 중공의 강제장기적출에 대해 행동을 취해야 한다

[명혜망] 유럽의회의원들은 유럽은 마땅히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문제를 중공과 교류하는 중요한 쟁점으로 삼고 이런 폭행을 제지해야 하며 범죄자를 법에 따라 처리해야만 중국과 정상적인 관계를 수립할 수 있다고 표명했다.

유럽「의회잡지」(The Parliament Magazine) 7월25일자 마틴 뱅크스(Martin Banks)의 글에서, 유럽의 영향력 있는 의회의원들은 대량의 양심수를 살해하고 그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반인류죄를 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에서는 또 “최신보고서의 존경받는 학자들에 의하면 중공은 무고하게 갇힌 백만 명이 넘는 자들의 신체에서 강제로 장기를 적출하였으며 바로 이 때문에 호소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중공은 매년 십만 건의 장기이식을 하는데 심장, 간장 등 대부분의 장기는 양심수로부터 온다고 생각한다.

2000년부터 중국의 712개의 간장·심장이식센터에서는 이미 150만 건의 장기이식을 진행하였다.

유럽의회가 최근 개최한 강제장기적출 청문회에서 캐나다 전 아태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 중국문제전문가 겸 언론인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 등 3명은 중공이 자행하는 인체 장기적출의 최신정황을 소개하였다.

그들이 발표한 7백여 페이지의 보고서 제목은 ”피비린내 나는 적출/도살(최신판)”이다. 이 보고서는 중국 몇 백 개 병원의 기록과 인터넷, 병원통신, 의학논문과 의사가 서술한 내용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 글의 저자는 최근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16년 동안 중국은 150만여 건의 장기이식을 진행하였다고 했다. 대량의 양심수는 주로 박해 받는 파룬궁수련생들로서 이들은 적출을 위한 생체장기창고에 갇힌 것이다.

이 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많은 의사들이 매일 얼마의 장기이식을 했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며 어떤 의사는 하루에 6차례의 간장이식수술을 하였다. 이식할 장기는 몇 주일, 며칠, 몇 시간에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미국국회는 만장일치 결의를 통과시켰는데 결의안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조직적이고 계통적으로 자원하지도 않은 양심수의 신체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포함한 기타 종교와 소수민족의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것에 관심과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이 글에서는 또 금년 4월 9개국 12명의 유럽의원이 성명을 발표하여 유럽의회가 중국이 양심수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행위를 독립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벨기에 수상의 아버지, 루이 미쉘(Louis Michel)을 포함하여 2백여 명의 유럽의원이 성명서에 서명하였다. (역자 주: 현재 이미 413명의 의원이 서명함)

전 유럽의회 전문위원 루이 미쉘은 생체장기적출의 엄중성을 고려해 국제조직의 조사는 한시도 늦출 수 없다고 했다.

루이 미쉘과 유럽의회의원 툰너 켈람(Tunne Kelam), Toma Zdechovsky는 증거가 확실하므로 유럽은 반드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했다.

이 세 명은“첫째로 중국에서 발생한 강제장기적출의 범위를 이해하고 새로운 증거에서 조사를 시작한다. 우리는 더욱더 조사가 필요하고 현직 중공의 지도자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한다. 양심수를 살해하여 그들의 장기를 팔아먹는 것은 반인류죄인 것이다. 유럽은 중공과의 교류에서 생체장기적출 문제를 중점으로 한다. 우리는 이 폭행을 필연코 저지한다. 범죄자를 법에 따라 처리해야 중국과 정상적인 관계를 수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문장분류 : 해외소식
문장발표 : 2016년 7월 30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30/332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