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탕언 대만 이란에서 보도) 2016년 7월 21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대만 이란(宜蘭)현 생명선 협회 ‘아름다운 인생 관련활동’의 초청으로 좡워이(壯圍)향에서 지역사회 노인과 ‘생명선’지원자들을 위해 파룬궁공법을 시연하는 동시에 수련심득을 나누었는데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대만 이란현 생명선 협회 ‘아름다운 인생 관련활동’ 중에서 지역사회 시민들과 지원자들이 파룬궁공법을 진지하게 배우다.
‘생명선 협회’에 대해 대만 지역사회에서는 집집마다 모두 알고 있다. 협회는 전용회선 전화상담으로 시민들의 마음의 고통을 덜어주며 자아에 대한 상해를 예방하고 인생의 용기와 힘을 새롭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당일의 활동주제는 기공과 양생(養生)이었는데 특별히 파룬궁수련생들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공법을 가르치게 했다. 지역사회시민과 ‘생명선’의 지원자 약 40여명은 진지하게 공법을 배웠고 평화로운 분위기는 주최 측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70~80여세의 노인들은 행동이 불편하여 오랫동안 서있지 못했지만 공법을 배울 때 강대한 에너지장을 느끼고 모두 견지하며 동작을 마쳤다.
퇴직교사 유(劉)씨는 수련심득교류에서 말했다. 그녀는 당시 40여세였고 강의할 때 늘 체력이 딸려 눈앞이 캄캄하고 현기증이 났으며 심지어 수업 도중에도 보건실에 가 누워 휴식해야 하곤 했다. 많은 중의와 서양의사를 찾아 봤고 매주 한약을 먹었지만 정신은 쇠약했고 신체는 피로했으며 조금도 좋아질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파룬궁을 배운지 1개월 뒤 그녀는 체력이 충만하고 혈기왕성했으며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도 전체 수업을 마칠 수 있었다. 파룬궁을 배운지 10여년이 지났지만 그녀의 신체는 줄곧 건강했는데 그녀는 생명의 전환점을 가져다준 아름다운 공법을 더욱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간호사 천(陳)씨는 남편과 함께 ‘전법륜’을 읽은 후 인생의 의미는 반본귀진(返本歸真)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일상생활 중에서 ‘진선인(真善忍)’의 법리로 실수(實修)했다. 원래 우울하고 어두웠던 부부의 사상은 이때부터 낙관적이고 쾌활하게 변했으며 늘 즐거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했다.
81세인 퇴직한 양복재봉사 린푸성(林福生)은 다른 수련생보다 더욱 젊어 보였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얼마 되지 않아 손가락 관절통과 몸이 쑤시고 경추(목등뼈)가 경직되는 증세들이 모두 사라졌다. 19년 전 남편과 함께 파룬궁을 배운 부인이 말하기를 남편은 40여 년간 한약을 복용했는데 그녀는 매일 남편을 위해 약을 달였으나 남편이 파룬궁공법을 배운 이튿날부터 약탕기를 버리고 다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남편은 “현재 저의 신체상황은 젊었을 때보다 더욱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린씨 부부는 지난 주 함께 타이베이(台北)의 반박해 퍼레이드활동에 참가했는데 두 분 모두 전체 3시간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 했지만 피곤함이 전혀 없었다.
공법을 가르치는 당일 영상도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파룬궁이 중국대륙에서 무고하게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렸다. 1999년 7월 중공과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을 질투하여 분신자살, 살인, 재물 수탈 등 일련의 거짓말을 날조했다. 공산당과 전체 국가기구를 이용하여 불법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으며 심지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했다. 증거가 수집된 박해 치사자만도 적어도 4천여 명이나 되며 무엇보다도 이런 잔혹한 박해가 현재까지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란현 생명선 협회 총 책임자 황링팡(黃玲芳)은 소개를 모두 들은 후 파룬궁수련생들이 대선대인(大善大忍)의 정신으로 견정하게 반박해의 의로운 장거를 이어온 것에 대해 경탄하며 파룬궁은 매우 위대하다고 칭찬했다. 이란현 생명선 직원 일부도 이미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었고 최근에는 실습생들도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파룬궁수련생은 파룬궁은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법보라고 강조하면서 무료로 공법을 가르치며 완만하고 느리고 둥근 공법의 특징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하다고 했다. 또 도덕과 심성을 제고하고 사회를 더욱 평화롭고 아름답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6/3318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