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7월 16일과 17일 연례 다민족 단결 축제(Fest Bruederschaft der Voelker)가 독일 아샤펜부르크(Aschaffenburg)에서 열렸다. 올해는 제33회다. 축제 사회자는 이미 파룬궁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파룬궁 단체는 수 년 째 축제 첫날 오후 2시에 무대에서 5장 공법을 시연하는데, 이틀간 무대 공연 서막이 파룬궁 공법 시연으로 열렸기 때문이다. 그 밖에 파룬궁수련생은 또 본인들 부스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 받은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 공법 시연으로 아샤펜부르크 다민족 축제 무대 공연이 시작됐다.
우아한 음악에 따라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무대에서 공법 시연을 했다. 그들 중 나이 어린 수련생은 열 몇 살이고 최고 연령자는 70여 세다. 아울러 한 수련생이 무대 아래 있는 관중에게 공법을 소개하고 파룬궁은 ‘진선인’을 원칙으로 한 공법이라고 알려주었다. 무대 분위기가 편안해 무대 아래에 점점 많은 사람이 모였고 어떤 사람은 연공 동작을 따라 했으며 시연이 끝난 후 관중 여러 명이 파룬궁 부스에 와서 어떻게 공법을 배울 수 있는지 문의했다.
파룬궁 환영 받고 시민들 박해 반대
파룬궁수련생은 또 부스를 차리고 시민들에게 전상을 전했다. 두 젊은이(좌)가 진상을 알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했다.
아샤펜부르크는 프랭크퍼트 동남쪽 30킬로미터에 위치한 작은 도시인데 130여개 민족이 살고 있다. 이틀 동안의 축제에서 서로 다른 문화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발길이 닿았다. 파룬궁수련생은 줄곧 부스에서 공법을 시연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날 때 저도 모르게 발걸음을 늦추고 보았으며 수련생에게 연공 효과를 물어보았다. 그들은 수련생들의 연공 모습을 보면서 내심이 평온하고 분위기가 아주 편안함을 느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1999년부터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얻는다는 말을 듣고 모두 놀라며, 잇달아 생체 장기적출 반대 서명을 하고 독일과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을 지지했다.
젊은이가 파룬궁 공법을 배우다
축제 첫날 15살 한 여학생이 파룬궁수련생이 연공하는 곳에 와서 수련생에게 본인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 여학생은 화를 자주 내고 성격이 조급한 자신을 고치고 싶다고 했다. 수련생과 얘기를 나눌 때 그 여학생은 아주 평온하고 유쾌해했으며 오랫동안 얘기를 나누면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튿날 그 여학생은 또 와서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나중에 그 여학생은 수련생에게 이전에 해마다 파룬궁 부스에 와봤다고 말했다.
한 독일 젊은이는 옆에 서서 파룬궁수련생의 연공을 한참 보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는 인도에서 파룬궁을 배웠다면서 수련생에게 그의 동작이 정확한지 봐달라고 말했다. 이 수련생이 그에게 단체 연공에 참가하라고 요청했더니 그는 흔쾌히 대답하고 여러 번 고맙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9/3320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