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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밍후이 여름캠프 ‘맑은 샘물로 먼지를 씻다’

글/ 프랑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7월 중순 프랑스 오트가론 주 만느에서 프랑스 및 기타 몇 개국에서 온 40여 명 파룬따파 어린이 제자와 학부모가 연례 밍후이 여름캠프에 참가했다. 올해 밍후이 캠프는 열흘 동안이었다. 대법 어린이 제자는 순서대로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중국 고전무용을 배웠으며, 또 주변 도시를 대상으로 진상 알리기에 참여했다.

图1:参加明慧夏令营的小弟子和他们的家长

밍후이 여름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제자와 학부모들

图2:小弟子法会发言

법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어린이 제자

캠프 종료 전에 어린이 제자 심득교류회를 열었고, 어린이 제자들은 약속이나 한 듯 자신이 어떻게 전자게임에 대한 집착심을 닦아버렸는지 교류하고 서로 토론해 서로 법에서 제고했는데 아주 훌륭한 수련 환경을 만들었다.

다섯 자녀를 둔 파룬궁 수련생 알린은 마무리 발언에서, 속인의 염색 항아리 속에서 밍후이 캠프가 자신의 심신을 씻어주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밍후이 캠프는 활동이 풍부했다. 아이들은 연령 차이가 아주 많아서 가장 어린 아이는 3살, 가장 큰 아이는 18살이었다. 주최자는 연령, 성별에 따라 봉황반, 용반, 작은 연꽃반, 큰 연꽃반 등으로 나누고 각 반에는 그 나이에 맞는 활동이 있었다. 활동 기간, 성인 수련생은 전문적으로 단체 발정념, 연공을 책임 조직했다. 연령이 좀 많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제자는 성인 제자와 함께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 ‘전법륜’을 학습했고, 좀 어린 아이들은 발정념에 관한 사부님 경문을 학습했다. 모든 아이들은 모두 활동기간 발정념 구결을 외웠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제자는 또 프랑스 생지롱(Saint Girons)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진선인(眞善忍)’이 찍힌 노란 티셔츠를 입은 어린이 제자들 중 어떤 아이는 연꽃을 접었고, 어떤 아이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서명을 받았으며, 나이가 좀 있는 어린이 제자는 직접 대면 진상을 알렸다. 생지롱에서 진상을 알릴 때, 당일 날씨는 38도나 됐는데 무더위 속에서 어린이 수련생들은 줄곧 견지했다.

캠프가 종료될 무렵 또 심득교류회를 열었다. 모든 어린이 수련생은 모두 성실하게 법회 발언고를 준비했다. 어린이 수련생이 구술하면 성인 수련생이 다시 기록해 원고를 작성했다. 이번 법회에서 나이가 조금 많은 어린이 제자는 거의 모두각종 전자 게임에 대한 집착심을 어떻게 버렸는지 썼다. 9살 조세핀은 교류 원고에 핸드폰 게임을 어떻게 극복했으며, 이후에는 핸드폰은 외계인이 사람을 통제하는 수단임을 인식하고 그때부터 더는 엄마에게 핸드폰을 달라고 하지 않았다고 썼다.

13살인 가엘은 교류 원고에서 말했다. “사악에게는 아주 많은 무기가 있는데 이를 테면 게으름, 안일심, 식탐 등등이다. 나는 그 중 한 개 무기인 인터넷과 핸드폰을 말하겠다. 나는 작년 내 생일에 첫 번째 핸드폰을 갖게 되어 무척 기뻤다. 첫 며칠은 손에서 놓칠세라 언제나 갖고 놀았다. 그러나 평소와 마찬가지로 법공부와 연공은 했다. 학교에서는 모두 그런 현대 물건을 얘기하는데 예를 들면 전자게임 같은 것이다. 나는 한때 속인의 염색 항아리에 영향 받아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흥미진진하게 이런 물건에 대해 말했다. 그러나 사부님의 ‘2016년 뉴욕법회설법’은 나를 속인의 시대 조류에 휩쓸리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그래서 나는 핸드폰 게임을 삭제해 버렸고, 아울러 인터넷에 접속하는 시간을 줄였다. 한 동안 지난 후, 인터넷에 접속하려는 마음이 또 발작했다. 드디어 휴가 기간 부모님은 내 핸드폰을 몰수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감사드린다. 그것은 부모님께서 인터넷 중독을 제거해주었기 때문이다. 아빠 감사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다른 어린이 수련생들도 수련중의 체험을 솔직하게 썼다. 봉황반은 5~7살 남자 아이들의 반이다. 그들은 단체 교류 원고에 이렇게 썼다. “사부님은 하늘에 계시며 신통으로 일체를 보시고, 일체 신통을 갖고 계시며 무변 무계 무한히 커서 영원히 멈추지 않으신다. 사부님께서는 아주 신통하셔서 사악은 사부님을 공격할 방법이 없다.”

여름캠프의 마지막 날, 어린이 제자들은 재미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전체 대 합창 ‘파룬따파하오’와 ‘대법 어린이제자’ 곡을 합창했고 새로 배운 ‘홍음’ 시를 외웠으며, 그 중 나이가 좀 많은 용반의 몽골춤, 큰 연꽃반의 옆으로 재주넘기와 공중회전은 공연을 클라이막스로 이끌었다. 아이들은 공연에서 순정하고 아름다웠으며, 진흙 속에서 나왔지만 깨끗한 연꽃 같았다. 공연은 이번 밍후이 캠프에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7/3319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