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더샹 프랑크푸르트 보도) 2016년 6월 2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제10회 다문화축제가 도심에서 열렸다. 프랑크푸르트 지역 70여 개 민간단체가퍼레이드에 참가했으며 파룬궁수련생도 초청을 받고 참가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중국공산당의 죄악을 폭로했다.시민들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은 유럽 천국악단이 가장 앞장섰고 뒤에는 파룬궁 공법을 알리는 꽃차와 선녀팀이 뒤따랐으며 중국공산당 박해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사실을 폭로하는 등 각종 주제의 대열이 있었다.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이 주는 진상전단지를 기쁘게 받다.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
프랑크푸르트 다문화축제 퍼레이드는 프랑크푸르트 청년연합회에서 2003년에 개최한 것으로세계 각지의 다문화를 펼쳐 보이고 각 민족, 문화, 종교에 대한 포용을 제창한다. 2008년 이전에는 해마다 한 번 열렸는데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열었고 올해는 10회째다.
퍼레이드 대열은 마인 강에서 출발해 프랑크푸르트 번화가와 쇼핑센터, 괴테 하우스를 지나 마지막에 시청 소재지인 뢰머광장에 도달했다. 시민들은 아주 열정적이었고 사람들은 천국악단 음악에 놀라워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의 손에 있는 자료를 잇달아 받았다. 파룬따파 꽃차와 선녀팀이 나타나자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휴대폰과 사진기를 꺼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경의를 표했다.
퍼레이드는 뢰머광장에 끝났다. 이곳에 관광 온 많은 중국 관광객들은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을 보았다.
퍼레이드 종점인 뢰머광장에서 퍼레이드 사회자는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을 보고 말했다. “이 대열은 정말 방대합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 수련을 기초로 한 것인데 이 단체는 중국에서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베트남계 시민인 퀑미 레이는 베트남에서도 파룬궁을 볼 수 있다면서 사람들이 진상을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힘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이끌립니다.” 퍼레이드를 보던 베트남계 시민 퀑미 레이가 말했다. 그는 곳곳에서 파룬궁을 볼 수 있다면서 “사람들도 파룬궁 진상을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고향 베트남에서도 사람들이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을 압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진상을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상을 듣고 기뻐하는 중국 관광객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유명 도시여서 매일 끊임없는 중국 관광객들이 찾는다. 적지 않은 중국 관광객들은 퍼레이드 대열에 마음이 끌렸다. 중국에서 온 한 여성 관광객은 감탄하며 말했다. “정말 자유세계네요!” 영국에서 온 중국 젊은 관광객 커플은 뢰머광장에서 아주 주의 깊게 천국안단 연주를 보았다. 남자는 파룬궁 단체가 아주 좋다면서 이전에 영국에서도 파룬궁 퍼레이드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 남방에서 온 한 남성은 줄곧 얼굴에 미소를 짓고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을 구경했다. 한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중국어 진상 소책자를 주면서 삼퇴했는지 물었더니 그는 정치에 참여하기 싫어 공산당 조직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에게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과 국내에서 받고 있는 박해 및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알려주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그가 공산당 어떤 조직도 가입하지 않았으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 9글자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그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고 계속 이 9글자를 열심히 반복하면서 아주 고맙다고 말했다.
“신께서 당신을 제 앞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워, 아주 아름다워요. 중요한 정보네요. 어디에 서명하면 됩니까?” 사회복지사 아라드가 말했다. 수련생은 그에게 사이트에서 서명하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사람들이 살해되어 장기를 도난당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계속돼서는 안 되죠”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를 지지한다고 말하는 하노버의 코넬리아 머셔
하노버에서 온 코넬리아 머셔 씨는 인터넷사이트 편집 담당이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이 퍼레이드 방식으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에 대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에 대해 그녀는 “당연히 해서는 안 되지요”라고 말했다.
한 독일 여성은 아주 진지하게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 대열을 보고 자발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다가와 자료를 달라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이 박해 받은 진상을 안 후 어디에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마지막에 그녀는 아주 감동하며 말했다. “신께서 당신을 제 앞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볼프강 슈라이버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안 후 아주 분개하면서 본인이 서명했을 뿐만 아니라 서명용지를 갖고 친구를 찾아 파룬궁 박해저지 서명을 해달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들) 보기에 아주 친절하고 우호적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들과 함께 있으면 아주 기쁩니다.” 볼프강 슈라이버는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을 보고 아주 기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진상을 안 후 아주 분개하며 본인이 서명했을 뿐만 아니라 서명용지를 갖고 친구를 찾아 파룬궁 박해 저지 서명을 해달라고 했다. 그는 말했다. “한 나라가 자기 국민에게 ‘생체 장기적출’, 민중을 박해하는 이런 비열한 일을 하다니. 사람들은 서로 우호적으로 함께 생활해야지 서로 투쟁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이 이런 방식으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아주 정확하다고 말했다. “반드시 사람들에게 주목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 중국공산당의 범죄를 폭로해 알리고 중국공산당이 얼마나 사악한지를 알려야 합니다.”
독일 서부 뒤스부르크에서 온 테레세 보치크는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이 아주 보기 좋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런 형식으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거 폴란드에서도 이렇게 했었습니다.” 그녀 고향은 이전에 공산당 통치를 받던 폴란드였기 때문에공산당의 만행을 잘 알고 있었다.
티베트인 도보는 과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제지에 서명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장쩌민 고발 서명용지에 서명했다. 그는 장쩌민이 너무 나쁘다고 말했다. 그는 칭하이에서 왔는데 어버지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그를 임신했을 때 아버지가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아 사망했기 때문이다. 그는 프랑크푸르트의 파룬궁 연공장소를 물으면서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30/3307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