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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작은 읍민들, 파룬궁 성원

글/ 북아일랜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6월 8일 북아일랜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남북아일랜드 접경지역인 퍼매너(Fermanagh) 에니스킬린(Enniskillen)의 중심가에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몸에서 강제로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자행한 사실을 폭로하고, 중공의 그 같은 박해만행을 저지하도록 촉구하는 서명활동을 했다.

北爱尔兰法轮功学员在弗马纳郡恩尼斯基伦镇的繁华商业街举行活动,揭露中共活摘器官

북아일랜드 파룬궁수련생, 퍼매너 에니스킬린읍의 번화가에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는 활동을 전개하다

퍼매너군 신페인당 의원인 죤 휠리(CllrR John feeley)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에 생체장기적출을 당한 사실을 확인한 후 반박해를 위한 서명을 했고, 노샘프턴셔(Northamptonshire) 의원인 시오반 커리(CLLR Siobhan currie)도, “지난번에 벨파스트에서 서명했지만, 오늘 또 한 번 더 서명하겠다.”고 하면서 서명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내용의 많은 정보를 메일로 보내 달라”고 당부하면서 자신과 같은 당인 신페인당 소속 유럽의원들에게 그 정보를 보내 공동으로 중공의 만행을 저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의 카롤(Carroll O’Down) 씨는 20년 전에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미 그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받은 잔혹한 박해 사실을 전 세계에 알게 해서, 세계 전 인류가 함께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지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在恩尼斯基伦生活多年的吉布森女士谴责中共活摘器官

에니스킬린에서 다년간 생활한 기브슨 여성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만행을 비난했다

에니스킬린에서 다년간 생활한 기브슨(Gibson) 씨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판매하는 그런 만행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그 같은 극악무도한 짓을 반드시 저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생체장기적출 반대를 위한 서명을 했다.

지역 주민들은 모두 가던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의 연공 시연을 구경했고, 나누어주는 진상자료를 모두 가져갔는데, 그들 대부분의 주민은 “파룬궁을 처음 알았다.”고 했다. 파룬궁은 오래된 성명쌍수 공법으로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심성을 제고하는데, 연공은 5장 공법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연이어 공법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10대 여학생 루비 휴즈(Ruby hughes)는 파룬궁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연공 동작에 마음이 이끌렸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는다는 진상 내용을 듣고 동행한 부모님과 함께 반박해를 성원하는 서명을 한 후, 부모의 허락을 받아 직접 현장에서 5장 공법을 배웠다.

吉姆•法默很想学炼法轮功

짐 파머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다

벤치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 시연을 지켜보고 있던 짐 파머(Jim farmer) 씨는 파룬궁 연공 동작을 매우 흥미 있게 지켜봤다고 하면서, 정식으로 전수할 때 자신에게 제일 먼저 연락해달라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남기고 돌아갔다.

리처드 우드(Richard Wood) 씨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에게 가한 만행을 폭로한 현수막을 보고 곧바로 탁자 앞으로 다가가서 반박해 서명한 후 격정적으로, 자신도 5년 전에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있다면서, 몇 년간 아일랜드에 거주한 적이 있는 한 파룬궁수련생의 집 마당에서 파룬궁을 배웠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지금 나는 벨파스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파룬궁수련생을 찾아 함께 연공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法轮功学员阿伦•布雷登希望更多民众可以知道法轮功

파룬궁수련생 알란 부레드온(Alan Breadon) 씨는 더 많은 민중이 파룬궁을 알길 바란다고 했다

서명활동은 오후 5시에 끝났다. 작년에 수련을 시작한 북아일랜드 수련생 알란 부레드온은 이번 서명활동은 아주 의의 있었다는 감회를 말하면서 “파룬궁수련생이 각 도시에서 공법을 소개하고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면, 나도 파룬궁을 알지 못했을 것이고 수련할 기회는 더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또 이어서 “앞으로도 북아일랜드의 크고 작은 도시와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을 알리겠습니다.”라고 자신의 의욕을 말했다.

문장발표 : 2016년 6월 20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6/6/20/3302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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