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관광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파룬궁을 배우려 하다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샤춘칭 멜버른 보도) 6월 11일, 파룬궁수련생들은 호주 빅토리아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에 위치해 있고 멜버른과 차로 두 시간 떨어진 유명 관광지 ‘론(Lorne)’에서 열리는 주말 해변시장(Lorne Foreshore Market)에 가서 부스를 설치하고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남반구 겨울은 비가 내리는 계절이다. 오전 장터가 열려서 시간이 좀 지나자 밤새 내리던 폭풍우가 멈췄다. 찬란한 햇빛 아래 그림처럼 아름다운 해변에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파룬따파 부스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았다

6월의 긴 주말 연휴 때라 장터에는 주민과 관광객으로 붐볐다. 사람들은 파룬궁의 평화로운 5세트 공법시연에 끌려 파룬궁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많은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파룬궁을 어떻게 연마하는지 문의했다.

당일 오후, ‘파룬따파 하오’ 부스 뒤쪽 하늘에는 아름다운 쌍무지개가 걸렸다

서양 파룬궁수련생 마크는 파룬궁 진상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고 말했다. “처음에 그들은 아직 파룬궁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는 그들의 마음을 열었으며, 그들과 함께 파룬궁을 수련한 후 얻은 좋은 점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그들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더욱 좋은 사람이 되고, 가부좌 수련을 통해 심신이 제고될 수 있으며, 사람마다 모두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제 생각에 진상을 들은사람마다 모두 매우 좋아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협력한 서양 파룬궁수련생 페타는 말했다. “한 여성은 현지에서 연공을 가르치는 강좌를 개최할 것을 건의하면서 지역사회의 강당 연락인 전화번호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현지 학교의 미술 교사도 수련생을 학교에 초청해 아이들에게 연꽃을 접는 것을 가르치려 했습니다.”

진상을 알고 대법수련에 들어서다

독일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베로니카 뮬러

멜버른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친구를 방문한 독일 파룬궁수련생 베로니카 뮬러도 당일 활동에 참가했다. 그녀는 자신이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후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된 경험을 회상했다. 그것은 2002년 1월이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당시 유명 대학촌인 괴팅겐시에서 공부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시 중심가에서 연공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어느 날 저는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이 무엇인지 자세히 물어보았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들(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있으면서 저는 아주 편안했습니다. 저는 자료를 읽고, 또 반박해 서명용지에 서명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대법수련을 시작해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법을 수련한 후 심신에 모두 좋은 효과를 보았다. “저는 건강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면역력이 약해 1년 내내 감기에 잘 걸리고 쉽게 지쳤는데 걸음도 매우 느리게 걸었습니다. 그러나 연공을 시작한 후 이런 증상이 모두 사라지고 활력이넘쳤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확은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된 것이다. “제 심성은 더욱 자상해지고 열성적이 됐습니다. 또 한 인간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고 우리의 목적과 목표가 무엇임을 분명하게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 주위 환경도 변했습니다. 저는 친구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더욱 좋아지고 모든 모순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수련하면서 어떤 일이든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존 부장 “오늘 알게 된 것을 돌아가 친구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아마존 소프트웨어 개발부장 카티야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의 소프트웨어 개발부장 카티야는 멜버른에 출장 온지 일주일이 됐다.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반박해 서명을 하게 된 그는 말했다. “저는 처음 파룬궁에 대해 듣게 됐습니다. 너무나 잔인한 박해입니다. 신앙자유는 우리의 기본권입니다. 이런 박해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불행한 일입니다.” “저는 서양 정부가 강력한 목소리를 내 박해를 저지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저도 오늘 알게 된 것을 돌아가서 친구들과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