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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관광객 “파룬궁수련생들의 죄악 폭로에 감사드립니다”

글/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브란덴부르크 문은 독일 수도 베를린의 상징이고 세계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며 또한 중국 대륙 관광팀의 지정 관광지이기도 하다. 매주 토요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브란덴부르크 문 앞 광장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범죄를 폭로하는 동시에 ‘장쩌민(江澤民) 사법처리’ 및 ‘생체 장기적출 저지’를 지지하는 서명을 받았다.

图1-2:勃兰登堡门前广场上,法轮功学员揭露中共迫害

브란덴부르크 문 앞 광장에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하는 파룬궁수련생들

2016년 6월 11일, 따뜻한 햇볕 아래 파룬궁 부스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많은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들 대부분은 독일 각지와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었다.

베를린에 온지 얼마 안 되는 한 이란 여성은 부스를 지나다가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보고 경악했다. 그녀는 자초지종을 간절히 알고 싶어 많은 문제를 제기했고 수련생은 일일이 대답해주었다. 그녀는 서명한 후 모든 자료를 모두 한 부씩 가져가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 독일인은 올해 독일 TV방송국 3SAT가 방송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다큐멘터리를 보았다고 말했다. 때문에 부스를 보고 바로 서명했다. 지방에서 온 두 명의 독일인은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한 현수막을 진지하게 보았다. 파룬궁수련생이 다가가 이런 일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지 문의하자 그중 한 명은 들은 적이 있고 텔레비전에서 보았다고 말했고 둘은 진지하게 자신의 이름으로 서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었다. “중국공산당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나요?” 수련생은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은 중국공산당의 ‘가짜, 사악, 투쟁(假惡鬪)’과 서로 뜻이 맞지 않는다며,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만약 이런 사람들이 몇 명만 있다면 중국공산당은 안중에 두지 않았겠지만 무려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하자 중국공산당은 곧 두려워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에 파룬궁 박해를 시도했다고 알려주었다.

부스에서는 파룬궁 공법도 시연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동작은 많은 행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많은 젊은 청년들이 전단지를 받은 후 처음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자세한 박해 사실 내용을 들은 후 선량한 일면이 감동해 모두 서명했다.

저녁 무렵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현수막은 두 서양 관광객의 주목을 끌었다. 이들은현수막의 ‘생체 장기적출’을 보고 경악하고 공포를 느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이렇게 사악한 반인류범죄가 발생하고 있는데 자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뜻밖에도 모르고 있어서 놀랍다고 했다. 수련생은 중국공산당 전 독재자 장쩌민이 ‘육체적으로 소멸하고, 명예를 훼손하며, 경제를 파탄하게 하라’라는 사악한 정책에서부터 쑤자툰(蘇家屯) 지하수용소의 생체 장기적출 내막을 폭로하자 둘은 침울한 표정으로 들으며 머리를 끄덕였다. 이야기가 끝난 후 그들은 말했다. “마침내 이런 내용을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네요. 매우 감사드립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죄악 폭로와 이번 반인류범죄 저지에 대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6/3301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