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웨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스톡홀름 시청은 스웨덴인의 자랑이다. 이 건물은 이 나라, 나아가 전체 북유럽 랜드마크이며 해마다 노벨상 수상식 이후 만찬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항상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이 관람한다.
스웨덴 수도 도심 멜라렌 호수에 위치한 스톡홀름 시청은 스톡홀름 이미지를 대표하며 시청위원회 사무실이도 하다. 해마다 노벨상 수상식 후 만찬회가 이곳에서 열린다
스톡홀름 시청을 경유하는 길에 파룬궁수련생들이 우아한 음악에 맞추어 조용히 연공하는 모습
수년간, 관광 성수기가 다가올 때면 이 유명 관광지에는 독특한 풍경이 나타난다. 바로 시청을 경유하는 길에 매일 파룬궁수련생들이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5장 공법을 보여주고 중국 관광객에게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한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다.
2016년 5월 이래 중국, 서양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일 이곳을 지켰다. 어떤 수련생들은 듣기 좋은 음악에 맞추어 조용히 연공했고 어떤 수련생은 관광하러 온 중국 관광객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민중을 속이는 중국공산당의 거짓말과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 진상을 알려주었다. 진상을 안 중국인은 사악한 중국공산당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했다(‘삼퇴’라고 약칭).
중국에서 온 많은 중국인은 스웨덴에도 이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특히 서양인의 얼굴이 많은 것을 보고 사람들 속에서는 때때로 “외국인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걸 봐요. 아주 열심히 연마하고 있네요. 저 사람들이 가부좌를 얼마나 잘 하고 있나 봐요! 돌아가서 우리도 연마합시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이 유명 관광지에서, 이렇게 떠들썩한 환경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조용하면서 평온하게 연공했다. 에너지로 넘치는 연공 장면은 이곳을 지나는 중국관광객들을 감동시켰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자발적으로 진상자료를 받고 수련생과 얘기를 나누었으며 어떤 사람은 예전에 들었던 당, 단, 대 조직을 탈퇴하고 중국공산당 사당과 철저한 경계선을 긋겠다고 말했다.
하루는 두 중국 남성이 자발적으로 파룬궁수련생과 얘기를 나눈 후 그 중 한 사람이 진지하게 수련생에게 말했다.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을 뵈면 저를 대신해 문안 인사를 드려 주십시오!”
아름다운 음악, 부드러우며 평온한 동작에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매일 발걸음을 멈추고 본다. 어떤 관광객은 흥미진진하게 수련생들을찍었고 어떤 사람은 즉석에서 동작을 배웠으며 어떤 사람은 자발적으로 각 나라 언어로 된 진상 자료를 가져가면서 돌아간 후 인터넷에서 파룬궁에 관한 정보를 더 많이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그 중 또 일부 관광객은 여러 경로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안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칭찬했으며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6/6/12/3299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