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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종교자유위원회 전문요원, 장쩌민 고소 파룬궁수련생 석방 호소

글/ 미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중국 대륙 일부 지역에서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지속적으로 경찰의 소란과 납치 및 체포를 당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동아시아 정책분석 전문요원 티나 머포드(Tina Mufford)는 지난 1일 대기원시보의 취재를 받으며, 중국공산당의 이런 법을 무시하는 납치 행위는 근본적으로 불합리한 것이며 장쩌민 고발로 감금된 수련생들은 마땅히 석방돼야 한다고 말했다.

티나 머포드는 또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궁을 박해한 전 중국공산당 당수 장쩌민을 고소한 것을 지지했고 중국공산당 정권은 마땅히 파룬궁수련생들의 고소에 상응한 반응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USCIRF는 미국 연방정부 행정기구에 속하며 1998년 ‘국제 종교자유 법안’ 설립에 근거해 전체 예산은 모두 연방에서 지급되고 모든 인원은 모두 연방 직원이다. 8명 위원은 각각 미국 대통령 및 연방 상원과 하원 지도자들이 임명했고 정당을 초월해 독립 운영되는 정부기구다. USCIRF의 건의는 미국 주류사회에서 종교 신앙자유를 평가하는 황금표준으로 인정된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장쩌민 고소 지지

중국대륙에서 나타난 20여만 파룬궁수련생들 및 그 가족들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열풍에 대해 티나 머포드는 말했다. “이런 법률고소 행위는 정말로 일종 표준이며…(중략) 이런 사람들은 신앙으로 인해 많고 많은 박해를 당했습니다. 그들은 기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고소는 중국공산당과 세계에 대해 말한다면 일종 정보이며 파룬궁수련생들은 더 이상 홀시당해서는 안 되며 그들은 전 세계가 그들이 당한 폭력 대우를 알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매 중국인들은 법치의 방식을 통해 그들의 기본자유와 신앙자유를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장쩌민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체포하는 행위는 불법

머포드는 또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하고 체포하는 행위는 진정으로 법치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이 국민의 신앙 때문에 자신의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교란하며 공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이치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이는 진정으로 세계 리더십 국가로 되려고 희망하는 나라의 행위가 아닙니다. 장기간 중국공산당은 종교 신앙자들을 박해했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법을 어기고 감금, 고문, 성폭력, 정신질환 실험과 강제 생체 장기적출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매 하나의 사건들은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에게는 비극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는 인류 자체에 대한 일종 조롱입니다.”

“이런 체포는 법을 어기고 집행한 것으로 보이며 규정된 절차대로 진행한 것이 아닙니다.”

장쩌민 고소한 파룬궁수련생들 석방 호소

머포드는 중국공산당이 장쩌민 고소로 납치된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할 것을 호소했다. “그들(파룬궁수련생)은 마땅히 석방돼야 합니다. 그들이 감금된 것은 근거 없는 것이며 그들은 다만 자신의 종교 혹은 신앙의 권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할 권리가 있으며 아울러 중국공산당은 마땅히 상응한 반응을 해야 합니다.”

미중 경제전략 대화에서 파룬궁 의제를 정면 언급하기를 건의

머포드는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사람을 경악하게 하는 종교자유 침범에 대해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미국에 중국을 특별 관심국가(Country of Particular Concern,CPC)로 열거하기를 건의했습니다.”

머포드는 또 미국이 미중 경제전략 대화에서 정면으로 파룬궁 의제를 제기하기를 건의했다. “며칠 후 (6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은 중국과 경제 전략대화를 개최할 예정인데 우리는 미국이 이번 양자대화에서 중국 측에 종교자유와 인권침범 문제를 제출하고 파룬궁수련생, 기독교신자, 티베트불교도들이 당한 박해문제를 제기할 것을 건의하며 이는 정면으로 제기해 주목하게 하는 기회입니다.”

장쩌민 고소한 파룬궁수련생들 납치 사건, 미 국무부 관심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에게 납치되거나 체포 및 재판당한 사건에 대해 미국 국무부 관리는 5월 31일 언급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그들의 종교 신앙을 평화롭게 표현하는 이유로 감금된 모든 인사들을 석방하고 그들의 자유로운 신앙을 허락할 것을 호소합니다. 이는 중국의 국제인권 약속과 일치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관리는 미국이 곧 지속적으로 중국 측에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의 안건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조우 및 관심을 가지는 개별 안건에 대해 우리(미국)는 곧 지속적으로 우리의 관심을 표현할 것이며, 또한 중국공산당이 중국의 국제인권 약속을 지킬 것을 호소하며 모든 중국국민의 보편적인 인권을 존중할 것을 호소합니다.”

대륙 일부 지역에서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 납치와 체포당해

2015년 5월 중국공산당 당국은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고소가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는 새 규정을 내놓았다. 2015년 5월부터 현재까지 20만 명을 초과하는 국내외 파룬궁수련생들 및 가족들이 실명으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원흉인 장쩌민을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고소했다. 이런 고소인 혹은 그들 가족들은 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중에서 심한 박해를 당했고 심지어 장애를 입거나사망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현재 대량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전달한 고소장은 이미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에 안전하게 전달됐다. 그러나 대륙 일부 지역에서는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불법 소란과 납치, 체포, 재판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면 지난 7개월간 랴오닝성 차오양(朝陽)시에는 최소 20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법에 따라 장쩌민을 고소한 이유로 불법 징역을 선고받았고 형기는 최장 20년이었으며 현재 여전히 50여 명이 불법 재판에 직면하고 있다.

2016년 5월 27일,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두하이펑(杜海芃, 26)과 현지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 미국주재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두하이펑은 중국공산당이 며칠 전 다롄(大連)의 집에서 납치한 모친 위안샤오만(袁曉曼)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위안샤오만은 장쩌민을 고소한 이유로 불법 납치됐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6/3297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