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무원칭 쑤찡 뉴욕에서 보도) 2016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기간에 번화한 뉴욕 곳곳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공법시연, 성대한 퍼레이드, 문예공연 등은 사회 각계의 관심을 끌었고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아름다운 공법을 알릴 수 있었다. 5월 14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맨해튼 센트럴파크, 볼링 그린 공원, 배터리 공원과 브루클린의 캐드먼 광장 공원에서 5장 공법을 시연하며 파룬따파 세계 홍전 24주년을 기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에너지장에 시민들은 관심을 두고 공법을 배우거나 구경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조를 나누어 맨해튼 공원 곳곳에서 공법시연을 하다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 수련생들이 10여 명 혹은 20여 명씩 한 조가 되어 공원 곳곳에 조용히 앉아 배우기 쉬운 5장 공법을 시연했다. 많은 사람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며 공법에 대해 문의했다. 일부 사람은 현장에서 바로 배우기 시작했고, 어떤 이는 자료를 받아가며 더 많이 알 수 있기를 희망했고, 또 어떤 이는 현지 연공장을 문의하며 활동이 끝난 후 정식으로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마요라나 앨런이 센트럴파크에서 5장 공법을 배우다
마요라나 앨런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왔다. 그녀는 센트럴파크 제7 대로 입구 부근의 한 수련생 소조에서 5장 공법을 배웠다. 그녀는 캘리포니아에서 줄곧 태극권을 배웠지만, 오늘 아침 이곳에서 아름다운 에너지장에 끌려 함께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공법은 더욱 완만하고 조용하여 효과가 뛰어난 것 같다며 “저는 이 공법이 매우 좋습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게 에너지장이 매우 좋았고, 저에게 좋은 점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녀는 전단을 읽고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상황을 알게 되었다며 집으로 돌아가도 계속 공법을 배울 것이라고 했다.
콜롬비아 대학에서 근무하는 패드라디 알라스트(Federadi Alast)는 새벽에 센트럴파크를 지나다가 수련생들의 가부좌 모습에 이끌렸다. 그녀는 수련생이 건네준 전단을 자세히 읽고는 다음 주말에도 이곳에서 공법을 배울 수 있는지 문의했다. 그녀는 “저는 방금 이 공법에 대한 소개와 중국에서 박해당하는 상황을 읽고는 매우 흥분했습니다. 주말마다 오늘 같은 (공법시연) 모습을 볼 수 있는지요? 최근 몇 개월간 저는 명상을 배울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돌아간 후 (파룬따파) 사이트에 접속하여 더욱 많이 알아볼 것입니다.”
가인터리그(Gaanthiligge) 일가족
가인터리그(Gaanthiligge)는 한 국제인력 자원회사 임원으로 일찍이 상하이(上海)에 파견돼 4년간 근무했다. 최근 가족과 함께 프랑스에서 뉴욕으로 휴가 온 그는 오전에 센트럴파크 연공장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이 매우 순정하고 동작이 완만하고 유연하다면서 “공법을 연마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깊은 느낌은 없지만, 평화로운 게 인상 깊었습니다.” 그는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한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지며 “저는 이 공법이 중국 정부의 탄압을 받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마땅히 관심을 가져야 하고, 우리 또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는 박해하기 전 중국에서 1억 명 이상이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언젠가는 예전처럼 돌아갈 것입니다.”
한 30대 흑인 여성은 센트럴파크를 산책하면서 곳곳에서 연공하는 수련생들을 보고 ‘파룬따파’ 소개를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 에너지가 매우 강한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 또, 어렴풋하게 다른 공간의 아름다운 경관도 보게 된 그녀는 파룬궁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 수련생이 휴대폰으로 6분간 공법소개 동영상을 보여주자 그녀는 매우 기뻐했고, 파룬따파는 자기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생각했다. 그녀는 바로 파룬궁을 배울 것이라고 했고 현장에서 공법을 배우며 미묘함을 체험했다. 그녀는 자신의 머릿속에는 온통 ‘대법’ 두 글자로 가득 찼다고 했다. 공법을 가르치던 수련생이 자신의 ‘전법륜(轉法輪)’을 그녀에게 선물했고, 소중한 선물을 받은 그녀는 감동하여 손을 가슴에 모으고는 흥분한 채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리치는 모 대학 체육과 교수다. 그는 5월 13일 맨해튼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대규모 퍼레이드를 보았는데 매우 평화로웠고 약 1만 명일 것으로 추측했다. 5월 14일, 센트럴파크에서 곳곳에 무리 지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난 그는 어떤 단체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관심 있게 물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뉴욕에 온 수련생들이고, 파룬따파는 또 파룬궁이라고도 불린다. 진선인을 신앙하며 5장 공법도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큰 관심을 보이면서 자신도 운동을 연구하는 직업이라면서 중국문화에 대해 조금 알고 있었고 일찍이 태극권을 연마한 적도 있다고 했다. 그는 많은 영적인 것들은 모두 운동과 관련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수련생에게 공법시연을 부탁했고 아울러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는 원인을 문의했다. 수련생이 파룬궁이 중국에서 홍전될 때 수련자의 심신에 많은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수련자 수가 신속히 증가해 1억에 달했으며, 거짓말과 폭력으로 통치하는 중공 및 그 독재자 장쩌민(江澤民)은 많은 시민이 ‘진선인’을 신앙하는 것을 용서하지 못해 박해하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박해당한 수련생들에게 동정심을 보냈다. 그는 또 자신의 학생 중 베이징(北京)사람도 있는데 이런 진상을 그 학생에게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0/329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