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수련생들이 유엔본부 앞에서 연공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탕슈밍 뉴욕취재 보도) 2016년 5월 13일 전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1만여 명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뉴욕 맨해튼에서 ‘5.13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경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은 물론 수많은 시민들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함께 하며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면서 박해 저지에 협조해줄 것을 호소했다.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맨해튼에서 두 번째로 큰 거리인 유엔 다그함마르셸드 플라자 공원에서 단체연공과 함께 진상 알리기 활동을 하기도 했다.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파룬궁수련생들 중 일부가 5월 12일 맨해튼에서 두 번째로 큰 거리인 유엔 다그함마르셸드 플라자 공원에서 아름다운 단체연공을 보여주고 또 진상 알리기 활동을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쓰인 노란색 티셔츠를 입었는데 찬란한 햇빛 아래서 마치 황금물결처럼 보였다. 혼잡한 맨해튼에서 수련생들이 평화로운 연공음악에 맞춰 가부좌하고 앉아 있는 아름답고 조용한 모습은 사람들을 모두 정토로 인도하는 듯 했다. 단체연공을 하는 수련생들의 모습은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는데 바쁘게 걸음을 옮기던 유엔본부 관계자들도 역시 걸음을 멈추고 감동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았다. 시민들 대부분은 진상전단지를 받았으며 일부는 파룬궁수련생이 설명하는 진상을 주의 깊게 듣거나 서명을 하면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하기도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로운 연공 장면에 오가는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관심을 보였다. 바쁘게 유엔 본부로 향하던 사람들도 역시 걸음을 멈추고 관심 있게 바라보았는데 구경하는 사람, 진상 내용을 듣는 사람, 서명 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단체연공 현장에는 중국대륙에서 유엔본부를 방문하려고 온 사람들도 있었고 중국대륙 관광객들도 있었는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단체연공모습을 촬영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파리 여성 “인연 있는 사람들이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를”
프랑스 파리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가엘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파리에서 촬영과 디자인을 공부하는 프랑스 수련생 가엘은 이번에 뉴욕행사에 참가하게 된 것은 세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녀는 운 좋게 대법을 수련하게 되어 많은 혜택을 받았으므로, 다른 사람들도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그런 이유로 세인들이 기연을 놓치지 않도록 할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5년 전에 수련을 시작한 가엘은 처음 파룬따파를 접했을 때의 경이로움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친구의 안내로 파룬궁사부님의 설법 제1강을 동영상으로 시청했는데, 당시 사부님께서 줄곧 자신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1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 스스로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울기 시작했는데 몸의 좋지 않은 모든 것들이 전부 떨어져나가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 이미 파룬궁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고 기억했다. 그러나 속인사회에서의 교육이 그녀를 원래의 좋은 방향에서 이탈시켰다. 그녀는 자신의 그런 궤도이탈에 대해 크게 후회했을 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파룬따파 수련을 만나게 됐다. 그녀는 대법 수련이 자신에게 가져다준 변화를 돌이켜보면서 대법에 대한 감사를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벵골인작가 겸 시인 “파룬따파는 생활 각 방면에서 혜택을 준다”
2016년 5월 12일 유엔본부에서 근무하는 시인 겸 기행문 작가는 파룬따파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다고 했다.
유엔본부에서 5년 전부터 근무하는 한 벵골인은 시인 겸 기행문 작가인데 이미 32권의 책을 출간했고 그 중 일부는 영문으로 번역 출간되기도 한 유명 작가다. 그는 당일 두 번째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났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표정으로 단체 연공하는 모습을 보았고, 진상내용을 듣고 나서 ‘파룬따파는 매우 훌륭해서 홀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깊이 인식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누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부좌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곧 어떠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파룬따파는 사람의 정신을 집중시키고 또 제어할 수 있고 또 믿음을 줍니다. 그것은 사람에게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생활 각 방면에서 혜택을 받게 합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현재 파룬따파에 대한 저의 인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파룬따파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볼 생각입니다.” 그는 또 파룬궁이 보여준 평화는 미래세계의 희망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제 꿈은 전 세계에 감옥이 없는 것입니다. 파룬따파는 이런 꿈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경로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만약 사람들의 마음이 모두 평화로워 범죄가 없다면 감옥은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원주민 비정부기구 책임자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따파를 시연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원주민 지위향상을 위한 전국협회 책임자 헤목 아칸셀럽은 짙은 색깔의 옷을 입은 남성이다. 그는 몇 명의 동행인과 함께 당일 오후 유엔본부에서 있은 회의를 마치고 오다가 파룬궁수련생과 만나 대화하게 됐다.
원주민 지위향상을 위한 전국협회 책임자는 몇 명의 조직원과 함께 당일 오후 유엔본부에서 있은 회의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단체연공과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들과 만나게 됐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내용의 진상을 들었고 특히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 진상내용을 들은 후 매우 분개했다. “중국공산당은 인권범죄자”라고 비난했는데 일행 중 몇 명은 ‘생체장기적출 저지’를 요구하는 서명란에 서명하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심각한 인권침해입니다. 이는 개인은 물론 기관 단체에게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고 비난했다. 그들은 행사책임자를 찾아가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로운 반박해 활동을 격려하면서 파룬궁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이 하는 일체를 지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양문화 선호 여성 요리사 “이렇게 좋은 공법은 마땅히 널리 전파돼야”
5월 12일 뉴욕에 거주하는 안토니아는 유엔본부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나 진상 내용을 듣고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뉴욕에서 10여 년 간 거주한 여성 요리사다. 모친은 스페인계이고 아버지는 독일계인데 가족은 원래 유대인 혈통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동양문화에 흥미를 갖고 있었으므로 오래 전에 태극권을 연마한 적이 있고 가부좌하기를 좋아했으며 인과응보, 선악에는 보응이 따르는 것도 믿고 있었다. 그녀는 당일 우연히 유엔본부 앞을 지나다가 파룬궁 단체연공을 목격하고 단번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체는 모두 배치된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오늘 파룬따파 연공장면을 만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며 과거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지만 단체연공 장면은 처음인데경이로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과의 대화를 통해 중국공산당에 대한 진상을 더욱 명확히 알게 됐다.
그녀는 말했다. “이런 공법은 몸을 느슨하게 하므로 일상에서 겪게 되는 각종 번뇌와 초조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고, 또 영성과 창조력을 증가시키며, 마음에 자유를 얻게 하고 정신을 제고하게 합니다.” “이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즐겁게 또 잘 어울리게 합니다. 저는 공산당 독재정부가 그런 것을 배척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 공산당은 오직 국민을 억압하고 기만하는데, 그건 북한에서 발생하는 일들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이렇게 좋은 파룬궁은 마땅히 더욱 널리 전파돼야 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연마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녀는 자신도 파룬궁수련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여성 “정말로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뉴욕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여성 로미는 5월 12일 유엔 다그함마르셸드 플라자 공원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단체연공 장면에 매료되어 파룬궁의 평화로운 힘을 찬미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연공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이스라엘 여성 로미는 그곳을 지나다가 제2장 공법 시연모습을 보게 됐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집중력과 조용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말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의 눈은 모두 빨리 움직이는 것을 보는 데에 익숙했기 때문에 이 조용한 모습을 보고 감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미 빠른 템포에 익숙해졌으므로 좀처럼 멈추거나 조용할 수 없는데, 그들(파룬궁수련생)의 조용하고 평화롭고 느슨한 모습을 보니 정말로 대단히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그들의 연공 모습만 봐도 저 자신이 느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우 좋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느낌을 말했다. “평화로움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마음이 편안하고 평화롭다면 곧 주위의 일체를 냉정히 관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이 사람들(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주위 사람들의 요란하고 빠른 발걸음이 있다고 해도 연공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 많은 시간을 들여 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고하고 반성할 것입니다. 생명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모두 찾고 있습니다. 멈출 수 있는 것을 배우면 곧 답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배워야 할 것은 곧 바로 멈춤입니다.”
로미는 뉴욕에서 거주한 지 6년이 됐는데 디자인을 배우고 있다면서 뉴욕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걸 알고 싶었다고 말했다. 파룬따파가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전파됐는데 그 중에는 이스라엘도 포함된다는 말을 듣고는 ‘이스라엘인과 파룬따파가 함께 연결됐음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왜냐하면 이스라엘 인들은 평화와 안녕을 바라기 때문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녀는 역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사실을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놀라움을 표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이 공공장소에서 그런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지지한다면서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런 노력은 곧 도전과 맞닥뜨릴 수도 있지만 이런 활동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3/3286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