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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뉴욕법회서 신노수련생들이 단상에 올라 교류

[밍후이왕](밍후이 차이쥐 기자 뉴욕보도) 지난 5월 15일, 뉴욕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 교류회가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교류회에서는 전 세계 53개 국가와 지역 1만여 명 파룬궁 수련생이 참석한 가운데 13명의 신노수련생이 단상에 올라 수련심득체험을 나눴다.

图1:法会会场

뉴욕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 교류회 법회장

수련심득을 발표하는 파룬궁 수련생들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으며 협조인의 역할을 잘하다

천(陳) 씨는 시애틀 불학회 책임자이다. 그녀는 협조인으로서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협조인은 여러 수련생들을 잘 이끌어 함께 제고하고 정진해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대법제자마다 모두 자신의 천국과 우주가 있다. 그들은 사전에 사존께 한 서약을 완성해야 하며 각자 사명을 갖고 있다. 협조인은 그들이 소원을 성취할 수 있게 도와주고 보호해야 한다. 때문에 사람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일하기에 바빠 자신의 수련을 잊으면 안 된다. 어떤 일을 완성한 후 겉으로만 수련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마음속으로는 자신에게 만족스러워하면서 일이 성취된 것은 사부님의 자비와 정체가 있었기 때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딘 샤가리(Dean Tsaggari)는 1997년에 캘리포니아에서 법을 얻은 서양 대법제자다. 법을 얻은 후 얼마 되지 않아 보도원과 불학회 협조인이 되었다. 당시 그는 수련에 노력하면서 협조인 역할을 잘했으며 책임을 떠맡아 했다. 하지만 2000년, 큰 신체적 마난을 겪으면서 자신감을 잃었다. 나중에 중공대사관 앞 발정념에 참가하면서 다시 건강을 회복했다. 그 일은 그에게 수련의 엄숙성과 그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쳐도 사부님을 바짝 따라야 함을 깨닫게 했다. 매체에서 8년 가까이 일한 후 그는 다시 협조인의 중임을 떠맡게 되었으며 노스캘리포니아주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자아를 내려놓고 좋은 단체법공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는 “협조인으로서 수련생들이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여 사전의 큰 소원을 완성하도록 도와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매체에서 착실히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하다

신당인과 희망지성의 3명의 수련생은 모순 앞에서 안으로 찾고 자아를 내려놓은 과정과 수련에서 승화한 후 매체를 이용해 중생을 구도한 기쁨을 교류했다.

뉴욕 신당인 직원인 황 씨는 2005년 법을 얻은 후 바로 신당인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11년 동안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수련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회사의 수요에 따라 끊임없이 업무를 바꿔 가며 끊임없이 도전을 받아들였다. 개인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낙담할 때 그녀는 자신이 중생구도의 중요한 사명을 돈벌이 뒤에 두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다시 상태를 조절한 후 끊임없이 사람마음을 내려놓아 수련에서 승화되었고 정체적인 협력에서도 제고가 있어 뉴욕 중국인 지역사회에서 잇따라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행사 참가자는 가장 많을 때에는 700명에 이르렀다.

샌프란시스코의 선(沈) 씨는 희망지성 마케팅 업무를 통해 수련하면서 안으로 찾고 다른 수련생을 포용할 줄 알게 되었고 수련의 마지막 기회를 소중히 여겨 열심히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고 교류했다.

그녀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의 함의를 깊이 깨달았다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녀는 바쁜 매체 업무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천국악단에 참가해 법을 실증하고 있는데 한번은 대형 퍼레이드를 마친 후 밤새 운전까지 하여 체력이 소진됐다. 그런 상태에서 이튿날 아침 일찍 고객을 만나야 했다. 그녀는 별로 기대를 품지 않았는데 의외로 큰 광고 계약을 순조롭게 따낼 수 있었다.

주류사회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로스앤젤레스의 천(陳) 씨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관계를 맺고 강연으로 션윈(神韻)과 중국 전통문화 및 파룬궁 진상을 주류사회에 소개한 과정을 교류했다. 그녀는 지난 1년 동안 42회 강연을 했는데 전직 캐나다 국회의원, 억만장자, 정치단체 지도자와 기자들도 그녀의 강연을 들었다. 그녀가 부지런히 법공부하고 연공하여 완전히 대법에 동화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았더니 사존은 재능과 지혜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셨다. 그리하여 주류사회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일을 더욱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할 수 있었다.

진상을 알려 고귀한 중국인을 구도하다

스위스에서 온 판(潘) 씨는 2005년부터 줄곧 관광지에서 중국인을 상대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를 권유해왔다. 대법제자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깊이 인식한 그녀는 지난 20여 년 간 중공의 거짓 선전에 독해된 중국인들이 욕설을 퍼부어도, 자료를 실은 차량이 파손당해도 모두 안으로 찾고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했으며 만나는 사람들과 일들을 소중히 여기면서 관광지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다. 그녀는 선념(善念)으로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면서 그들을 구도했다. 그녀의 권유로 중공 조직에서 탈퇴한 중국인은 처음에는 매년 수십 명이었지만 나중에는 수백 명이 되었다가 지금은 수천 명에 이르렀다. 작년 한해에만 그녀는 1만 4천여 명의 중국인을 중공조직에서 탈퇴시켰다.

진상을 알려 가족을 일깨워주다

뉴욕의 시(奚) 씨는 끊임없이 집착심을 내려놓고 심성을 제고하자 대법을 반대했던 아버지가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오게 된 과정을 교류했다. 그녀는 자신의 집착과 수련 부족이 가족들이 구도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서양 신수련생이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다

존 페리(John Perry)는 법을 얻은 지 1년 된 신수련생이다. 인터넷을 통해 법을 얻은 그는 4일 만에 전법륜을 다 읽고 2개월 만에 사부님의 모든 저작을 다 읽었다. 그는 색욕과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면서 션윈 홍보에 참가한 심득체험을 함께 나눴다. 그는 “법공부를 잘해야만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고 말했다.

젊은 수련생 가잘 타바네(Ghazal Tavanaei)는 두바이에서 왔다. 매체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그녀는 고객을 구도할 마음을 품고 대법 항목을 지지하는 것은 그들의 영광이라고 생각했더니 광고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 그녀는 또 중국어를 힘들게 배운 후 두바이의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을 알려 3명의 중국인을 성공적으로 삼퇴시킨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줬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6년 5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6/3288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