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차이쥐, 산궈기자 뉴욕보도) 지난 5월 15일, 뉴욕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브루클린 바클레이센터에서 성대히 열렸다. 전 세계 53개 국가와 지역에서 1만 명에 이르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련의 길에서 심성을 제고하고 중생을 구도한 심득체험을 나누었다. 오전 11시 20분 경,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친히 법회장에 왕림하시어 대법제자들을 위해 2시간 30분 동안 설법하셨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을 위해 2시간 30분 동안 설법과 해법(解法)을 하셨다.
사부님께서 엄숙하게 설법하시다
오전 11시 20분, 리훙쯔 사부님께서 단상에 오르시자 전체 대법제자들은 즉시 공손히 기립했고 장내에서는 우레 같은 박수 소리가 터졌다. 이어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2시간 30분 동안 설법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각종 원인으로 그다지 정진하지 못하며,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대법제자들을 특별히 일깨워주시면서, 서약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수련에 정진하지 않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지극히 크고 지극히 큰 범죄이며 그 죄가 비할 데 없이 크다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고 엄숙하게 그러한 제자들에게 일깨워주시기를, 더는 사람마음이 그처럼 강하지 말아야 하며, 무슨 일에 부딪히든 사람마음으로 가늠하지 말아야 하는데, 심지어 어떤 사람은 종래로 법에 서 있지 않고 중생 구도를 첫 자리에 두고 문제를 생각하지 않으며, 늘 사람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자신이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음을 첫 자리에 둔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 번 적지 않은, 정진하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사람마음에 빠지지 말아야 하며, 대법제자로서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지 않을 그 어떠한 이유도 없다고 명확히 강조하셨다.
사존이 설법을 마쳤을 때 전체 대법제자들은 다시 한 번 기립하여 열렬한 박수를 보내면서 사존이 퇴장하실 때까지 공손히 배웅했다.
뉴욕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 법회장
매년 한 번씩 열리는 뉴욕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는 1997년부터 시작됐다. 리훙쯔 사부님께서 거의 매년 왕림하여 설법하시면서 뉴욕법회는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중요한 일정이 되었다. 파룬따파는 1996년에 뉴욕에 뒤늦게 전해졌다. 하지만 고가의 비행기 티켓과 숙박료에도 불구하고 불과 3년이 지난 1999년, 세계 각지와 북미 각지에서 뉴욕 파룬따파 심득교류회에 참가하러 오는 수련생 숫자는 이미 3, 4천명에 달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17년이 지난 오늘날, 뉴욕법회에 참가하는 수련생 규모는 오히려 1만 명 가까이로 늘어났고 이 중에는 중국대륙에서 온 수련생들도 포함돼 있다.
심득체험을 발표하는 파룬궁 수련생
이번 교류회에서는 뉴욕, 캘리포니아, 시애틀, 그루지야, 스위스, 이탈리아와 두바이에서 온 13명의 대법제자들이 단상에 올라 수련체험을 함께 나누는 행운을 누렸다.
장엄하게 열린 2016년 뉴욕 국제법회는 이날 오후 5시 15분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법회에 참가한 많은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설법을 경청한 후 대법제자로서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과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의 긴박성을 깊이 느꼈으며, 수련생들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차이점을 보아냈다. 수련생들은 빨리 사람마음과 집착심을 내려놓고 협력을 잘해 견고한 정체를 형성하며 수련에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감으로써 서약을 실행하고 중생을 구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법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6/3288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