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위옌(鄭語焉) 타이베이 취재보도) 5월 13일은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탄생일이고 또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타이완 북쪽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2016년 5월 1일 타이베이 ‘국부기념관’ 앞 광장에서 오는 5월 13일 리훙쯔 선생님의 탄생일과 제17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했다. 그들은 리훙쯔 선생님께서 1992년 5월 13일 ‘진(眞)·선(善)·인(忍)-우주 대법을 세상에 공개하시고 세인에게 전하시어 전 세계 억만 인에게 혜택을 받게 한 은혜에 감사드렸다.
또 그들은 단체로 연공하고 사진 전시와 예술 활동의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수승함을 보여줬으며 무료로 동작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타이완 북쪽 지역의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단체 연공하며 ‘5·13’을 경축하고 대법의 아름답고 수승한 진상을 전하다.
관광객이 파룬궁수련생의 단체 연공하는 장면을 보고 기념사진을 찍다.
많은 중국 관광객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의 경축활동을 보다.
파룬궁 ‘정법의 길’ 사진 전시가 보여준 진상에 대해 많은 관광객이 큰 관심을 두다.
파룬궁수련생이 중국과 서양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다.
중국 관광객, “파룬궁은 꼭 있어야 해요!”
필리핀에서 관광 온 남녀 커플이 파룬궁수련생의 대규모 연공하는 장면을 보고 매우 신기해하며 분위기가 매우 좋고 편안하다고 했다. 그들은 연공 장면 속에 자신을 담아 사진을 찍었으며 모두 진상자료를 받아갔다. 또 타이완에서 본 신기한 장면(단체 연공과 경축활동을 가리킴)을 집안사람들에게 알려주겠다고 했다.
경축활동 중 어떤 수련생은 선녀 옷을 입고 관광객에게 파룬궁 진상자료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새겨져 있는 작은 연꽃을 선물했다. 많은 사람, 특히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연꽃을 받은 후 활짝 웃으며 ‘선녀’에게 감사를 표했고 ‘파룬따하오!’를 외쳤다. 옆에 있는 친구도 “참 옳다! 파룬따파하오!”라고 따라 외쳤다. 어떤 사람은 줄을 서서 연꽃과 진상자료를 받았고 주동적으로 파룬궁 진상을 알아봤으며 어떤 사람은 가족 혹은 관광단의 동행자를 위해 받아갔다. 많은 중국 관광객은 단체 연공하는 장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고 동행자에게 “어떻게 찍어도 괜찮지만, 파룬궁 장면은 꼭 있어야 해요.”라고 신신당부했다.
중국 관광객, 다음 출국 때도 파룬궁을 보길 기대한다!
허베이(河北)에서 온 십여 명 관광객이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그중 50여 세 돼 보이는 리(李) 씨가 “깃발과 현수막의 ‘파룬따파’,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진선인(眞善忍)’은 다 들어가게 해야 해요.”라고 신신당부했다. 리 씨는 처음으로 이런 장면을 보았는데 이번 여행이 헛되지 않았다고 하며 “아이고,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정말 표현할 수 없네요!”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찍고 그들은 유쾌한 표정으로 관광버스로 돌아가며 다음 출국에 또 파룬궁을 보길 기대한다고 했다.
몇 년 이래 명승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이 말하길 “올해는 많이 달라요, 작년 이전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국부기념관의 복도 혹은 계단에 서서 멀리서 바라봤고 광장에서도 연공 장소와 연출 무대에 감히 가까이 오지 못했는데 올해는 많은 사람이 가까이 앉아서 연출을 봤을 뿐만 아니라 또 많은 사람이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했어요. 이전과 비교하면 뚜렷하게 달라졌어요.”라고 했다. 50여 세 돼 보이는 두 남자가 연출을 보고 나가며 파룬궁수련생 수중의 진상자료를 보고는 “이런 것들은 국내에서는 볼 수도 없고 보지도 못하게 해요.”라고 했다.
경축 ‘5·13’, 중국 관광객 삼퇴
타이베이 ‘국부기념관’은 중국 관광객이 꼭 들리는 명승지 중의 하나다. 많은 관광객이 여기서 파룬궁 진상을 보고 들었고 진상을 명백하게 알게 된 중국인은 파룬궁수련생에게 그(그녀)를 도와 중공의 사당 및 단, 대 등 조직(약칭 삼퇴)에서 탈퇴하게 해달라고도 하며 자신을 위해 광명과 희망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다.
상하이에서 자유여행을 온 50여 세 부부는 출국한 목적이 바로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알아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중공의 조직에서 아주 탈퇴하고 싶지만 또 정치에 참여하는 것일까 봐 걱정했다. 파룬궁수련생 진두이(錦對) 여사가 그들에게 삼퇴의 의의와 중요성 및 왜 삼퇴는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지 등을 설명해줬다. 남자는 공산당이 얼마나 나쁜지 알기 때문에 공산당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붉은 삼각건을 두른 적이 있다고 했다. 진두이는 “공산당은 서방에서 온 유령이고 중국에 원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중국 5천 년의 전통문화를 생각해봐요, 중공의 정권은 지금까지 70여 년밖에 안됐는데 어찌 중국과 등호(等號)를 그을 수 있겠어요? 우리는 똑똑한 중국인이 되어야 하고 레닌의 자손이 돼서는 안 돼요!”라고 했다. 몇 마디에 부부의 맹점은 해소됐다. 부부는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했고 또 30여 세 딸을 불러와 진두이에게 그녀의 가명을 지어주고 소선대에서 탈퇴해달라고 부탁했다. 일가 3식구는 진두이 여사에게 감사를 표한 후 떠났다.
푸저우(福州) 지방 말투가 있는 한 부부가 있었는데 파룬궁수련생 마(馬) 여사에게 어릴 적에 붉은 삼각건을 두른 적이 있지만 지금 외국 신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동으로 탈퇴한 것과 마찬가지고 벌써 공산당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했다. 마 여사는 그들에게 “공산당을 외면한다고 탈퇴했다고 말할 수 없어요. 당신이 주먹을 쥐고 공산당의 깃발을 향해 맹세할 때 이미 수인(獸印)이 새겨졌기 때문에 성명을 하여 탈퇴하지 않는다면 이 수인과 독한 맹세는 영원히 존재해요. 하늘이 중공과 피의 값을 청산할 때 그것의 순장품이 되어야 해요. 가명을 지어줄 테니 탈퇴해요. 수인을 없애고 독한 맹세를 제거하는 것만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는 길이에요.”라고 했다. 둘은 이치를 똑똑히 알아듣고 즉시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아울러 마 언니에게 감사를 표했다.
저장(浙江)에서 온 중년 남자 두 명이 있었는데 우스개로 파룬궁수련생 샤(夏) 여사에게 그들은 어디에 가입한 적도 없고 지식도 없으므로 탈퇴하고 탈퇴하지 않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샤 여사는 그들에게 “지식이 없어도 괜찮지만, 선과 악, 좋고 나쁨을 알아야 해요. 삼퇴는 자신의 평안을 위한 것이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기대하는 것이에요.”라고 했다. 샤 여사는 이어서 저우융캉(周永康) 등 악인의 악보를 예로 들었다. 두 중년 남자는 들을수록 더욱 진지하고 엄숙하게 들었고 앞뒤 태도는 180도로 변했다. 진상을 명백하게 안 후 둘은 가명을 짓고 한 사람은 소선대에서 한 사람은 소선대와 공청단에서 탈퇴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5/3275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