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4월 20일,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들은 파룬궁 수련생 만 명의 평화로운 ‘4·25’ 청원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네공원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파룬궁,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를 적출한 중국공산당의 죄악을 폭로하면서 박해의 원흉 장쩌민(江澤民) 고발 연대서명을 받았다. 중국 관광객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활동을 보고 감동했으며, 각계 시민들도 진상을 알고는 장쩌민 고발장에 서명했다.
‘4·25’를 기념하기 위해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들이 동네공원에서 파룬궁 진상을 전파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각계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사람들이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 특히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사실을 듣고는 잇달아 서명하여 지지하다
‘4.25’ 정신을 계승하여 17년간 비바람을 무릅쓰고 진상을 전파하다
그해 파룬궁 수련생 만 명의 평화로운 ‘4·25’ 청원 사건은 ‘중국 청원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가장 이성적이고 평화로우며 가장 원만한 청원’이라고 불렸다. 이 사건은 전 세계 매체를 통해 폭넓게 보도되었으며, 파룬궁은 이로 인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72세의 고령임에도 많이 젊어 보이는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 리(李) 씨는 4월 24일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제가 법을 얻자마자 ‘4·25’ 사건이 발생했어요. 3개월 후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탄압하기 시작했으며, 파룬궁에 대한 부정적인 거짓선전을 신문에 많이 게재했어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저를 움직일 수 없었어요. 저는 스스로 대법의 좋은 점과 현저한 효과를 체험했기 때문이죠. 중국공산당은 사실을 왜곡하여 파룬궁을 모독했는데, 매우 혐오스러웠고 마음이 매우 아팠어요. 이렇게 좋은 것을 어떻게 제멋대로 먹칠할 수 있는지. 그때부터 저와 여러 수련생은 함께 나가서 전단을 배포하며 진상을 분명히 알리려고 노력했어요.”라고 했다.
그해 그녀는 병에서 벗어나려고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그녀는 “1999년, 저는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전신의 관절이 부어 많이 아팠으며, 버스를 탈 때는 발을 잘 들어 올릴 수 없어 매우 힘들었습니다. 손도 들어 올릴 수 없어 머리를 빗을 수 없었습니다. 침대에 누우면 몸을 돌릴 수도 없었고 종일 통증에 시달렸으며, 병세는 갈수록 더욱 심해졌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는 장애인이 됐을 겁니다. 처음에 한의사를 찾았으나, 효과가 없었고, 양의사를 찾아 물리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친구는 10년간 치료했지만, 갈수록 더 심해졌고 관절이 모두 나빠졌으며, 손가락이 마치 떨어져 나갈 것 같았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또한 “어느 날 소파에 누워 신문에서 무료로 공법을 가르쳐준다는 파룬궁 소개를 보게 되었는데 1999년 4월 24일이었습니다. 저는 연공장을 찾아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2주간 수련하자 통증이 조금 호전되어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았으며, 달릴 수도 있었고 부어 있던 관절이 점차 가라앉았습니다. 이 밖에 고혈압으로도 10년간 고생했는데 역시 사라졌습니다. 그때 제가 공원에 나가 아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들은 놀라며 ‘와, 당신은 달릴 수도 있네요!’라고 하더군요.”라고 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17년이 흘렀다. 그녀는 관광지와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일을 견지해왔다. 그녀는 “최근 몇 년간 진상을 모르는 세인에게서 적의에 찬 말을 듣기도 했지만, 관심과 격려, 찬양을 받은 적이 더 많았습니다.”
‘진선인’은 세계에 희망과 광명을 준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국 내 환경에서 공부한 다음 다년간 간호사로 근무한 루(盧) 씨는, 중국공산당이 조성한 당 문화 분위기가 중국인에게 끼친 독해로 인해 그 사회의 모든 사람이 서로 속이고 서로 해치고 있다는 것을 깊이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줄곧 4년 전까지 ‘진선인’의 법리는 마치 한줄기 맑은 샘물과 같이 그녀에게 광명과 희망을 주었다.
그녀는 “9년간 근무하며 형형색색의 사람들을 보았어요. 중국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신뢰하지 않는 가운데 집과 돈을 위해 아귀다툼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익을 취하려 합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저 역시 종일 그중에 빠져 있었는데,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했으며 사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파룬궁을 접하게 된 저는 이 단체가 ‘진선인’을 수련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우선 진실한 말을 하는 것이었는데, 중국의 그러한 사회에서는 이 한 점만으로도 이 단체가 아주 순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善)에 대해 말하자면, 사람들을 선하게 대하고 겸손하며 참고 양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중국은 일찍이 고대 문명국가였고 예의지국이었으며, 전통문화에 이러한 내포가 관통되어 있음에도 현재 중국인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습니다. 만약 당신 주위 사람들이 모두 진실한 말을 하고 진실한 일을 한다면 이런 친구, 이런 단체 혹은 가족에 대해 당신은 가장 안심하지 않겠습니까? 반드시 그럴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또한 “파룬궁 단체는 매우 잔혹한 박해를 받았음에도 오히려 지속해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겉으로 보면 사람들에게 ‘우리가 박해받고 있으니 지지해주세요.’라고 하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있기에 ‘진선인’의 법리 중에서 옳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됐습니다. 그들은 양지를 토대로 견지했으며 또한 타인의 양지를 일깨워 주기도 했는바, 이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타인을 위한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다년간 해이해지지 않고 계속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해 “파룬궁 수련생들이 걸어 나오는 것은 타인을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심하게 박해받았다면 마음의 상처가 무척 클 것인데도 그들은 여전히 걸어 나와 이 일을 이야기하는데, 이에 대해 당신이 말하는 용기요, 의지요 하는 것들은 모두 매우 가벼운 단어에 불과합니다. 이는 제가 본 것 중 인류의 가장 훌륭한 품성입니다. 저는 이로 인해 광명과 희망을 보았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4년 전, 운 좋게 싱가포르에 오게 되어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녀는 다년간의 고질병이 약물치료 없이 짧은 기간에 완치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그녀는 “저는 여섯 살 때 심한 관절염을 앓아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올 때 또는 걸을 때 두 다리가 매우 아팠습니다. 저는 의학을 배웠기에 관절염은 완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저녁 내내 선풍기를 마주하고 있었는데도 괜찮았습니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관절염이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도 좋아졌습니다. 현재 의학에는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요법 등이 있으나, 아무리 치료해도 완치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짧은 시간에 몸에 어떠한 반응도 없이 이런 증상이 모두 사라졌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또한 “현재 저도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많은 싱가포르 사람이 진상을 알고는 파룬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또 일부 국내의 동창과 친구들에게도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상을 알린 결과 사람들의 생각이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중국 관광객: 단체 연공하는 장면이 아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중국에서 온 30여 세의 한 여성은 수련생들의 평화로운 연공 장면을 보고는 친구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고 두 손을 모아 합장 자세를 취했다. 그녀는 “저의 친척 중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1999년 이후 파룬궁 수련생들이 단체 연공하는 장면을 처음으로 보는데 아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라고 했다.
전에 파룬궁 수련생들의 활동 장면을 여러 번 보았던 싱가포르의 주(朱) 씨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을 재차 보고는 감동했다고 하며 자신도 그들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공 장면과 완만하고 우아한 연공 동작을 보니 이들은 깊게 수련된 사람들이라고 느껴지며, 그 내포가 깊어 나도 그중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연공 장면을 보며 깊이 감동하여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라고 했다.
각 나라 시민: 더욱 많은 진상을 알고 싶습니다
싱가포르에 관광 온 한 중국 청년은 마침 수련생들의 활동 현장에 오게 됐다. 그는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진상 자료를 달라고 하며 돌아가면 파룬궁 진상을 더욱 많이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저는 중국에서 비교적 봉쇄된 환경에 처해 있어 오늘과 같은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파룬궁은 오로지 정부가 말하는 일면뿐이며, 저는 진상에 관해 관심이 있어 싱가포르에서의 기회를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오늘 생체장기적출을 포함한 진상을 알게 되었는데, 더욱 많은 것을 알고 싶습니다.”
한 프랑스 여성 관광객은 오랫동안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수련생은 그녀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진상을 알려주며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란 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상상조차 할 수 없으며 귀국한 후 더욱 많이 알아볼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 공법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수련생이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보라고 권하자 아주 기뻐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싱가포르인 스티븐은 박해의 원흉 장쩌민을 고발하는 연대 청원서에 서명하고는 “파룬궁은 평화로운 공법이며 많은 나라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불가상승’ 기공으로 사람에게 전혀 해가 되지 않으며, 정치와도 관련 없습니다. 이렇게 큰 장소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연공하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돌아간 후 파룬궁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보라고 하자 그는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라고 했다.
박해는 상상할 수 없으며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인도 청년 수단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만행에 관해 듣고는 흔쾌히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세상에 이런 무서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독일에서 온 퇴직 엔지니어 베르너 섬버거트(Werner Sombergert)는 싱가포르에서 10일간 관광했다. 그는 숙박했던 호텔 풀장 옆에서, 멀리서 노란색 티를 입고 단체 연공하는 수련생들을 보고는 높은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귀국한 후 친구들과 함께 보려고 활동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한다는 진상을 듣고는 “정말 무섭습니다!”라고 하며 청원서에 서명했다.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는 필리핀 국적의 과학기술 분석가 닐 파카탕(Neil Pacatang)은 중국공산당이 사람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죄악에 대해 처음 들었다. 그는 “생체장기적출 만행은 용서할 수 없고 묵과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청원서에 서명하고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이 일을 알릴 것이라고 했다.
벵골에서 온 25세의 소프트웨어 기사 자파르 아마드(Zafar Ahmad)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하는 모든 것에 찬성하였으며, 중국공산당의 강제 생체장기적출 행위를 비난했다. 그는 일행 네 명과 함께 서명했다.
러시아에서 온 청년 부부는 싱가포르에 관광 온 첫날 파룬궁 수련생들의 활동을 보게 됐다. 그들은 박해 사실을 알고는 서슴없이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들은 중국에서 발생한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이 생체장기적출의 주요 피해자라는 것은 결코 알지 못했다고 하며 수련생들의 노력으로 그들이 진상을 알게 된 점에 감사했다.
청원서에 서명한 싱가포르의 한 소녀는 전에 파룬궁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으며, 박해 사실과 생체장기적출 진상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그녀는 파룬궁이 하는 모든 일을 지지한다고 하며 수련생에게 “힘내세요! 힘내세요!”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5/3271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