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정위옌 홍콩 취재 보도) 2016년 4월 24일, 홍콩 파룬궁수련생은 ‘진상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잘 선택하자’는 취지의 집회와 대행진을 거행했는데 바로 ‘4.25’ 평화 청원 17주년을 기념하고, 2억 3천여만 중화의 아들딸들이 중공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간칭 3퇴)한 것을 성원하는 집회였다. 해외 여러 지역과 국가에서 온 일부 파룬궁수련생들도 홍콩에 달려가 성대한 행사를 도왔다.
4월 24일 홍콩 파룬궁수련생은 베이자오잉황도(北角英皇道) 유락 공원에서 ‘4.25’ 평화 대청원 17주년 기념집회를 거행하여 양지를 외치며 박해중지를 호소했다.
집회는 정오에 베이자오잉황도(北角英皇道) 유락 공원에서 거행되었다. 여러 의원과 사회 유명 인사들이 현장에서 성원하거나 혹은 녹음 발언으로 파룬궁에 대한 존경과 지지를 보냈다. 그들은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의 범행을 규탄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장쩌민을 법에 따라 제재할 것을 호소했다.
홍콩 파룬따파 불학회 대변인 ‘진상을 파악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자’
홍콩 파룬따파 불학회 대변인 젠훙장(簡鴻章)은 각계 인사들이 빨리 파룬궁진상을 파악하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것을 호소했다.
홍콩 파룬따파 불학회 대변인 젠훙장은 집회에서 밝혔다. “17년 전 4월 25일, 만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 국무원 민원실에 가서 평화 청원을 한 것과 관련해 무고하게 체포된 수련생을 석방하고 자유롭게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수련생들이 보여준 이성적이고 평화적이며 바른 믿음을 꿋꿋이 지키는 모습은 국제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가장 이성적이고 평화적인, 가장 원만한 청원’이란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는 말했다. “괴수 장쩌민은 자신의 잇속을 챙기고자 1999년 7월 20일 공공연히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발동했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그해의 만인 대 청원으로 개척한 착한 심성으로 진상을 밝히는 길을 따랐기에 길은 갈수록 넓어졌고 진상을 분명하게 알게 돼 선(善)을 택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17년의 세월에서 천지를 감동시키고, 세인을 놀라게 하는 수많은 사례들이 나타나 국내외에서 반박해의 한 줄기 정의의 큰 흐름을 이루었습니다. 그해의 평화 청원을 ‘중난하이를 포위’했다고 모함하고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떠들어대던 장쩌민과 그 졸개들은 (지금은) 흉흉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젠훙장은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은 역사의 필연이라고 강조했다. 적극적으로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100명이 넘는 부성부급(副省部級)이상 고위관료들이 잇따라 낙마했고, 박해에 참여해 악보를 받은 다양한 사람의 숫자는 수만에 이른다. 결국 ‘큰 호랑이’ 장쩌민과 쩡칭훙을 처벌할 날이 멀지 않으며, 홍콩의 하수인 량전잉 무리들도 응보를 당할 것이다. 그는 각계 인사들이 빨리 파룬궁진상을 파악하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것을 호소했다.
진상을 알게 된 후의 감사와 격려
집회에서 홍콩 파룬궁수련생 랴오(廖)여사와 리(李)여사는 ‘3퇴’와 반박해 서명을 도와준 그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었다.
랴오 여사는 관광 명소에서 ‘3퇴’를 권하면서 사람을 감동시키고 격려하는 많은 사례가 있었다고 했다. 한 번은 명소에 온 한 대륙 여성 관광객이 관광버스에 올랐다가 다시 뛰어내려 그를 포옹하면서 감사와 격려를 했다. 어떤 관광객은 그를 향해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고, 어떤 사람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칭찬했다. 랴오 여사는 말했다. “나는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또 그들의 얼굴에서 진상을 알게 된 후의 기쁨이 담겨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리 여사는 자신은 작년부터 관광명소에서 장쩌민을 고발하는 연대 서명을 받으면서 많은 시민을 만나게 되었고, 진상을 알게 된 후 그들에게 격려를 해 주었는데 그들은 아주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례를 들었다. 한번은 한 노년여성이 진상을 들은 후 리 여사의 두 손을 꼭 잡고 “당신은 부지런히, 좀 더 부지런히 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서명하도록 하세요. 더는 그들이(중공의 악인들이) 제멋대로 이런 일을 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한 번은 리 여사가 한 중년 남자에게 말했다. “선생님, 서명으로 좋은 일에 참여해 주세요…….” 남성은 말했다. “이것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모두 응당해야 할 일입니다!” 한 시민은 말했다. “당신들은 꼭 성공하세요!”
범죄를 멈추고 공을 세워 속죄할 것을 호소
전 세계 탈당서비스 센터 책임자 이룽(易蓉)은 미국에서 인터넷 발언을 통해 2억 3천 4백만이 넘는 중국 민중이 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 자유와 광명을 선택한 것을 축하했다. 동시에 시진핑이 이 역사적 시점에서 중공을 버리고 민심과 역사의 조류에 순응할 것을 호소했다. 이룽은 말했다. “나는 중공의 당·정·군 관료들이 정세를 잘 살피고 즉시 파룬궁에 대한 범죄를 멈추며, 중국인민에 대한 범죄를 멈추고, 동시에 공을 세워 속죄를 받을 것을 호소합니다.”
의원과 사회 명망인사의 지지와 성원
홍콩 전 입법국 의원이며 ‘민주구원홍콩역량(民主救港力量)’ 소집인 쩡젠청과 홍콩 전 입법국 의원 펑즈훠 목사가 비를 무릅쓰고 현장에 와서 지지 발언을 했다.
홍콩 전 입법국 쩡젠청 의원이 집회에서 발언하다.
쩡젠청은 10여 년래, 중국인이 있는 곳이면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이 있었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생이 갈수록 많아지고 반면에 중공 당원은 갈수록 적어졌다고 밝혔다. ‘4.25’ 17주년을 맞아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신체건강을 축복했고 중국에서 일당독재가 하루 빨리 결속되기를 희망했다.
홍콩 전 입법국 의원 펑즈훠 목사가 집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진심으로 탄복을 하면서 진리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펑즈훠 목사는 파룬궁수련생들이 17년 동안 꾸준히 진상을 알리면서 세인들에게 매우 좋은 본보기를 세워주었다고 진심으로 탄복했다. 펑즈훠는 현재 2억 3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중공의 당·단·대에서 탈퇴한 것은 중공정권이 인심을 잃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하면서 진리는 필승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말했다. “사람은 살면서 의식주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영적인 방향이 있습니다. 파룬궁의 벗들, 당신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은 세인들에게 생명의 다른 한 차원, 영성의 중요성과 진리를 견지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홍콩의원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반박해에 대해 깊이 탄복한다.”
당일 집회에서 또 여러 민주계 의원들도 녹음을 통해 발언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10여 년 동안 줄곧 ‘진, 선, 인(真, 善, 忍)’으로 평화적 반박해를 견지하고 있음에 탄복했으며, 갈수록 많은 민중이 정의의 편에 서서 박해를 반대하고 박해를 제지하여 박해원흉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희망했다.
홍콩시민애국민주운동 지원연합회 주석, 민주당 입법회 의원 허쥔런은 말했다. “10여 년 동안, 파룬궁수련생이 지신의 신념을 견지하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존엄을 지키면서 항쟁한 점을 나는 매우 존경합니다.” 허쥔런은 당월 20일에 있은 입법회 대회에서 캉원수와 스환수가 파룬궁수련생의 정상적인 활동을 괴롭히고 탄압한 데 대한 질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말했다. “입법회에서 자유를 쟁취하고 법치와 인권을 수호하는 의원들은 모두 여러분을 위해 계속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민주당 입법회 의원 후즈웨이는 중공은 종래로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응당 가져야 할 언론, 집회, 결사와 종교자유 등 기본인권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인민이 이 정권에 대해 요구를 제출하고, 청원하고, 그의 진압에 대해 반대를 하게 되면 그에 의해 ×교로 몰리는데 이것은 바로 이 정권 자체의 허약함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10여 년 동안 줄곧 ‘진, 선, 인(真, 善, 忍)’으로 평화적 반박해를 견지하고 있음에 탄복한다고 밝혔다.
후즈웨이는 이미 작년에 장쩌민 연대 고발에 서명했다. 그는 장쩌민 고발의 큰 조류는 중국인민이 전제 정권과 불공정한 일에 대해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항쟁을 보여주었다고 인정하면서 박해 받고 있는 동포에 대해 정의를 신장할 것을 희망했다. 동시에 이 국가에서도 진정으로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릴 것을 요구했다. 후즈웨이는 중국 민중의 ‘3퇴’가 날마다 증가되는 것은 인민들이 중공에 대한 불만 정서가 날마다 높아가고 있으며, 기본적 인권과 자유를 누리는 보편적 가치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제궁(街工)입법회 의원 량야오중은 평화청원이 진압되었다는 것은 중공 정권이 근본적으로 인민에게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했다. 그는 이 기념이 이런 작법(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박해)에 대한 더욱 많은 시민들의 강렬한 비판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꼭 바로잡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는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은 반드시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장쩌민을 따르고 맞장구를 친 자들도 책임을 져야하며 응당 법에 따라 처벌받아야 한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중공의 범죄는 여전히 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다. 량야오중은 국제사회가 함께 이를 제지해야한다고 강렬하게 호소했다. 그는 말했다. “반드시 사회의 강렬한 비난을 받아야 하며, 반드시 즉시 중지해야하고, 국제 언론은 응당 이 사건에 대해 많이 보도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중공의 정권을 비판하고 비난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여러 해 동안 게으름 없이 견지해 온 정신에 대해 칭송했다.
권익수호 변호사 “4.25는 모범을 보여준다.”
상하이 인권변호사 정언충은 녹음 발언을 통해 파룬궁수련생의 ‘4.25’평화청원은 바로 세계의 보편적 가치인 ‘진, 선, 인(真,善,忍)’의 정신을 보여 주었으며, 중국인민의 권익수호를 위한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정언충은 중국의 백성들은 파룬궁에 매우 탄복하고 있으며, 파룬궁을 박해하는 공산당은 인심을 잃었다고 밝히면서 말했다. “당신이 큰 길에서 ××당이 좋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모두 당신을 경멸할 것이고, 경시하는 눈길로 바라 볼 것이며, 당신이 ××당이 나쁘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장쩌민 가족의 탐오를 고발한 이유로 박해를 받았던 정언충은 중국의 변호사 팀은 장쩌민에 대한 고소 고발을 모두 매우 지지하며, 역시 장쩌민을 고발하는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박해 받은 중국 사람들은 모두 지금부터 장쩌민을 고소할 모든 증거를 적극적으로 준비했다가 시기가 되면 법정에 제출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말했다. “나는 증인으로 또는 협조인 변호사로 중국 법정에서 장쩌민을 고소할 것입니다. 나는 이날이 곧 도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루쉐쑹 “진선인 정신이 세상에 뚜렷이 드러나기 바란다.”
린자오(林昭) 기념상 수상자인 지린 작가 루쉐쑹(盧雪松)은 밝혔다. “4.25가 세계의 주목을 받는 것은 중국공산당이 통제하는 중국에서 이처럼 대범한 시민행동이 일어난 전례가 없기 때문입니다. 파룬궁수련생이 고상한 도덕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목숨으로 진, 선, 인을 실천한 정신은 마치 대세를 거스르는 한 줄기의 맑은 물처럼 부지불식간에 사회의 사람들을 움직여 선의를 갖게 하였으며, 광명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루쉐쑹은 파룬궁수련생의 범상치 않은 기개와 품격에 찬사를 보냈다. “파룬궁수련생은 아무리 잔인하고 악독한 박해에도 태연하고 두려움 없이 반복적으로 세인들에게 ‘박해에 참여하지 마세요. 거짓말을 믿지 마세요. 공포에 놀라 쓰러지지 마세요. 꼭 착한 본성을 유지하고 깨어 있으세요.’라고 홍보했습니다. 심지어 직접 상해를 주는 자와 마주 했을 때에도 수련생은 가해자가 우매하게 자신의 양심을 해치고 있다는 것을 보았기에 마음속에서부터 그에 대한 연민이 생겼습니다. 수련생의 이런 선한 마음은 또 얼마나 넓고 큰 것입니까?”
루쉐쑹은 밝혔다. “파룬따파의 수련생들은 질풍노도의 17년을 걸어 지나, 거대한 관문을 뚫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악을 악으로 싸우는 방식으로 사회와 분열한 것이 아니라 바로 1999년 4월 25일 그날의 표현과 같이 더욱 험악한 환경에서도 외부의 힘에 의해 움직이지 않고 가장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반박해 방식으로 세인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신념을 실증했을 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잔혹하고 이기적이고 사악한 더러운 공기를 정화했습니다.”
루쉐쑹은 앞으로의 밝은 희망에 충만해서 말했다. “파룬궁의 반박해 17년의 경험은 사람들에게 ‘권세가 만능이 아니며, 거짓말은 필경 들통 날 것이고, 사악도 권력을 영원히 잡지는 못하며, 진리는 꼭 인간 세상에 나타날 것이고, 진리를 따르는 사람은 최후에 영광을 얻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6일
문장분류:해외소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6/3271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