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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룬궁수련생들 ‘지구의 날’ 행사에 참가해 홍법하다

[밍후이왕] 2016년 4월 17일은 ‘지구의 날’이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유명한 공원인 발보아에서 개최된 경축행사에 지역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생들이 홍법하기 위해 설치한 부스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평화로운 연공 음악에 맞춰 연공 동작을 시연해 보여주며 가르쳤고, 또 다른 장소에서는 공법을 가르쳤으며, 어떤 수련생은 오가는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매년 ‘지구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홍법한 지 이미 10년이 됐다. 그러나 정식으로 진상홍보 부스를 설치한 것은 작년부터다. 그러므로 더욱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또 공법을 가르칠 수 있었다.

주최 측의 발표에 의하면 이 경축행사에는 매년 6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작년에 처음 부스를 대여 받았는데, 부스 앞에 공법을 배우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옆의 다른 부스에까지 사람들의 줄이 이어졌기 때문에, 올해에는 주최 측이 특별히 2개의 부스를 배정해주면서 부스 양옆의 작은 공간까지 마련해주는 배려를 했다.

图1:法轮功的展位前不断有一起学功的人们,图为人们学炼第五套功法

파룬궁 부스 앞에는 공법을 배우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모여들었다. 사진은 5장 공법을 배우는 사람들이다.

图2:法轮功学员和人们面对面交谈,介绍功法

파룬궁수련생이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공법을 소개하다.

파룬궁수련생이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공법을 소개하다.

图4:圣地亚哥法轮功学员在地球日活动中弘法教功

샌디에이고 파룬궁수련생들이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대법을 홍법하며 공법을 가르치다.

‘지구의 날’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청년들이 비교적 많았다. 일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찾아와 공법을 배웠는데 앉자마자 곧바로 결가부좌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5장 공법을 배운 후 “집에 돌아가서 인터넷을 통해 계속 파룬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다.”라고 했다. 또 인연 있는 사람은 현장에서 곧바로 ‘전법륜(轉法輪)’을 구입하기도 했다.

행사가 시작된 아침부터 행사가 끝나는 오후 늦게까지 파룬궁 진상 부스를 찾는 사람들은 끊이지 않았다. 자료를 가져가는 사람과 공법을 배우는 사람들로 붐볐는데, 어떤 사람은 사진촬영과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런데 오후 1시경 갑자기 파룬따파 부스 앞이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무슨 대형 현수막을 들고 걸으면서 큰소리로 외쳤는데, 그 무리는 파룬따파 부스 앞을 지날 때 갑자기 걸음을 멈추더니 부스를 향해 무슨 말인가를 횡설수설하며 더욱 소란을 피웠다. 그러자 부스 앞에는 순간 많은 구경꾼이 모여들었다. 그 무리는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욕설을 퍼붓기도 하고 서로 다투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소란 속에서도 파룬궁수련생들은 조용히 앉아있었고, 대법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들도 여전히 미소를 지으며 자료를 배포했다. 부스 안쪽과 바깥쪽은 분명한 대조를 이루었는데, 안쪽은 조용하고 평화로웠지만, 바깥쪽 그 무리들은 시끌벅적 소란스러웠다.

그렇게 25분 정도 지났을 때 소란을 피우던 무리가 들고 있던 대형 현수막이 갑자기 땅바닥으로 넘어졌다. 주위사람들은 매우 놀랐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복 경찰들이 도착하자 그 무리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파룬따파 부스 앞은 다시 평화로운 분위기로 돌아왔다. 이런 극적인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은 여전히 파룬따파 부스 옆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한 중년여성은 부스 앞에서 두 아이에게 사진을 찍어주며 말했다. “당신들은 보세요. 이렇게 명확히 구별됩니다. 이쪽은 평화롭고 저쪽은 소란스러웠는데, 누가 좋고 나쁜지는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옆 부스에서 향을 팔던 남성이 걸어와서 말했다. “저는 방금 동영상으로 촬영했는데 당신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렇게 소란스러웠는데도 여전히 가부좌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나는 당신들의 에너지가 그들을 놀라게 해서 그들을 도망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돌아가서 얼른 파룬궁 공법을 배울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1/3269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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