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17년 전 4월 25일, 수만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 청원을 했고 17년간 독일 베를린 파룬궁수련생들은 마찬가지로 각종 방식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했다. 17년 후인 오늘 2016년 4월 25일, 베를린 파룬궁수련생들은 재차 중국공산당 대사관을 마주한 야노비츠브뤼케 다리 위에서 중국공산당에게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베를린 파룬궁수련생들이 재차 중국대사관을 마주한 야노비츠브뤼케 다리 위에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많은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고 있다.
오가는 시민들에게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는 파룬궁수련생
10여 년간 베를린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 중국대사관 앞에서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다. 이곳에는 매일 모두 수천수만 명 사람들이 오간다. 독일 4월의 날씨변화는 매우 크며 당일 역시 날씨가 변덕스러웠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중국대사관 맞은 편 다리 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 ‘장쩌민을 사법 처리하라’ 등 현수막을 걸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현재 중국에서 여전히 발생하는 사실을 진술했다. 오가는 행인들은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죄악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파룬궁수련생들의 용기와 의지에 감탄하며 잇달아 서명하여 반(反)박해를 지지했다.
10여명 청년이 자전거를 타고 함께 베를린을 관광하다가 파룬궁수련생들을 본 후 호기심에 모두 급히 멈추고 수련생이 소개하는 진상 내용을 진지하게 들었다. 중국공산당의 잔인무도한 생체 장기적출을 듣고 매우 놀라는 동시에 분개를 표했다. 그들은 연공하는 수련생들 앞을 천천히 지나가며 떠났다.
가끔 중국관광객 단체도 주위 면세점에 와 물건을 구매했는데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장소 역시 그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지’ 중 한 곳이 됐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8/3272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