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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북부서 4.25 기념행사, 1천 명 단체연공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류원신 대만 보도) 2016년 4월 24일 대만 파룬따파학회는 대만 시정부 시민광장에서 ‘99.4.25. 1만 명 평화청원 17주년을 기념하고 2억 3천여만 명이 중국공산당의 당원, 단원, 소선대에서 탈퇴한 것을 성원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북부지역 수련생 1천여 명이 집회에 참가했다. 매년 세계 각지 파룬궁수련생들은 4월 25일 전후로 기념활동을 개최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저지를 호소한다.

1999년 4월 25일, 베이징,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등 지역에서 온 1만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 국무원에 평화적으로 청원하며 연공할 수 있는 권리와 신앙 자유를 쟁취했다. 해외에서도 “중국의 청원 역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이성적이며 평화롭고 원만한 청원”이라고 칭찬했다. 17년이 지났다. 그들의 용기와 평화적인 표현은 이미 현대의 모범이 됐고 4.25정신은 영원한 도덕의 금자탑이 됐다.

2016년 4월 24일 오후, 1천 명 대만 북부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이 시민광장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중국 파룬궁수련생 4.25 1만 명 평화청원 17주년’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에서 대만 파룬따파 이사장 장진화(張錦華), 타이베이 시의원 훙젠이(洪健益), 장마오난(張茂楠) 및 가오슝(高雄)시 의원 천리나(陳麗娜) 등은, 중국 파룬궁수련생과 대륙 동포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들도 대만인들처럼 인권적 가치가 보장되는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쩌민을 신속히 사법 처리할 것을 요구하며 파룬궁에 대한 17년 간의 불법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장진화 “장쩌민은 결국 역사의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

图3:台湾法轮大法学会理事长张锦华教授

대만 파룬따파 학회 이사장 장진화 교수

장진화 교수는 말했다. “1999년 4월 25일, 중국 파룬궁수련생 1만 명이 평화적으로 청원하여 신앙의 자유를 쟁취했으며 당시 주룽지(朱鎔基) 총리는 이 합법적인 요구를 받아들였다. 수련생들이 떠난 후 바닥에는 종이 한 조각도 없었다. 침착하고 질서 있는 행위는당시 국제사회 언론과 많은 인사들로부터 충격과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중국공산당 전 당수 장쩌민은 일방적으로 파룬궁을 비방하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해 이윤을 도모하는 사악한 짓을 저질렀다.”

장 교수는 또 “중국공산당이 권력을 남용해 탄압한 것은 파룬궁만이 아니며 역대 계급투쟁에서 공산당은 8천만 중국인을 비정상적으로 사망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17년간 대만 및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은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진상을 알려왔다고 말하면서 이는 세인들에게 중국공산당 독재의 잔혹성을 똑똑히 보여줬고, 장쩌민이 결국은 역사적 심판에 직면하게 됨을 똑똑히 알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우리의 저버릴 수 없는 책임이며 각계가 함께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와 인권탄압을 저지할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가오슝시 의원 천리나 “파룬궁수련생이 역사를 창조해 기뻐”

图4:高雄市议员陈丽娜

가오슝시 의원 천리나

파룬궁을 성원하기 위해 가오슝시 의원 천리나는 일부러 참가해 말했다. “파룬궁수련생과 이런 활동에 참가해 기쁘다. 우리는 역사의 교차점에 있으며 다른 하나의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 민중은 마땅히 파룬궁이 발산하는 에너지와 축복을 보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생과 만나면서 그들 매 사람이 모두 선량한 것을 발견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나는 친구들에게도 파룬궁을 배우라고 권한다.”

천 의원은 또 말했다. “1999년 4월 25일, 그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영향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감동으로 기억된다. 앞사람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지금도 계속 노력하는 이유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근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이 기념활동을 개최하는데 만약 전 세계가 모두 이렇게 좋아진다면 모두에게 좋은 날이 올 것이다.”

타이베이시 의원 훙젠이 “이번 박해는 결국 종식될 것”

图5:台北市议员洪健益

타이베이시 의원 훙젠이

타이베이시 의원 훙젠이는 말했다. “내가 여기에 서있는 목적은 중국인을 위해 자유, 인권, 공정을 얻으려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지금 세계에서 소수의 독재국가 중 하나이고 공산체제이며 법치 개념이 없고 사회생활이 법에 의거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의 의지에 의해 움직인다. 정치적 색채로 충만했고 세계와 반대방향으로 간다.”

홍 의원은 또 말했다. “지금 중국공산당이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지만 파룬궁수련생과 전 세계 모두 함께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노력하면 막아낼 수 있다. 이번 박해는 결국 중지될 것이고 장쩌민을 포함한 박해자들은 법의 처벌을 받을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은 고생이 많다. 대만 의원들이 함께 연대 서명해 장쩌민에게 책임을 추궁하겠다.”

타이베이시의원 장마오난 “파룬궁 다시 온 중국에 꽃 피울 것”

图6:台北市议员张茂楠

타이베이시의원 장마오난

타이베이시장마오난 의원은 말했다. “여러분이 자유와 인권을 쟁취하는 정신은 값을 가늠할 수가 없다. 중국공산당은 지속적인 강압 정책으로 13억 중국인을 박해했다. 그러나 결국은 현실 세계의 자유·민주적 조류를 거슬리지 못할 것이며 파룬궁은 끝내 중국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신앙 자유를 얻을 것이고 더는 박해당하지 않게 될 것이다. 다시 온 중국에 꽃을 피울 것이다.”

파룬궁을 국제무대로 끌어올린 4.25

파룬궁 수련생 차이서우런(蔡守仁)은 말했다. “1999년 4.25 1만 명 수련생이 청원한당시 신문 보도는 자발적으로 줄을 서는 한 무리 사람들을 보도했는데 그들은 질서정연하고 안정적이며 평화로웠다. 그들이 떠난 후 바닥에는 종이 한 조각도 없었고 심지어 현장 경찰이 버린 담배꽁초까지도 깨끗이 청소했다. 세계는 모두 놀랐다. 중국인들이인파가 많은 곳에서 질서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파룬궁수련생은 평화와 이성과, 정의와 양심을 지키며 도덕적 용기를 펼쳐보였다.”

4·25청원은 중국 정부와 민중의 특별한 대화 방식일 뿐만 아니라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이성적이며 평화스럽고 원만한 한 차례 청원 방식이었다. 더욱이 국제사회는 파룬궁수련생의 평화롭고 이성적이며 자율적 표현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한 학자는 말했다. “4.25 청원이 보여준 많은 사람들의 높은 자율성과 희생정신에서 중국의 희망을 보았다.”

차이서우런은 많은 대만인들이 ‘4,25’ 관련 뉴스 보도를 보았고 이튿날 다안(大安) 삼림공원 연공장에도 20여 명이 파룬궁을 배우려고 찾아왔다고 말했다.

활동은 정의의 에너지로 충만

图7-8:法轮功学员在台北市政府前的市民广场举办纪念四二五和平大上访十七周年活动,吸引大陆游客拍摄观看

대만 파룬궁수련생이 시민광장에서 4.25 평화청원 17주년 기념활동 개최하자 중국대륙 관광객들이 이 모습을 촬영하고 관람했다.

1천명 단체 연공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진선인 이념을 전파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했다. 시민광장은 많은 사람이 오가고 또 많은 중국대륙 관광객이 지나간다. 관광객들은 멈추고 파룬궁 전시판의 진상자료를 보며 어떤 사람은 촬영하기도 했다. 한 중국인은 대만의 신앙과 언론 자유를 부러워하며 진상을 듣고는 가명으로 중국공산당 관련 조직에서 탈퇴했다.

한 대만 시민은 말했다. “아주 진한 감동입니다. 감동적입니다.” 한 대륙 관광객은 말했다. “파룬궁은 대단해요. 아주 잘 하고 있어요.” 대만 가이드는 친절하게 대륙 관광객에게 설명해준다. “오늘 파룬궁이 대만 정부 시민광장에서 개최한 활동은 모두 합법적이며 흥미 있으면 구경하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옆에서 근무하던 몇 명 경찰이 호기심이 생겼는지 4.25 청원의 유래에 대해 물었다. 파룬궁수련생의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을 듣고 그들은 정의의 에너지로 충만한 활동에 대해 칭찬하며 파룬궁이 질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보였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간 가부좌와 두 손을 들어 올린 포륜(抱輪) 동작에 감동하며몸이 좋지 않은 동료와 친척 친구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주겠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5/3271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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