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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학 사진전, 선생님과 학생들 진상을 알게 되다

[밍후이왕] 미국 아이비리그 컬럼비아 대학은 중국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명문대학으로 중국대륙에서 객원 교수와 학자들이 많이 온다. 2016년 4월 4일부터 7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컬럼비아 대학 파룬따파 동아리는 캠퍼스에서 4일 동안 파룬궁 진상 사진전을 펼쳤다. 매일 많은 선생님과 학생, 특히 대륙에서 온 학생들이 멈춰서 사진을 보았다. 파룬궁수련생과 얘기를 나누고 진상 자료를 받은 후 현명하게 삼퇴(중국공산당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평안을 지켰다.

사진전은 캠퍼스 한가운데 진열돼 교문만 들어서면 보인다. 큰 금빛 망사 현수막에 하늘색으로 영문 ‘파룬따파-쩐싼런(眞善忍)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라는 글씨가 새겨 있었다. 사진전은 중문과 영문으로 나뉘었는데 파룬궁 진상 외에 영문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인한 박해와 그들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한 악행을 폭로했고 중문은 ‘삼퇴로 평안을 지킬 것’을 소개했다.

图1-2:图片展就陈列在校园的中心地带,很多中外师生驻足了解真相

캠퍼스에 사진을 진열해 수많은 중국인과 외국인 선생님, 학생이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게 됐다

찬바람 속에 비까지 내리는 뉴욕의 초봄이었지만 수련생들은 포기하지 않고 자료를 나누어 주고 진상을 알렸다. 급히 지나가던 선생님과 학생들은 이 모습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고는 수련생들에게 더욱 많은 진상을 물어보았고 동시에 ‘생체장기적출 중지’에 서명을 했다. 얘기 중에 게시판이 종종 바람에 넘어지고 우산도 뒤집어졌다. 수련생들은 재빨리 게시판과 우산을 바로잡았는데 진상을 듣는 선생님과 학생들은 수련생들이 게시판과 우산을 바로잡는 것을 조용히 기다리며 계속 수련생들이 얘기하는 것을 들었다.

삼퇴해 평안을 지키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연구생인 중국 학생은 게시판 앞에 와서 “그냥 보는 거예요. 저는 이런 것에 관심 없고 정치에 참여하지도 않아요. 우리 가족 모두 이런데 관심이 없어요. 우리 가족 모두 이공계인데 여태껏 이런 일에 관심이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에게 “이것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박해 받아 억울함을 당해 청원하러 갔다면 정치에 참여하는 건가요? 만약 당신이 박해 받는 처지에서 우리가 당신을 위해 바른 말을 한다면 이건 정치에 참여하는 건가요? 아니죠?”라고 말했다. 그는 연달아 머리를 끄덕이며 “맞아요.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했다. 수련생은 이어서 “한 가지 일이 발생하는 것을 보았을 때 한 생명으로서 선과 악, 옳고 그름 앞에서 선량한 일면에 서야 하지 않나요? 이것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중국 사람들은 공포심리가 있는데 정부가 잘못할 때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에 대한 박해가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는데 문화대혁명을 포함해서입니다.” 그는 연속해 머리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꼭 진상을 잘 알아보라고 하자 그는 줄곧 머리를 끄덕였다. 마지막에 수련생은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은 서로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했는데 가장 사악한 것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까지 생체 적출했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고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릴 것입니다. 그래서 삼퇴해 평안을 지켜야지 그것을 따라 천벌 받아서는 안 됩니다. 제가 가명을 지어줄 테니 가입했던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세요.”라고 하자 그는 연달아 그러겠다고 했다.

해외에서 태어난 한 학생은 게시판 앞에 와서 진상을 알아보면서 수련생한테 그의 부모는 모두 중국인이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면서 “중국은 우리의 뿌리입니다. 지금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세요. 파룬궁이 박해받고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에 모두 파룬궁수련자가 있는데 오직 중국공산당만이 진압하고 있습니다. 파룬따파 주요 저작인 ‘전법륜’ 책은 이미 40여 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어느 계층이든 모두 파룬궁수련자가 있습니다. 당신이 명백하게 안 후 돌아가 부모님께도 알려주어 그들도 진상을 알고 삼퇴해 평안을 지키게 해주세요. 혹은 제가 당신 부모님에게 가명을 지어 주어 그들이 탈퇴하게끔 도와줄 수 있는 데 반드시 그들이 동의해야 해요. 동의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학생은 얼른 “동의합니다. 그들은 꼭 동의할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수련생은 가명을 지어주어 그들을 탈퇴시켰고 이 학생에게 돌아가 꼭 부모에게 진상을 알려주라고 말했다. 학생은 기뻐하면서 “좋아요. 꼭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미심쩍어하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다

중국 남학생 두 명과 한 여학생은 아주 꼼꼼하게 게시판을 보았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파룬궁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부터 분신자살 사기극까지, 현재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한 것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었고 그들도 계속 머리를 끄덕였다. 마지막에 수련생은 그들에게 삼퇴를 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는데 이 사악한 조직에 있지 말고 실명, 가명으로 탈퇴하라고 알려주었다. 여학생은 “왜 가명을 사용하나요? 겉치레 아닌가요?”라고 물으면서 세 사람은 동시에 의문스러운 눈길로 수련생을 바라보았다. 수련생은 “실명을 사용해도 됩니다. 가명을 사용하는 것은 중국 그 환경에서 박해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당신이 마음으로 탈퇴한다면 다 괜찮습니다. 신불(神佛)은 사람 마음을 보니까요.”라고 말했다.

한 남학생과 여학생은 게시판에서 얼마 떨어진 곳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수련생이 다가가 “진상을 잘 알아보세요.”라고 말하자 여학생은 무시하듯이 게시판을 바라보며 말했다. “당신들은 좀 새로운 걸 만들 수 없나요? 이건 몇 년 전 일이잖아요.” 남학생도 덩달아 “맞아요. 이런 것을 만들면 설득력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생체장기적출, 지금 중국에서 대량으로 장기를 생체적출하고 있어요.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아다 생체에서 신장, 간장, 심장 등 장기를 적출해 필요한 환자에게 팔아넘겨요. 폭리를 취하는데 얼마나 사악한가요. 이건 살아있는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저우융캉, 보시라이 모두 참여했고 지금은 교도소에 붙잡혀 들어갔어요.”라고 말했다.

남학생은 “그들은 부패 때문에 붙잡혔어요.”라고 했다. 수련생이 말하기 전에 여학생은 “아니야. 겉으로 볼 때는 부패 같지만 사실은 이 일(생체장기적출) 때문이야.”라고 반박했다. 수련생은 “맞습니다. 겉으로 볼 때에는 부패 같지만 사실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얻은 것 때문에 업보를 받은 것입니다.”라고 알려주자 남학생도 명백해졌다. “일요일 오후, 당신들 학교에서 처음으로 생체장기적출 강좌가 열리는데 시간 있으면 한번 가서 들어보세요.”라고 알려주자 그들은 알겠다고 말했다. 이때 여학생은 방금 전의 태도를 바꿔 웃으면서 수련생에게 “우리는 일이 있어 먼저 가겠습니다. 안녕히 계시고 수고하세요!”라고 말했다.

70여 세 되는 할아버지는 손자를 데리고 게시판 앞에 왔다. 노인은 문화대혁명을 겪었기 때문에 중국공산당이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중국공산당이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낸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대륙에서 원장을 맡은 적이 있던 한 남성은 중국공산당이 사형수 장기를 생체 적출했지만 많은 가족들이 반대해 이미 취소했다고 말하면서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것은 승인하지 않았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국제추적조사에서 개최한 강좌 전단지를 주니 모두 가서 듣겠다고 말했다. 한 여학생은 주동적으로 대법 자료를 요구하면서 자신은 지금 종교에 관한 과제를 하고 있는데 파룬궁을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타이완에서 온 몇 명 학생도 대륙에서 대법 수련을 금지할 뿐만 아니라 생체로 장기까지 적출한다는 것은 너무 사악한 것으로 반드시 제지해야 한다고 했다.

잔인한 박해에 경악한 서양인

한 할머니는 생체장기적출 게시판을 본 후 조금도 망설임 없이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서명란에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수련생 손을 잡고는 격동돼 하면서 “당신들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는 주먹을 꽉 쥐면서 “힘내세요. 함께 생체장기적출을 제지합시다.”라고 말했다.

RoseVoisk은 전 올림픽 체조선수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 특히 파룬궁수련생과 다른 양심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얘기를 듣고 매우 경악하면서 “정말 너무 무서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 자체와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포함해 절박하게 더욱 많은 것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런 것들은 그녀가 예전에 거의 몰랐던 것들이다.

수련생들이 게시판 앞에서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 한 중년 여성은 게시판 앞에 있는 박해를 보면서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그들은 이토록 평화로운데 왜 그들을 해치려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라고 말했다.

한 학생은 여자 친구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래도 게시판 앞에 서서 줄곧 수련생에게 박해 진상과 공법을 물어보았다. 그는 수련생에게 “저는 공법이 아주 좋다는 것을 믿습니다. 당신한테서 남다른 고요함을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9/3268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