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호주, 시민들 서명하며 총리가 파룬궁에 관심 가질 것을 호소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화칭 호주 시드니에서 취재보도) 2016년 4월 1일 오후 파룬궁수련생들은 시드니 시정부 앞 주요 거리 조지 세인트에서 진상현수막을 펼치고 파룬궁 5장공법을 시연하며 반박해 서명 활동을 하였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동시에 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한 진상을 폭로하며 박해 중지 카드에 서명을 받았다. 서명 카드는 곧 호주 총리 말콤 턴불에게로 보내져 그가 4월 14일과 15일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 중국공산당 현 지도자에게 파룬궁박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과 함께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호소하도록 했는데 이 방법은 각계 국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民众在了解法轮功被迫害真相、在给澳洲总理的明信片上签名呼吁立即制止迫害

시민들이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안 후 호주 총리에게 보내는 카드에 서명하며 즉각적인 박해 중지를 호소했다.

年轻人竖起大拇指表示支持法轮功

청년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파룬궁 지지를 표시했다.

急诊医师埃莉诺(Eleanor Loughhead)在摊位前和朋友一起驻足聆听法轮功学员梅兰妮讲述中共非法“活摘”法轮功学员器官的骇人听闻恶行时,他们感到非常震惊和愤怒。

응급의료 전문의인 엘레노어 러프헤드는 부스 앞에서 친구와 함께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 멜라니가 진술하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불법으로 ‘생체적출’하는 소름끼치는 악행을 들은 후 모두 놀라움과 분노를 표했다.

호주 의사, 박해가 즉각 중지되기를 희망하다.

호주 퍼스에서 시드니 학술회의에 참가한 응급의료 전문의인 엘레노어 러프헤드는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친구와 함께 파룬궁수련생 멜라니의 설명을 들었다. 파룬궁수련은 전통 수련방식에 따라 심신을 수양하며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오히려 이를 이유로 17년간 잔혹한 박해가 지속되고 있으며 심지어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도모하는 소름끼치는 악행이 자행되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들은 놀람과 분노를 표하며 카드에 서명했다. 박해 중지를 호소함과 동시에 또 호주 총리가 마땅히 이들을 위해 중국공산당에게 강력하게 호소할 것을 희망했다.

의사 러프헤드 씨는 또 몇 장의 카드를 더 요구하며 퍼스에 가져가 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친구들도 서명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친구들도 공동으로 이런 반박해 행렬에 참여하게 하여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의 처지에 관심을 갖게 하겠다고 했다. 러프헤드 씨는 말했다. “저는 이것은 사람마다 모두 마땅히 관심을 가져야 할 인권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부유한 나라 호주에 살고 있기에 기회가 있고 또 우리의 소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비록 매 개인의 소리는 매우 작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은 것입니다. 이런 사악한 짓에 대해 사람들은 마땅히 인식과 태도를 표명해야 하는데 이런 인권 박해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모두 자유와 생존의 권리가 있습니다. 이런 단순한 수련 행위로 인해서 박해와 살해 또는 ‘생체장기적출’을 당하는 등의 개념은 우리들에게는 불가사의한 것입니다. 저는 피해자들의 괴로움을 당하는 과정을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러프헤드 씨는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로운 5장공법 시연과 평화적인 항의방식으로 박해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 아주 칭찬했다. 그녀는 또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그 청원서를 국제인권위원회에 보내는 것과 호주 총리에게 보내는 카드 서명 형식의 지지 방법 역시 매우 좋은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에 그녀는 말했다. “호주 총리는 곧 그들의 방문 일정이 있겠지만 우리는 그가 호주 국민들이 진정으로 걱정하는 문제에 대해 반드시 알게 해야 하며 이런 일(파룬궁 박해 문제)이 곧 중지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지지를 표시합니다!”

赛夫先生(穿白衣者)在真相摊位前和学员交谈

사이프 알웨이디 씨가(흰색 옷 입은 사람) 진상부스 앞에서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다.

사이프 알웨이디 씨는 파룬궁부스를 지나다가 정황을 문의하고는 말했다 “저는 방금 퇴근하고 이곳을 지나다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평화적으로 항의하는 것을 보았는데 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직감했습니다. 저는 진상을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며 사람으로서 이런 박해를 당하는 것은 너무나 말이 아님을 모두 알아야 합니다. 저는 그들이 저의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은 오로지 한 가지 방법뿐인 정의를 지지하고 박해를 반대하는 것에 대한 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함께 우리들의 방식으로 박해를 저지해야 합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저는 당신들이 이런 평화로운 항의방식으로 우리에게 (진상을) 알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합니다. 저는 이 일이 조속히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해결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알웨이디 씨는 그가 호주 총리에게 보내는 카드에 서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며 즉시 서명하고는 말했다. “저는 호주 총리가 국민들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기를 희망하며 우리들의 민족 배경이 호주든지 중국이든지 혹은 저처럼 아라비아든지 우리는 모두 다원적 문화 배경과 다른 나라에서 왔으며 피부색도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총리가 이를 자처하여 그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그가 각기 다른 피부색의 사람들이 무엇을 호소하고 쟁취하려 하는지를 귀 기울여 듣기를 희망합니다. 그들은 개인의 이익과 경제적 이익을 위해 이곳에 서있는 것이 아니며 그들은 기본 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가 만약 국민들을 위해 그들의 호소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해 낼 수 있다면 (호주) 국민들로부터 100%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라는 마땅히 인권을 중히 여기고 총리는 국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며 특히 인권문제를 중시한다면 그는 곧 복을 받게 될 것이며 국가는 진정으로 번영하고 부강해지게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4/3262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