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뉴질랜드 밍후이 기자 장친 오클랜드 보도) 2016년 4월 2일(토요일) 뉴질랜드 각지에서 온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오클랜드 도심 엘리자베스광장에서 2억3천만 중국인의 중국공산당 및 그 부속 조직 탈퇴를 경축하는 집회를 가졌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 5장 공법 시범을 시연하고 요고대는 집회에서 공연으로 분위기를 북돋웠다.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4월 2일 뉴질랜드 각지에서 온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오클랜드 도심 엘리자베스광장에서 2억3천만 중국인의 중국공산당 및 그 부속 조직 탈퇴를 경축하는 집회를 가졌다.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하는 파룬궁수련생들
뉴질랜드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 게시판을 보고 수련생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오클랜드 시민권위원회 회장, 현장에서 지지 발언
오클랜드 시민권위원회 회장, 현장에서 지지 발언
오클랜드 시민권위원회 회장이자 저명한 TV방송국 사회자이며 변호사인 배리 윌슨(Barry Wilson)이 현장에 와서 지지 발언을 했다. 그는 중국공산당 전 당수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발동했다면서 중국공산당은 많은 중국인이 파룬궁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 중에서 가장 잔혹한 것은 바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강제 적출해 파는 것인데 이 모든 것은 캐나다 인권변호사 등이 조사를 거쳐 실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들의 평화적이고 건강한 신앙을 견지하기 바랍니다.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중지되지 않은 한 오클랜드 및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이 계속 악을 폭로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저는 파룬궁을 존중합니다.”
저명한 인권변호사 케리 고어도 활동 현장에 와서 지지
저명한 인권변호사 케리 고어(Kerry Gore)도 활동 현장에 와 지지발언을 했다. “중국공산당은 ‘진선인(眞善忍)’을 평화적으로 신앙하는 파룬궁수련생을 지금까지 17년 동안이나 잔혹하게 박해했습니다. 이 기간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진상을 전파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붙잡고 감금, 세뇌, 육체 고문, 심지어 그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팔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마땅히 국제사회의 강렬한 규탄을 받아야 합니다. 박해는 마땅히 즉각 중지돼야 합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인권 박해가 끝나지 않는 한 탈당을 지속해야 하며 중국공산당 집권의 합법성은 도덕적인 면에서나 지혜나 정치적으로나 모두 끝장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인들도 반드시 그들의 정신, 문화와 역사의 계승을 다시 회복해 신중국을 곧 탄생시킬 것입니다.”
뉴질랜드 탈당서비스센터의 허(和)씨도 집회 현장에서 발언했다. “하늘의 뜻에 따르는 사람은 살고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자는 죽습니다! 시진핑 등 집권자가 장쩌민을 사법처리하고 중국공산당을 해체하는 것이 하늘의 뜻을 따르는 것이고 민심에 부합되는 것입니다.” 허씨는 탈당서비스센터의 전체 자원 봉사자를 대표해 아직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지 않은 동포들이 빨리 탈퇴를 성명할 것을 권하면서 삼퇴해야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쓰촨 OO대학 정치과 강사인 위씨는 집회 현장을 지나다가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의 용기에 탄복합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많은 해를 견지하면서 박해 받은 수련생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아주 대단한 일이며 감탄할 일입니다.” 그녀는 해외 인권변호사가 정의와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머나먼 중국에 있는 중국인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데에도 아주 감격했다. 그녀는 ‘구진(求眞)’이라는 가명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단, 대를 탈퇴시켜달라고 말하고 ‘해체 당문화’를 포함한 진상자료를 달라며 돌아가 잘 보고 더 많은 진상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전자 엔지니어 왕씨는 뉴질랜드에 이민 온지 두 달 남짓하다. 그는 이번 집회에 직접 참여해 아주 놀랐다고 말했다. “이런 놀라운 장면을 상상한 적이 없습니다. 국내에서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로 본 적이 있지만 직접 보니 이렇게 놀랍군요. 실제로 이런 장면을 볼 때 이 모든 것이 더 직관적이고 감성적이며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군요.” 왕씨는 또 이런 집회는 중국인이 진상을 알게 하는데 아주 큰 작용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중국의 사이트 봉쇄는 세계에서 이미 악명 높기 때문에 국내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정보는 모두 봉쇄됐습니다. 탈당이라든가, 생체 장기적출 같은 것은 국내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이 이곳을 지나다가 이런 정보를 접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생 장씨는 오늘 관광팀의 중국 동포에게 삼퇴시킬 때 그 팀의 가이드는 듣고 나서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면서 이후에 그 가이드도 ‘유광명(有光明: 광명이 있다)’라는 가명으로 삼퇴했다고 말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3시간 동안의 활동 중에서 중국인 88명이 현장에서 삼퇴했다. 그 밖에 2015년 11월부터 지금까지 2700여 명의 뉴질랜드인이 파룬궁을 박해한 전 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의 범죄를 고발하는데 연대 서명해 중국최고검찰원에서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3/3262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