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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다문화축제 관람객,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 저지 동참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무원칭 호주 퍼스에서 취재보도) 2016년 3월 6일~7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서호주 빈센트 시에서 개최한 다문화축제에 참여해 공법시연과 함께 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 장기를 적출한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은 잇달아 생체장기적출 저지서명에 동참하며 중공의 만행을 비난했다.

法轮功学员在西澳多元文化节上向人们讲述发生在中国的迫害真相

파룬궁수련생들이 서호주 다문화축제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 진상을 알리다

西澳多元文化节上,人们签名谴责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

자행한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비난하고 저지서명에 동참하는 관람객

빈센트 시에서연례행사인 하이드파크 박람회는 서호주에서 가장 큰 다문화축제 중 하나다. 매년 수만 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에 서호주 파룬궁수련생들도 다년간 화인 지역사회를 대표해 파룬따파 공법, 전통 용춤, 요고 춤을 공연했고 또, 파룬궁이 중국에서 무고하게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렸다. 시민들은 파룬궁을 매우 지지했다.

M. 크로퍼드(Crawford)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강제적출 저지 청원서에 서명한 후 노년 수련생에게 엄지손가락을 보이며 말했다. 노년수련생이 알아듣지 못하자 수련생에게 깊이 허리 굽혀 인사했다. 그녀의 남편도 서명하면서 작년에 SBS 텔레비전에서 ‘생체장기적출’ 다큐멘터리를 보았고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죄악에 대해 조금 알고 있다고 말했다.

C. 뉴턴(Newton) 일가족 3명은 런던에서 이곳에 관광 왔다고 했다. 그들은 지금 많은 사람이 중공이 자행한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알고 있다면서, 그들 역시 이런 사실을 진즉 알았고, 런던에서도 TV에서 보도한 다큐멘터리를 보았다고 했다. 그들은 영국에서 이미 반박해 서명에 동참했지만, 오늘 한 번 더 서명하여 이런 죄악이 중지되길 희망한다며 일가족 모두 서명에 동참했다.

한 젊은 아버지는 서명에 동참한 뒤, 연공하는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보고 어린 아들에게 진지하게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저분들과 같이 가부좌하는 선량한 사람들의 장기를 강제적출한 후 팔아서 돈벌이한단다. 아빠는 방금 그 청원서에 서명하여 중국 정부에 ‘이런 일을 하지 마세요. 이는 정말로 안 좋은 것입니다.’라고 알려주려 했단다.”

발 홀드(Val Hold)는 서명하며 말했다. “우리는 일찍이 검은 곰을 구하려 노력한 적이 있지만, 지금 우리는 이들의 생명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늘 어떤 것을 구하는 일을 해왔는데 현재 우리는 인류의 양심을 구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0/3251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