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미국 ‘뉴스위크’ 지는 2016년 2월 1일, 세계 각지의 유명 학자와 조사원 및 정부 관리들의 ‘중국공산당 정권이 현재 여전히 신앙인과 양심수의 신체에서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발언을 인용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 내용이다.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항의하는 파룬궁수련생들
중국에서 이식수술 중 절박하게 필요한 장기 부족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수천수만의 건강한 사람들이 오히려 각종 터무니없는 원인으로 감금됐다. 전문가는 중국공산당은 일찍부터 비밀리에 수감자의 장기를 이용해 끊임없이 증가하는 장기이식 수요를 충당했고 아울러 서양에서 오는 ‘장기이식 관광객’들을 위해 이식을 제공했다.
모두가 다 알다시피 수년간 중국공산당은 일찍부터 이미 수감자의 신체에서, 특히 사형수의 신체에서 ‘장기 기증’을 진행해왔다. 이에 대해 국제의학계 지도자, 정부 관리와 국제기구는 모두 이런 행위를 강렬히 비난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 감옥에 감금된 수감자들은 ‘장기 기증’의 자유를 소유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중국공산당은 수감자들의 데이터를 포함한 장기기증과 상세 의료데이터를 공개적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매우 적었다. 많은 인권운동가들은 중국공산당이 수감자들에게 강제로 그들의 장기를 기증하게 한다고 모두 인정했다. 가정교회, 티베트 인권기구, 특히 파룬궁수련자들은 중국공산당이 고문을 남용해 90년대부터 생체 장기이식 만행을 시작했다고 모두 고발했다.
‘대학살(The Slaughter)’의 작가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 캐나다 전 아태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와 영화 다큐멘터리 감독 켄 스톤은 모두 독립조사를 진행했다. 그들은 파룬궁 등 단체의 고발은 진실하며 허구가 아니라고 증언했다.
호주 본드대학 교수 카트리나 브람스테트(Katrina Bramstedt)는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행위를 과감하게 비난했다. “조사에 의하면 중국외과 의사가 이식수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끔 장기 ‘기증자’는 결코 사망자가 아니다. 이런 장기이식 과정은 사실 그들을 살해하는 것이다.”
이런 수감자들은 겨냥성 있는 특정 단체소속인지에 대한 질문에 브람스테트 교수는 대답했다. “그들은 신앙인 혹은 양심수다.” 그녀는 수감자들은 진정으로 장기 ‘기증’의 의향이 없었는데 그들이 이미 정부에 의해 강제 감금과 통제 당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014년 2월 중국공산당은 사형수의 장기를 더 이상 강제 적출하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강제 장기적출반대 의사협회(Doctors Against Forced Organ Harvesting,DAFOH)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장기 ‘기증’수량은 실제로는 증가했는데 이는 중국공산당이 약속을 거절하고 여전히 기독교신자와 파룬궁수련자들의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표시했다.
데이비드 마타스와 킬고어가 2007년 공동 집필한 ‘피의 수확(Bloody Harvest)’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중국 국제이식 온라인 지원센터 사이트에는 각종 장기 이식수술 가격을 열거했고 그 중 간장 이식 가격은 9만8천에서 13만 달러였고, 폐의 가격은 15만에서 17만 달러였다. 이는 금전의 자극으로 중국공산당 관리들이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이런 비도덕적인 행위를 진행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정부 지도자는 반드시 중국공산당에게 명확히 지적해 생체 장기적출은 비도덕적 행위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두 참고 양보해서는 안 된다. 만약 미국과 기타 국가 및 국제기구의 압력이 없다면 이런 인도적 위기는 곧 종결될 수 없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언론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8/3247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