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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둥현 의회 ‘장쩌민 고소지지 결의안’ 채택

-아시아 123만 명 장쩌민 형사 고발에 동참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룽팡, 탕언 종합 보도) 2016년 1월 22일 타이완 타이둥현 의회는 중국 민중의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의 반 인류 범법 행위에 대한 고소를 지지하고, 중공이 자행한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판매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했다. 이번 결의안은 민진당 의원 훙쭝카이가 제안했고, 9명의 초당파 의원이 연대 서명하여 모든 의원이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제안서에는, 중공정부는 마땅히 국제사회에 선언한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린다.”는 정책에 따라 즉시 파룬궁 단체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고 했다. 타이둥현은 가오슝, 타이중, 윈린, 화롄, 이란 의회의 뒤를 이어 대만에서 여섯 번째로 의회 초당파 의원이 공동으로 중국 민중의 박해 원흉 장쩌민 고소를 성원한 현(시)이다.

图1:二零一六年一月二十二日,台湾台东县议会通过提案,声援中国民众控告前中共头目江泽民迫害法轮功。提案议员洪宗楷(右五)强调,人权和信仰是普世价值,希望中国政府了解民众心声,了解世界各国向民主前进的潮流,对法轮功信仰的迫害立刻停止。

2016년 1월 22일 타이완 타이둥현 의회는 중국 민중의 전 중공두목 장쩌민이 저지른 파룬궁박해 범법행위 고소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제안한 의원 훙쭝카이(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는 인권과 신앙은 보편적 가치로, 중국정부에서 민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세계 각 나라에서 민주를 향해 나아가는 흐름을 파악하고, 파룬궁 신앙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타이둥현 의회 제18기 제7차 임시 의회 제안에 연대서명한 의원은 린찬톈, 가이메이주, 차이위링, 황루이화, 톈스슝, 장정후이, 황톈더, 유중정, 왕페이룽이다.

가이메이주 의원은 신앙은 모든 사람의 자유이고, 인권은 보편적 가치로 반드시 이 제안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톈스슝 의원은 파룬궁 반 박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훙쭝카이 의원은 이에 대해 “회의를 열고 의안을 심사할 때 전체 의원은 이의 없이 제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타이둥현 의회는 정식으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행위를 규탄하고 아울러 중국 민중이 발기한 이번 박해 원흉 장쩌민에 대한 고소를 성원했습니다.”

 

타이완 타이둥현 의회 초당파 전원이 제안을 통과해 중국 민중이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고소를 성원하다.

타이둥현 의회는 1월 23일, 국제 자유의 날 전야에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훙쭝카이 의원은 이는 타이둥에서 인권과 자유 중시를 대표함을 보여주었으며 또 전 세계에서 종족 당파를 가리지 않고 함께 노력하여 중공에 대해 인권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 적출은 천리를 어기는 짓, 박해 원흉은 마땅히 빨리 재판받아야

중공이 아직도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판매하는 죄행에 대해 훙쭝카이 의원은 “생체장기적출과 같은 이런 폭행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라면 모두 이런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주 비인도적입니다. 규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즉각 중지시켜야 합니다. 이번 인권재난을 발동한 장쩌민을 대만을 포함한 전 세계가 규탄해야 합니다. 그가 저지른 비인도적인 행위 역시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훙쭝카이는 뒤이어 강조하길 “중국 정부에서 민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세계 각 나라에서 민주를 향해 나아가는 흐름을 파악하기 바라며, 또 중국이 신앙을 존중하길 바라며 파룬궁 신앙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지하기 바랍니다.”

린찬톈 의원은 “생체장기적출은 천리를 어기는 짓입니다. 세계에서 중공 이외에 이런 짓을 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한 좋은 사람을 (정부에서) 그의 동의도 없이 불법적인 수단으로 그의 장기를 적출하여 판매한다는 것은 아주 비인도적인 것이고 아주 가증스럽습니다. 신체의 모발과 피부는 부모님이 주신 것으로 모든 사람이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중공과 같은 이런 정권은 믿을 수 없습니다.”

린찬톈은 인류사회에 생체장기적출이 자행되는 사실을 모든 사람은 무시해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으면 인류사회에 위험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모든 사람은 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무관심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이 이 일을 주목하고 제지해야 인류사회가 평화롭고 안전할 수 있습니다. 무시하고 제멋대로 계속 발생하게 방치하면 인류의 생명을 존중하는 보편적인 가치가 깡그리 없어질 것이며 심지어 무의식중에 공모자가 될 것입니다.”

국제 자유의 날 아시아 123만 명 이상 장쩌민 고발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나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2016년 1월 23일 ‘장쩌민 검거 연대서명’은 ‘국제자유의 날’ 당일 아시아 지역에서 123만 명 이상의 민중이 중국 민중의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여 연대서명으로 장쩌민을 처벌하도록 고발에 동참했다.

图4:截至今年国际自由日为止,在亚洲地区已有超过一百二十三万民众声援中国民众控告江泽民而参与联署刑事举报活动。

올해 국제 자유의 날까지 아시아 지역에서 123만 명 이상의 민중이 중국 민중의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는 장쩌민 고발에 동참했다.

작년 7월 1일부터 올 1월 23일까지 약 7개월간 ‘장쩌민 검거 연대서명 운동’에 대만, 한국, 일본,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7개국에서 1,233,285명 민중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그중 대만이 528,516명, 한국이 488,535명, 일본 89,643명으로 세 곳이 제일 많았고 기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및 홍콩 마카오 지역에도 10여만 명이 장쩌민 검거 연대서명에 참가했다. 7개국의 장쩌민 고발 동참자들은 지속하여 고발장을 중국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보내 장쩌민을 입건하고 기소할 것을 요구했다.

아시아 민중이 장쩌민 고발에 동참한 외, 대만은 이미 6개 현시 의회에서 중국 민중의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는 결의안을 통과해 중공에 파룬궁수련생을 생체장기적출하는 죄행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타이베이 변호사협회는 일전에 공개성명을 통과해 중국 민중의 파룬궁 박해를 고소, 검거한 의거를 성원하고 중국 정부에 유엔이 입국하여 생체장기적출 조사를 허락할 것을 요구했다.

문장 발표: 2016년 1월 31일
문장 분류: 해외소식>해외의 간추린 뉴스
원문 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6/1/31/3229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