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명혜기자 수찡 미국휴스턴 보도) 2016년 1월 24일 휴스턴을 얼렸던 강추위가 물러나고 햇볕이 따사로운 날에, 휴스턴지역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헐맨 공원의 밀러 노천극장 옆에 집결하여 새해 사부님께 인사를 올리고, 단체 연공 등의 행사를 했다.
휴스턴 파룬궁수련생들이 사부님께 새해 문안을 드리며,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있다.
휴스턴 수련생들이 밀러 노천극장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다.
헐맨 공원의 독특한 아름다움
당일 오전 파룬궁수련생들은 대열을 맞춰 연공음악에 맞춰 단체로 연공동작을 선보이고 있었다. 쌀쌀한 바람이 간간이 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1장부터 5장까지 연공을 끝마쳤다. 행사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단체 연공을 끝낸 수련생들은 함께 ‘사부님께 새해 문안드립니다.’의 현수막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현수막을 펼치고, 양손으로 허스(합장) 하여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드렸다. 또 “사부님께서 웃으시기만 바랍니다. 파룬따파하오”를 함께 합창했다. 미소를 지은 얼굴에 마음을 감동케 하는 노래 등등 독특한 경축행사가 진행되자, 많은 행인이 흥미로운 관심을 보였는데, 어떤 행인은 휴대폰으로 감동의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서양인수련생의 수련 감수
행사장에는 일부 서양인 수련생도 자리를 함께했는데, 그들은 파룬궁수련을 통해 속인이 알지 못할 몇 배의 영예를 느꼈다고 했다. 그러므로 함께 모두 축하하는 이 날 일부 서양인 수련생은 마음속 깊이 모든 걸 함께 공유했다.
한 회사의 군수 관리담당자인 스웨다 씨는, “오늘 모두 함께 모여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게 되어 매우 특별한 하루가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1998년 처음 법을 얻었을 때를 떠올렸다. 플로리다에서 무술단련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했는데, 그곳에서 만난 것은 파룬궁이었고, 더욱 놀라운 것은 파룬궁을 수련하고 난 후 영혼의 안정을 찾았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정말로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 참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했다.
여성 수련자인 질리스는 얼굴에 웃음기를 가득 담고 말했다. “오늘 날씨가 다소 춥기는 했지만 그래도 햇볕이 따사롭게 비추고 있고, 환경도 매우 좋습니다. 바람도 산들산들 부는 햇볕이 따스한 날에, 사부님께 신년인사를 올릴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함께 연공하고 함께 노래 불렀는데, 매우 순정한 에너지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에 대해 “진선인(眞善忍)은 자신의 사상과 신체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하면서 “또 진선인은 자신의 마음속으로부터 자비와 선량함을 불러왔다.”고 했고, 진선인 그 세 글자를 매우 좋아한다고 했다. 그녀는 힘주어 말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 파룬궁은 저의 일체를 변화시켰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주었습니다.”
또 다른 여성 수련생 야오(Yao)는 베트남계 의사인데, 그녀는 수련을 시작하고 나서 파룬궁의 진선인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이로움을 가져다줬으며, 모든 파룬궁수련생이 자신과 같이 모두 몸과 마음에서 이로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에 대한 믿음이 매우 강했다. 자신은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다고 말했다.
길을 지나던 중국인의 감수
행사가 진행되는 근처에는 많은 사람이 오가며 구경했는데, 그중에 한 중국계 할아버지 한 분이 가던 길을 멈추고 오랫동안 파룬궁수련생들의 설맞이 경축행사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 할아버지는 2008년 중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중국에서 그의 인생길은 늘 울퉁불퉁해서, 일명 중공에서 반당분자로 찍혀 ‘블랙리스트(지주, 부농, 반혁명분자, 우파분자, 또는 그 자녀)’에 올라 있었으므로 박해받으며 공산당 입당자격도 없었다고 했다. 미국으로 건너온 후 진상자료를 읽고 나서야 매우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중국에서 심하게 세뇌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했고, 현재 전 세계에서 장쩌민을 고소·고발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탈당센터 자원봉사자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연공이 얼마나 좋습니까. 바로 몸을 건강하게 하지 않습니까. 장쩌민은 질투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기 시작했는데, 파룬궁수련자들이 모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만을 믿을 뿐, 장쩌민을 믿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장쩌민은 파룬궁 박해를 시작함으로써 오로지 자신의 권력만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문장 발표: 2016년 1월 26일
문장 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 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6/1/26/3227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