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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람 속에서 굳게 지키다

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1월 17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는 큰 눈보라가 몰아쳤다. 영하 6, 7도 날씨에 광풍까지 부는 데다 싸락눈까지 내려 행인과 오가는 차량의 몸을 때렸다.

이런 눈바람 속에서 특수한 사람들이 사람들의 주의를 끌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눈보라를 무릅쓰고 주루마니아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공이 다년간에 걸쳐 지속해온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폭행에 항의하고 20여만 중국인들의 파룬궁 박해 원흉인 장쩌민 고소를 성원했다.

图1:罗马尼亚东西方法轮功学员大雪中安静地炼功

루마니아 동, 서방 파룬궁수련생 대설 속에서 조용히 연공하다

图2-4:学员们手持被迫害致死的法轮功学员照片,在中使馆前和平抗议

수련생들이 손에 박해받아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의 시진을 들고 중국 대사관 앞에서 평화적인 항의를 하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악렬한 날씨에도 파룬궁수련생들은 물러서지 않고 여전히 조용히 음악에 따라 평온하게 연공했다. 어떤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보고 있다가 전단을 달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이 수련생들이 왜 엄한과 풍설 속에서도 이렇게 여기에서 견정하게 항의하는가 물었으며 또 어떤 차량은 일부러 멈춰서 무슨 일이 발생했는가를 물으면서 진상 자료를 달라고 했다.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생은 주일마다 부쿠레슈티 허러스터러우(Herăstrău) 공원 호숫가에서 연공을 견지하면서 법을 전했다. 호수 다른 한쪽이 바로 중국대사관이었는데 다년간 수련생들은 주루마니아 중공대사관 앞에서 중공의 지속적인 파룬궁 박해에 대해 항의하는 활동을 견지해왔다. 엄동설한이든 혹서든 비, 눈바람에도 뒷걸음질 치지 않았다.

그들의 평화적인 견지로 점점 많은 루마니아 국민이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진상을 알고 분분히 파룬궁수련생들의 반 박해를 지지하고 서명하며 중공의 폭행을 규탄하는 대오에 참여했다.

문장 발표: 2016년 1월 19일
문장 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9/3224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