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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동계 법학습 교류회가 열리다

[밍후이왕] 매년 한 차례 열리는 러시아 동계 법학습 교류회가 1월 5일 수도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수련생들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카루스키, 테라스, 우크라이나 등 러시아 각지에서 추위를 뚫고 모스크바를 찾아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3일 동안 진행된 법학습 교류회에서 러시아수련생들은 함께 모여 사부님의 최신 설법인 ‘2015년 미국서부법회설법’과 ‘전법륜’을 읽고 교류했다. 매우 많은 수련생들이 교류 중에서 이번 법학습 교류회를 통해 많은 소득을 얻었다며 이번과 같은 기회를 통해 함께 제고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部分参加交流的学员们合影留念

교류회 참가자 일부의 단체 사진

参加交流会的学员在集体学法

교류회에 참여한 수련생들이 단체 법학습을 하고 있다.

交流会前,学员们集体炼功

교류회가 시작되기 전 수련생들이 단체연공을 하고 있다.

2016년 1월 5일 행사가 시작된 첫 날, 수련생들은 함께 사부님의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을 읽고 난 후 짝을 이루어 모스크바 시내로 이동해 각각 장소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으며 반박해 서명과 장쩌민 고소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모스크바 시 중심을 포함해 관광객들에게 여행지로 유명한 아르바트 거리, 인민경제 전시센터와 승리공원 그리고 중국영사관이 위치한 지역에서 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중지를 호소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당일 모스크바의 온도는 영하 22도까지 떨어지고 작은 눈발과 매서운 찬바람과 함께 불어닥쳐 거리의 행인들은 추위를 피하느라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바빴다.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젊은 부부는 수련생이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주저 없이 서명란에 자신의 이름을 적었으며 또 이 같은 운동을 매우 지지한다고 말했다. 당시 날씨는 매우 추워 장갑을 벗고 서명하게 되면 손이 금방 얼어붙어 빨갛게 변했다. 그렇지만 매우 많은 사람들의 서명운동 참여와 그들의 선한 마음은 추운 날씨 속의 한 줄기 따뜻한 온기가 되어 마음을 녹였다.

学员们在街上征签

수련생들이 거리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이튿날과 셋째 날 활동은 아침 단체 연공부터 시작됐다. 법공부 후에 일부 노수련생들이 나와서 자신들이 이전에 수련의 길에서 경험한 일과 느낀 감수를 전하자 매우 많은 사람들이 감동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부부 수련생은 자신들이 언론매체 항목에서 일하며 제고 승화해낸 과정과 길을 걷는 과정 중에 늘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부인 수련생은 항목 중에서 다른 수련생과 모순이 생겨 일을 그만두고 자신의 고향집에 내려와 있는 동안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대면 진상을 진행했는데 효과를 한창 보지 못하고 있었다. 이 때 한 사람이와서 “나는 신문 보는 것을 좋아해요. TV신문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면 저는 모두 믿지요”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됐다. 그때서야 그녀는 만약 이곳 집집마다 모두 파룬궁수련생이 제작한 신문방송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겠는지 깨닫게 됐다. 그 후 그녀는 자신 스스로에게 물었다. “나는 구도중생을 위해 일체 모순과 불평들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나는 대답했다. “나는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진상을 듣기 위해서라면 나는 이 일체를 내려놓을 수 있다.” 그리하여 그녀는 다시 언론 항목으로 돌아오게 됐다.

협조인 한 명은 2009년 자신이 협조인 역할을 맡기 시작하면서부터 부딪혔던 고험들과 모순 그리고 협조인의 책임을 내려놓고 싶게 만든 일들에 대해 교류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소그룹 교류에서 한 수련생의 ‘협조인이 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주신 수련의 길’이라는 교류발언을 듣고 명백해져 이것은 모두 사부님의 안배이며 자신은 이 모든 것을 잘 해내도록 노력할 것이고 자비와 선을 더 잘 닦아내 협조인으로써의 역할을 잘하고 자신의 관념과 사심을 제거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한 수련생은 최근 자신이 갖고 있던 환희심과 사부님의 보호막을 구하는 집착심으로 말미암아 구실을 잡혀 왼쪽 손이 넘어지면서 탈골과 골절을 겪은 수련 일화를 교류했다. 수술 후에 의사는 그녀가 2주 후 병원으로와 재검을 받을 것을 권했으며 시간 경과 후 손의 감각이 돌아오면서 느껴질 극심한 고통을 위해 매 6시간마다 진통제 두 알을 복용하라고 처방했다.

하지만 그녀는 약을 복용하지 않고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했는데 재검을 한 의사가 그녀의 손이 모두 회복된 것을 보고 매우 놀라워했다. 그녀는 의사에게 이는 자신이 파룬따파를 수련했기에 생긴 일임을 알리고 또한 다가오는 션윈 공연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었다.

1월 7일 저녁, 이번 동계 법공부 교류회는 러시아 수련생들이 다시 한 번 법에 대한 감사를 서로 나누며 원만히 종결됐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해외소식>법회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9/3220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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