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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슬로바키아 수련생들, 중국 대사관 앞에서 박해에 항의하다

글/ 슬로바키아 서양 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12월 31일 저녁부터 2016년 1월 1일 새벽까지, 슬로바키아 파룬궁 수련생들은 체코공화국과 터키에서 온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에 소재한 중국 대사관 앞에서 촛불을 밝혀 밤을 지새우며 평화로운 항의활동을 전개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새해를 맞아, 박해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시민을 환기시킴으로써 박해가 조속히 끝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图:在中使馆前举行烛光守夜的法轮功学员

중국대사관 앞에서 박해에 항의하는 파룬궁 수련생들

주위의 신년 경축행사와 달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항의활동은 지나가는 많은 행인의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활동에 지지를 표했으며 아울러 그들에게 아름다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당일 활동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파룬궁 박해의 원흉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1999년 7월 당시 중국공산당 두목이었던 장쩌민은 중국공산당을 이용하여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2015년부터 이미 20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의 원흉 장쩌민을 중국 최고검찰원에 형사 고소했다. 슬로바키아에서 의원 세 명의 성원을 포함하여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형사고발장에 서명하여 전 세계 장쩌민 고발을 성원했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7/3219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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