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만 핑둥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이 다가올 즈음 대만 핑둥(屏東) 파룬궁수련생들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대법홍전에 감사를 드리며 12월 20일 헝춘(恒春) 초등학교에 모여 법공부하고 교류한 후 2급 고적인 헝춘 고성(古城)에 가서 공법을 시연하는 동시에 성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부님께 새해 문안인사를 올리며은혜에 감사드렸다.
핑둥 파룬궁수련생들이 헝춘 고성에 모여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 문안인사를 올리며은혜에 감사드렸다.
대만의 가장 남단인 어롼비(鵝鑾鼻)와 마오비터우(貓鼻頭) 국립공원 두 관광지에는 매일 대량의 중국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활동을 마친 후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일부 수련생들은 공법시연을 했고 일부 수련생들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길옆에 진상 전시판을 들고 있었으며, 또 일부는 오가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얼마나 잔혹하게 박해하는지 폭로했으며 반(反)박해 서명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자신의 체험을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수련생 천옌팅(陳嬿婷)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안구건조증, 저혈압,빈혈 등 각종 질병이 있었고 또한 다섯 번의 수술 경력이 있었다.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일찍이 태극권과 기타 기공을 배웠지만 심신의 고통은 모두 해소되지 않았다. 어느 날 언니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보게 됐는데 언니는 그녀에게 먼저 ‘전법륜(轉法輪)’을 읽도록 했다. 그녀는 책을 보는 것만으로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지만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른 책을 보면 눈이 매우 피곤했지만 놀랍게도 ‘전법륜’을 읽을 때는 그렇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이리하여 그녀는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매일 연공하고 책을 읽는 것을 견지했으며 가끔 머리 위에서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3개월 후 20년간 고생하던 안구건조증과 기타 여러 질병도 점차 좋아지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예전에열등감과 내성적인 성격으로 자신감이 없었는데지금은 성격이 활달하게 변하며 파룬따파가 정말로 매우 신기하다고 기뻐하며 말했다.
66세의 천야오황(陳耀煌)은 어릴 때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서 매일 아침마다 콧물을 흘리고 재채기를 했는데 이비인후과와 한방, 양방을 모두 다녔지만 좋아지지 않았고 병세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했다. 완치할 수 없었기에 심할 때는 약을 복용해 고통을 완화시켰고 심하지 않을 때는 그냥 지나며 살아왔다.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했던 이유로 61세 때부터 그 역시 따라 배우기 시작했고 비바람을 무릅쓰고 매일 아침 공원에 가서 단체연공에 참가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비염도 좋아졌다. 그는 연공할 때 파룬이 사방에서 회전하는 것을 보았고 일곱 가지 색상으로 매우 아름다웠으며 가끔 빛을 반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찍이 검은 물질을 보았는데 ‘전법륜’에서 언급한 업력의 전화(轉化)로서 백색물질과 흑색물질 사이의 일종 전화과정이었다. 이런 신기한 경험은 그에게 생활 중에서 자신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심성을 제고하며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한 중국인 관광객은 이곳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이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지에서 보고 들은 것을 믿었고 아울러 파룬궁은 매우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그녀는 최근 이미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을 비방하는 부정적인 정보를 다시는 믿지 않으며 파룬궁은 정말로 매우 좋은 것임을 분명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일부 중국 관광객들은 진상을 안 후 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 원흉 장쩌민(江澤民) 고소를 지지했고 외국 관광객들도 서명해 중국인들이 이 원흉을 고소하는 것을 성원했으며 대만 관광객들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좋아요! 힘내세요!”라는 손짓을 보내기도 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7/3211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