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칭한(淸漢)
[밍후이왕] 12월 19일, 대만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대만 자이시 대로에서 연주했다. 천국악단의 질서정연한 대열은 장관을 이뤘고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천국악단은 연속 5년 째 국제관악 페스티벌 행진 연주에서 초청 공연을 했다.
자이시는 1993년부터 국제관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년 이상 개최된 이 행사는 대만에서 유명한 국제음악 축제가 됐고 매년 세계 각국 관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19일에 시작된 관악의 날 행사는 38개 악단이 행진 연주에 참가했다.
천국악단 단원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미리 세배를 드리다.
국제관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참가한 대만 천국악단
천국악단이 지나갈 때 기뻐서 춤을 추는 자이시 시민들
은퇴 미술교사 셰춘화는 수련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했다.
초등학교 교사 황리어는 수련을 하고나서 일에 부딪힐 때마다 안으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1학년인 랴오옌후이는 파룬궁 5장 공법은 신체를 편안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대만 각지 250여 곳의 단원으로 조직된 천국악단은 가는 곳마다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올해에도 선녀팀은 군악대를 따라가며 아름다운 종이 연꽃을 관중에게 나누어주며 자이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천국악단은 자이시 중산로를 지나 운동장까지 약 3킬로미터를 행진했다. 자이시 시민들은 웅장한 천국악단을 보고 매우 즐거워했다. 악단 지휘자는 올해 천국악단이 피날레 공연을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리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진선인(眞善忍)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중산로는 자이시에서 문화산업이 모인 중심가다. 이곳에서 파란색, 흰색이 잘 조화된 당나라 복장을 한 천국악단 단원의 거대한 진용은 자이시 전체를 감동시켰다. 단원들은 중산로에서 ‘파룬따파하오’ 연주를 시작했다. 웅장한 음악은 도로위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우펑북로, 민족로를 지나서 계명로, 체육로를 지날 때 길 양편에 구경하던 관중은 천국악단을 보고 깜짝 놀라 외쳤다. “이 악단이 가장 장관이야” 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들썩했고 의자 위에 올라가서 악단의 모습을 찍는 사람도 많았다.
베이강(北港)에서 온 차이밍셴(蔡明宪)은 흥분해서 말했다. “대열이 정말 장관이고, 동작이 단정하며 의상이 정말 아름다워요. 보고 있으면 아주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그는 또 “모든 것이 참신하고 매우 품격이 있으며 마음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황씨는 “음악이 평화롭게 느껴지고 마치 한 토막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서 듣고 있으면 매우 즐거워요. 연주 곡은 잘 어울리고 사회와 사람들 마음에 바른 효과를 일으킬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악단이 중앙 시정부 앞을 지날 때 구경하던 사람들은 더욱 열렬한 박수를 쉬지 않고 천국악단에 보냈다. 어떤 관중은 “기세가 정말 대단해. 매우 충만한 느낌이야”라고 말했다.
장씨와 남편은 가오슝(高雄)에서 달려왔다. 그녀는 천국악단을 칭찬하며 높이 평가했다. “우리는 이 군악대를 보기 위해 특별히 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색다른 관악 연주를 체험하기 위해서요.”
악단이 매우 감동적이라고 말하는 관중도 있었다. “동작이 저렇게 일치하기는 정말 어려워요. 그들이 충분한 응집력이 있기 때문에 해낼 수 있어요.” 한 관중은 아이를 어깨에 멘 채 천국악단을 가리키며 말했다. “매우 밝고, 바르고, 아주 강한 에너지를 줍니다. 한겨울의 태양처럼 정말 따뜻해요.”
행진 연주가 끝날 때 천국악단 대열은 자이시 체육관으로 들어섰고 무대 앞을 지날 때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천국악단 구성원들은 모두 파룬궁수련생이다. 대법은 그들에게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었고 그들도 기꺼이 다른 사람들과 아름다움을 나눴다.
시립 중학교에서 은퇴한 미술 교사 셰춘화(謝春華)는 어릴 적부터 생명의 의미를 탐구했고 수련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원했다. “대법의 특별함을 찬양하는 노래를 해서 천국악단에 참가하고 싶어요. 수련은 생명에 대한 제 인식을 넓혀 주었어요.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소고를 치는 황리어(黃麗娥)는 타이난시에서 교편을 잡고 있고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18년 째가 된다. “수련한 후 자신에게 비교적 높게 요구하고, 마주친 일에서 먼저 안으로 찾으며, 자신에게 어디에서 잘못한 일이 있는지 찾아요. 이것은 저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입니다.”
대만 페이톈 학교 고1 예능반에서 공부 중인 랴오옌후이(廖炎暉)는 어릴 적부터 부모를 따라 수련했다. 오늘은 휴일을 이용해 트럼펫을 들고 천국악단 연주에 참가했다. 그는 “대법의 5장 공법은 신체를 편안하게 해요”라고 말했다.
악단 조정자 린천잉(林辰穎)은 천국악단이 행진 대열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 “우리는 행진에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참가단체 소개에서 파룬따파는 다음과 같이 소개됐다.
파룬따파는 파룬궁이라고도 불리며 1995년에 중국대륙에서 대만에 전해졌다. 수련생들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도덕이 고상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공법은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뚜렷한 효과가 있다. 현재 대만에서 수십 만 명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고 수련생들은 교수, 변호사, 의사, 교장, 공무원, 과학자 등 각 직종에 걸쳐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을 통해 직접 파룬따파의 특별함과 아름다움을 체득했다. 대법은 이미 대만 사회에 널리 전해졌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0/3207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