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란링 보도) 2015년 11월 초, 노르웨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연례 노르웨이 건강박람회에 요청을 받고 참가했다. 수많은 관람객들이 파룬따파와 공법을 이해하게 됐고 동시에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잔인무도한 박해를 알게 됐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요청에 의해 노르웨이 건강박람회에 참가해 수많은 관람객들이 파룬따파를 이해하게 됐다.
파룬따파수련생들이 건강박람회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1993년부터 시작된 노르웨이 건강박람회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건강박람회 중 하나다. 이전과 같이 박람회 주최 측은 부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파룬따파수련생에게 참가를 요청했고 공법 시연과 워크숍도 배치해주었다.
인연 있는 사람이 대법을 듣고 진정한 자신을 되찾기를 희망
티나(왼쪽)와 요룬(오른쪽)은 모두 진정한 자신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티나와 요룬의 우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됐다. 그녀들은 함께 건강박람회에 참가해 파룬따파수련생들과 만났다. 두 좋은 친구는 성격이 달랐는데 티나는 조용하고 과묵했지만 요룬은 외향적이고 말이 많았다.
이들은 파룬따파 수련이 우주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는 것이고 수련인은 수련 중에서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요룬은 이렇게 말했다. “이 세계가 필요한 것이 바로 ‘진선인’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모두 파룬따파를 알아야 합니다!” 티나도 이에 동조했다. 이들은 반본귀진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여겼다. “지금 사람들은 비록 물질자원이 갈수록 많아지고 누리는 물건들이 갈수록 풍부해지지만 사람들은 갈수록 본성을 잃고 있습니다.” 성격이 완전히 다른 이 친구들은 파룬궁 소개 자료를 즐겁게 받아가면서 돌아가서 더 많이 알아보겠다고 했다. 그녀들은 또 수련생들이 ‘진선인’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기를 바랐다.
중학생이 수련입문서 ‘파룬궁’을 읽고 수련의 종자를 심다
파룬따파 서적 ‘파룬궁’을 진지하게 읽는 마그누스
마그누스(Magnus)는 중학교 2학년이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주말에 박람회를 보러 왔다. 어머니가 수백 개 부스 사이를 오갈 때 그는 파룬따파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15살 된 마그누스는 말이 많지 않았지만 자신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었다. 그는 대법서적을 읽으며 직접 대법을 알아보려 했다. 수련생의 권유로 그는 즉시 ‘파룬궁’을 집어 들고 부스에 앉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줄곧 어머니가 찾으러 올 때까지 보고 있었다.
마그누스의 어머니는 파룬따파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아들의 흥미를 알고 기뻐했다. 모자는 대법을 소개하는 자료를 들고 즐겁게 떠났다.
어떤 자료도 안 받던 남성이 파룬따파 자료를 받다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한 남성이 파룬따파 부스 앞을 서성였다. 그는 수련생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들은 적이 있으며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이미 다른 공법을 연습하고 있어서 다른 수련법은 더 알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박람회에 와서 그냥 돌아보려고 했고 어떠한 자료도 받지 않으려 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혼란에 빠뜨리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수련생은 그에게 파룬따파 중에서 수련하는 것은 ‘진선인’이고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므로 놓치게 되면 너무나 아까운 것으로 대법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잃지 말라고 했다. 그는 수련생을 보더니 수련하는 사람의 말은 믿을 만하다고 여겼으며 자료를 받은 후 돌아가서 대법을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노르웨이 박람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들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기를 희망했다. 인연이 있는 관람객들이 파룬따파를 알게 된 외에 파룬따파 부스 옆 전시회 참가자들도 파룬궁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됐다. 그들 중 일부는 중국공산당의 수련인에 대한 박해를 알게 된 후 생체장기 적출 범죄를 비난하는 서명을 했고 동시에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생을 성원해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에 전 중국공산당 우두머리이자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발하는 서명용지에 서명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3199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