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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장기이식 총회서 각국 학자들 생체 장기적출 저지 호소

[밍후이왕](밍후이 호주 멜버른 기자 보도) 2015년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국제장기이식협회(TTS)산하의 국제 췌장, 췌도 이식협회(IPPTA)등 3개 학술기구가 멜버른에서 연례 합동 총회를 개최했다. 유럽, 미국, 아시아의 9개국에서 온 600여 명 대표가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기간 멜버른 파룬궁수련생들은 회의장 밖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등 방식으로 회의에 참가한 각국 학자와 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대상 생체 장기적출 및 수요에 따라 살인해 이윤을 챙기는검은 내막을 폭로하는 동시에, 각계가 진보적인 행동을 취해 이런 만행을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오가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잇달아 박해저지와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발하는 청원용지에 서명했다. 많은 회의 참가자들이 모두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고발을 안 후 생체 장기적출에 참여한 의사들을 비난했고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노력을 칭찬했으며 아울러 중국공산당의 반인류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세계 장기이식 권위자 “의료인들 깊은 충격 받아”

런던 대학 흉부외과 교수 겸 학과장 크리스토퍼 맥그리거 교수는 세계 장기 이식계 권위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중국에서 발생한 강제 장기적출 죄악에 대해 수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교수는 말했다. “저는 수년 전 이미 관련 보고서를 읽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일은 사람을 괴롭게 합니다! 많은 정보가 증명하는바, 중국에서 사람들의 장기는 그들 자신의 뜻에 따라 기증되는 게 아니라 강제로 적출되는데, 이는 확실한 범죄라고우리는 인정합니다.”

중국 대륙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데 자발적인 장기 기증인과 사형수의 수량이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장기이식 수술은 해마다 폭증했고, 많은 병원은 1, 2주 내에 환자에게 적합한 장기를 제공해 이식수술을 진행했다. 국제사회는 이미 대량의 증거를 확보했는데 중국공산당이 줄곧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도모하고 수요에 따라 살인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는 장쩌민, 저우융캉(周永康) 등 중국공산당 최고당국이 국가기구를 이용해 공동으로 조직하고 사법계, 군부대, 무장경찰, 지방의료기구가 연합해 진행한 집단 대학살이다.

맥그리거 교수는 그를 제외한 세계 장기이식 영역 대다수 전문가들도 모두 지난 몇 년 간 이런 정보를 알게 됐고 서로 만날 때 역시 이 화제에 대해 담론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매 대표들은 모두 어떠한 이유로도 생체 장기적출 행위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회의와 제가 참여했던 장기이식회의참석자들은 모두 이 일에 대해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의학 전문가로서 생체장기 적출을 하는 것은 지극히 비도덕적입니다. 저는 영국 정부든지 호주 정부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이런 일은 발생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인정할 것이라 믿으며 어떠한 문명사회에서도 발생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제 생각에 대부분 회의 참가자들은 이에 대해 모두 일정한 정도 관심을 가질 것이며 동시에 우리는 또한 중국공산당 당국이 이런 행위를 조속히 중지할 것을 희망합니다.”

“평화적인 호소는 매우 좋은 것,대중의 관심 불러일으킬 수 있어.”

맥그리거 교수는 또 말했다. “저는 거의 매회 총회마다 참가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모두 비슷한 평화적인 호소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세인들이 이런 생체 장기적출 사건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며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좋은 것입니다.”

그는 또 말했다. “정치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을 때 그들은 곧 기타 국가 정치가들과 이런 일을 논의할 것이며 이렇게 하면 사람들은 곧 모두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신앙자유는 안정되고 공평한 사회의 초석이기 때문입니다. (생체 장기적출은) 문명사회에서 발생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만약 생체 장기적출로 살인한다면 마땅히 곧 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회장이며 멜버른 대학 교수인 톰 케이도 국제사회는 이미 행동을 취해 중국공산당에게 죄악을 중단하라는 압력을 넣었다고 말했다.

현재 호주에 관련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았고 호주인들이 출처가 불법적인 장기를 이식받는 것을 저지하는 것에 대해 케이 교수는 “호주 정부의 각도에서 볼 때 상응한 규범이 없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생체 장기적출은 마땅히 즉각 저지해야”

췌도 세포이식 간호사 토니는 말했다. “본인이 허락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완전히 받아드릴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정부(중국공산당)의 행위 때문에 사람들은 어떻게 가서 저지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은 모두 마땅히 광범위하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독일 사지이식 과학자 네만 역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는일을 듣고 매우 괴로워했고 이 문제는 반드시 즉각 해결돼야 한다고 표시했다.

간장, 신장과 췌장이식 수술전문가 이교원은 프랑스에서 온 동물실험 엔지니어 줄리앙과 함께 공동으로 호소했다. “생체 장기적출을 마땅히 즉각 저지해야 합니다.” “그 일에 참여한 중국 모든 의사들은 모두 마땅히 중단해야 합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 전문가 아마르 싱은 말했다. “도덕적 측면에서 말할 때 어떠한 사람도 모두 생체 장기적출 행위를 찬성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해서는 안 되며 이런 행위는 인류사회 복지와 위배됩니다.”

신장과 췌장이식전문가 윌리엄 머레이는 어떠한 생체 장기적출 행위도 모두 마땅히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수년간 견지한 노력으로 세계 각지 국민과 정부는 점차 박해 진상을 알게 됐다. 세계의 각국은 이미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자국민이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하는 수술여행을 금지시켰고, 각국 정계 인사들도 중국인권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관심을 표명했다.

미국에서 당뇨병치료 연구세포학에 종사하는 린다는 말했다. “저는 생체 장기적출 고발은 마땅히 매우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국제적으로 관련 금지령을 이미 선포해 이런 행위를 저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의 함동식 내분비내과 교수는 돈 때문에 타인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이 일은 법률로 제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관련 법률은 매우 엄격하며 이렇게 한다면 절대적으로 정부에 의해 금지될 것이며 모든 관련 의사들이 모두 감옥에 감금될 것이라고 함 교수는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3/3195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