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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변방도시에서 사람들이 장쩌민 고발을 성원하다

글/ 유럽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11월 14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독일의 변방도시 웨일 (weil a. Rhein)에서 장쩌민을 고발하는 서명활동을 개최했다. 웨일(weil)은 프랑스, 스위스의 큰 도시와 접해있으며 교통이 발달했고 상업적 교역이 빈번하며 유동인구가 많다. 게다가 토요일이라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까지 장 보러 나와서 거리는 자동차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수련생들은 시장 입구에 전시대를 설치하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에서 적출한 죄악을 폭로하며 지나가는 주민과 여행객에게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발하는 서명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서명부에 쓰여 있는 장쩌민 고발 설명을 본 후 사람들은 얼굴이 굳어졌고 펜을 들어 서명했다. 많은 사람은 박해가 몹시 마음 아프며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을 반드시 폭로하고 제지해야 한다고 했고 이후에도 계속하여 장쩌민 고소·고발의 진전에 관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图:路人签名支持法轮功反迫害

행인이 서명하며 파룬궁 반 박해를 지지하다

크고 작은 보따리를 든 한 가족은 남편이 먼저 서명한 후 아내에게 주었으며 아내가 서명한 다음 자녀에게 넘겨주면서 서명하라고 거듭 당부하였다.

핸머 (hanmmer) 부부는 전시대를 이미 걸어 지나왔고 진상자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미로 손을 흔들었다. 그러나 수련생이 ‘생체장기적출’을 말하자 걸음을 멈추고 서명부의 설명을 본 후 두 사람 모두 서명했다. 또 계속하여 견지하라고 격려도 해주었다.

좀머 (sommer) 선생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 나의 삼촌 일가족은 동독에 있었지요. 공산당의 수법은 내게 생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이 생체장기적출을 했다는 말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것은 누구도 받아들일 수 없지요. 한 정권하에서 생체장기적출이 십여 년 동안이나 발생하고 있다면 그 정권은 나치 정권과 무슨 다른 점이 있겠어요? 만약 어떤 사람이 이런 죄악을 인정한다면 그 사람은 최소한의 도덕도 없는 것이겠지요. 정권이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을 묵인한다면 그건 끝장난 것이에요. 나는 다만 그들이 공범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네요.”라고 말했다.

쉬라이버(schreiber) 여사는 “이 서명활동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여러 가지 언어로 번역하여 전 세계에서 많이 서명하고 빨리 하게 해야 해요. 이런 마귀 짓거리를 제지하는 데 한시도 늦추어서는 안 돼요.”라고 말했다.

지팡이를 든 독일의 한 노부인은 파룬궁수련생의 공법시연에 사로잡혔다. 중국공산당이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듣고는 매우 격분했다. 노부인은 자신이 반신불수라 오른손이 불편하며 글을 적을 수 없다면서 아주 유감스러워했다. 수련생은 이를 보고 노부인을 도와 서명부에 관련 내용을 적은 다음 받쳐 들고 노부인이 왼손으로 혼자서 서명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터키, 인도, 인도네시아 등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각기 다른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전시대 앞에서 말했다. “나는 서명하고 싶어요.”

문장발표: 2015년 11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7/3192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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