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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원, 트뤼도 총리에게 시진핑 회견 앞서 요구사항 전달 촉구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잉즈 오타와 보도) 2015년 11월 13일,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G20 정상회의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여할 무렵, 국회의원이자 캐나다 국회 내 ‘파룬궁의 친구들’ 회장 피터 켄트(Peter Kent)는 총리에게 시진핑과의 회견 때 캐나다의 관심사인 (중국 민중의)장쩌민 형사고발을 충분하고 신속히 처리할 것을 전달하고 아울러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图:国会议员、加拿大国会法轮功之友主席彼得·肯特(Peter Kent)
국회의원이며 캐나다 국회 내 모임 파룬궁의 친구들회장 피터 켄트

켄트 의원은 성명서에서 말했다. “파룬궁의 친구들(2009년 설립된 각 당파 상하원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캐나다 국회 내 모임) 회장으로서 나는 우리의 트뤼도 신임 총리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의 첫 회견 시 지속적으로 중국의 인권문제에 대해 명확히 소통할 것을 호소한다.”

그는 성명서에서 말했다. “1999년부터 장쩌민(江澤民)은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발동했다. 이번 잔혹하고 치명적이며 초법적인 탄압운동은 2006년 킬고어와 메이터스의 보고서에 자세히 게재됐고 그 내용은 2009년 출판된 ‘피의 수확: 장기약탈을 위해 파룬궁수련생을 살해’ 중에서 한층 더 깊이 밝혀졌다.”

올해 5월부터 이미 20만 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 및 그 가족들이 중국공산당 최고검찰기구에 장쩌민을 고소했다. 켄트 의원은 성명서에서 최근 중국에서 발생하는 많은 적극적인 변화를 보았고 시진핑의 지도하에 수천수만 중국 시민들이 장쩌민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켄트 의원은 언급했다. “이런 고소는 매우 중대하며 심각한 고문, 강간, 살인, 집단학살, 국가가 허용한 장기적출과 판매, 강제노동과 더욱 많은 박해수단 등이 존재한다.” “동시에 또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대량의 증거도 있다.”

‘파룬궁의 친구들’ 회장으로서 켄트의원은 트뤼도 총리에게 건의했다. “시진핑 주석에게 캐나다(내 중국인들)의 장쩌민 형사고발에 대한 관심을 전달하고 동시에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계속해서 강력히 건의할 것을 요구한다.”

그는 성명서에서 또 말했다. “중국계 캐나다인은 현재 캐나다 인구의 약 5%를 차지하고 있고 대부분 파룬궁수련생들 혹은 중국에 있는 가족이 파룬궁수련생이기도 하다.”

켄트 의원은 성명서의 마지막에 말했다. “우리는 모든 중국인들이 모든 캐나다인들과 마찬가지로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원칙대로 마땅히 자유와 인권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6/3192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