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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차이나타운에 전해진 진상의 복음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수징 휴스턴 보도) 미국 휴스턴시 차이나타운은 시 중심인 벨레어 블러드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중영 2개 국어 혼용 교통표지판과 금융, 쇼핑, 음식점들로 즐비해 많은 주변도시 중국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말이면 많은 중국인들이 이곳에 와서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진상을 듣고 삼퇴해 많은 이로움을 얻어간다.

파룬궁을 이해하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다

그 지역의 한 상점 주인인 천(陳)씨는 파룬궁 진상을 가장 즐겨듣는 사람이며 또한 진상을 통해 수혜를 받은 사람이기도 하다. 평일에 그는 바쁜 생활 중에도 시간이 날 때면 파룬궁수련생들이 만든 언론매체의 신문과 TV프로그램을 즐겨본다.

2015년 7월 첫날, 천씨는 슈퍼마켓에서 양손 가득 물건을 사서 가게로 돌아오는 길에 파룬궁수련생 리베카를 만났는데 리베카는 중국공산당의 지난 10년간의 유례없는 인권 탄압부터 파룬궁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자행되고 있는장기적출 만행, 그리고 오늘날 대만 곳곳에서 환영받는 파룬궁의 상황까지 설명해주었다. 그때 천씨는 양손에 무거운 짐들을 들고 있었는데 이야기를 듣는 동안 전혀 힘든 줄 몰랐으며 매우 집중해서 그곳에 서서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를 다 듣고 천씨는 파룬궁수련생 리베카에게 자신은 대만인이며 일찍이 중국 대륙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늘 더욱 자세히 박해 상황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고 말했다.

천씨는 그 이후 길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만나기만 하면 매우 살갑게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날씨가 매우 더운 어느 하루, 천씨는 밖에서 고생스럽게 진상을 알리고 있는 수련생들을 보고는 자신의 집에서 직접 만든 홍차를 가져와 수련생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그는 리베카를 보며 말했다. “당신들은 정말 고생스럽습니다! 저는 어디를 가든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는데 심지어는 대만에서도 매우 많은 수련생들이 연공하고 있는 것을 모두 봤습니다. 정말 당신들은 대단하며 정말 탄복합니다.”

천씨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친구처럼 대하는데 어느 하루 그는 리베카에게 비록 자신이 가게를 하나 갖고 있으나 매일 돈을 벌기 위해 이토록 바쁘고 세월이 흐를수록 사는 것이 무의미하다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났다. 이에 리베카는 사람의 일생은 돈을 벌고 여행을 다니기 위한 것이 아니며 사실 인생에는 더욱 중요한 목표가 있는데 바로 반본귀진(返本歸眞)이라며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녀는 또 천씨에게 파룬궁 서적을 보고 싶냐고 묻고 책을 보면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그가 보고 싶다고 말하자 이튿날 리베카는 전법륜을 주고 또 파룬궁 홈페이지 주소도 알려줬다. 일주일 후 그녀는 천씨를 다시 만났는데 그날 이후그는 전법륜을 통독했으며 비로소 파룬궁이 수련하는 것은 ‘진선인(眞善忍)’이며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감탄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쳤는데 리베카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 천씨를 위해 함께 기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진상활동 중에서 많은 대만인들을 만났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국대륙의 박해 상황을 이해하고 있었다. 이러하자 리베카는 바로 주제를 바꿔 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기 시작했는데 매우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졌으며 어떤 이는 전법륜도 읽어보았다. 그 중에 대만인 쉬씨는 7월부터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해 전법륜 책도 한권 샀다. 수련생은 그에게 5개 연공동작을 가르쳐주고 그 역시 매일 새벽 차이나타운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하는 것을 매우 즐겼다. 그는 8월이면 대만으로 돌아가는데 돌아가서 파룬따파 서적을 전권 살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 전체가 ‘삼퇴’해 아름다운 미래를 택하다

하루는 파룬궁수련생 리씨가 중국대륙에서 여행 온 쑤 할머니를 만나 오랫동안 진상을 이야기했는데 그녀는 조용히 듣고 나서 자리를 떴다. 그 후 다시 돌아온 주말에 쑤 할머니는 남편과 딸을 모두 데리고 수련생 리씨를 찾아왔는데 그녀는 자기 가족들도 자신처럼 진상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들을 모두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쑤 할머니는 중국대륙에서 정치 관련 직장에 종사하는데 그녀가 속한 부서에도 파룬궁수련자가 있어 그녀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일찍이 알고 있었다. 이번에 기회가 닿아 수련생에게서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모두 듣고 난 후 그녀와 가족은 모두 명백해져 그 자리에서 바로 삼퇴를 했다.

실명으로 ‘삼퇴’

중국대륙에서 온 어떤 중국인은 중국공산당 독재 정권의 폭정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어 수련생이 다가가 삼퇴를 권하자 “공산당은 매우 나쁘며 저는 오늘 실명으로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혹을 타파하고 진상을 알게 되다

중년 중국인 쉬씨는 수련생이 ‘삼퇴’에 대해 말하자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한 채 자신은 집안 성분이 좋지 못하며 가족 중에 공개 비판을 당한 사람이 있어 공산당 관련 조직에 가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들이 공산당을 미워하진 않는데 수련들은 공산당을 미워하는 것 같다며 넌지시 물었다. 이에 리베카는 공산당은 미워할 가치도 없는 것으로 비록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벌였지만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마음속의 원망을 품지 않는다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덧붙여 선악에 대한 보응은 하늘의 이치이며 사람을 죽인 자는 반드시 그 목숨으로써 갚아야 되는데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 하니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그녀는 자신들이 오늘 이곳에 있는 이유는 바로 그런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중국인들을 구하기 위해서인데 왜냐하면 공산당인 해체되는 그 날, 공산당 조직에 가입한 모든 사람들이 그것과 한 부류로 엮여 함께 순장될 것이므로 반드시 ‘삼퇴’해 그 낙인을 지워야만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 쉬씨는 단번에 수련생들이 ‘삼퇴’를 권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해졌으며 진상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그 날 이후 그는 여러 차례 수련생들에게 음료수를 권하고 수련생들이 진상 알리기를 매우 지지하게 됐다.

차이나타운에서 수련생 다비나와 리베카는 중국인 기독교신자들을 많이 만나는데 그들은 과거 중국대륙에서 생활할 때 모두 당, 단, 대에 가입한 적 있지만 해외로 나오면 자연스럽게 그것과 관계가 없어지는 줄로만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수련생은 “여러분이 믿는 기독교도 신을 믿는 종교인데 공산당은 오히려 무신론을 주장하고 신을 반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신앙이 있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또 “오늘날 중국공산당이 이토록 부패해 하늘과 사람 모두의 공분을 사고 있으니 이후에 재난이 닥치면 그것에 가입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것과 함께 순장될 것입니다. 당신 머리에도 그것의 낙인이 찍혀있다면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없으니 ‘삼퇴’해 미래를 보장받으세요”라고 알려주었다. 수련생의 말을 다 듣고 많은 중국인들이 이치가 있다고 느끼며 삼퇴했다.

행인들의 지지와 성원

한 40여세 중국인 여성은 매일 근처 슈퍼마켓에 물건을 사러오는데 매일 수련생들이 그곳에 서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는 어느 날 수련생 다비나에게 다가와 신앙을 위해 매일 이곳에 와서 오직 남을 위해 잘되기만을 바라니 정말 수련생들에 정성에 탄복한다며 응원의 말을 전하고 갔다. 다비나는 그날 이 여성의 정의로움에 감동해 매우 기뻐했다.

또 어느 한 중국인 할머니는 종종 수련생들이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고생스럽고 허기지지는 않을지 걱정되어 어느 하루는 음식점에서 도시락 하나를 사와서는 다비나에게 주었다. 다비나는 매우 감동해 그녀에게 도시락 값을 지불하려 묻자이 할머니는 자신은 이미 90여세이고 또 같은 중국인인데 돈을 받아서는 뭘 하겠냐며 극구 사양하자 수련생은 어쩔 수 없이 도시락을 받고 재차 감사의 뜻을 전하고는 이 할머니의 파룬궁에 대한 선한 마음에 매우 기뻐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5/319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