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만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1999년 7월 20일부터 개시된 중공 깡패집단의 파룬궁수련단체에 대한 집단학살적인 박해, 심지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은 오늘날 국제사회로부터 강력한 질타를 받고 있다. 중국인들의 박해 원흉 장쩌민에 대한 고소 물결이 나날이 거세져 가는 가운데, 지난 7월부터 10월말까지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7개국에서 77만 여명이 장쩌민(江澤民)에 대한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연대고발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 대만 핑둥(屏東)현 지역에서만 2만 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고발에 동참했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장쩌민에 대한 기소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에서는 정치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들은 정치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전 인류를 적대시하는 반 인류 범죄를 공동으로 제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대만 입법원 쑤전칭(蘇震淸) 위원, 핑둥현 장웨후이(蔣月惠) 현의원 등 정계인사들은 일제히 장쩌민 고발서명에 동참하면서 중공에 즉각 박해 중지를 촉구했다.
박해원흉 수사개시요구, 엄정처벌해야
수년간 줄곧 파룬궁 반(反)박해를 지지해온 대만 입법원 쑤전칭 위원이 장쩌민 형사고발 연대서명운동에 적극 동참.
수년간 줄곧 파룬궁 반(反)박해를 지지해온 대만 입법원 쑤전칭(蘇震淸) 위원은 전 세계적으로 장쩌민 고소 ․ 고발 물결이 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마땅히 해야 할 의무로 간주하고 중국인들의 장쩌민 형사고발 연대서명운동에 즉각 동참했다. 쑤전칭 입법위원 사무실 소속 모든 행정직원들과 상담을 위해 사무실을 방문한 시민들도 잇달아 서명에 참여하며 전 세계적인 장 고소 물결을 적극 성원했다.
쑤위원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로 신과 인간의 공분을 불러일으킨다며 오늘날 중국에서 19만 명 이상의 파룬궁수련자와 가족들이 자신의 안전을 무릅쓰고 용감히 일어나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것은 중국인들이 자유 민주를 위해 앞으로 크게 한걸음을 내디딘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인사들은 모두 마땅히 일어나 이 의거를 성원해야 하며 박해원흉을 법에 따라 처벌받도록 하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쑤위원은 이어 “신앙은 자유이며 이것은 보편적 가치이다. 매 개인은 자신의 사상, 신체에 대해 모두 자주권을 갖고 있는데 어찌 타인이 마음대로 장기를 적출하게 할 수 있는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심지어 장기를 강제로 적출해 팔아 폭리를 취하는 것은 극히 비인도적이고 너무나 잔인하며 포악한 행위다!”라며 “중국 당국은 반드시 이 사건을 직시하고 중시하여 되도록 빨리 조사해 박해원흉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이러한 악행이 중국에서 계속 벌어지도록 내버려둬서는 절대 안 된다. 주범 장쩌민과 그 일당을 체포해 법에 따라 처벌하고 잘못된 정책을 버려야만 중국은 비로소 희망이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모두 일어나 파룬궁을 위해 정의 구현 호소
핑둥현 장웨후이 의원은 더 많은 여론의 힘으로 중공 범죄자의 사법처리를 촉구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하기를 호소했다.
핑둥현 장웨후이(蔣月惠) 현의원은 “어떠한 나라든 모두 국민의 신앙을 존중하고 국민의 요구에 귀 기울여야 한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중국에서 장기간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중공은 어찌 이렇게 선량한 자국민을 폭력으로 대할 수 있단 말인가? 상식적으로 상상도 못할 일이다.”라고 말하며 중공이 공권력을 동원해 사람을 짐승처럼 다루고 파룬궁수련자를 생체장기적출 하는 것은 매우 잔인하고 비도덕적이며 극히 비인도적인 국가폭력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장의원은 서명으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파룬궁을 위해 정의를 구현하고 싶다면서 서명에 동참했다. 장의원은 중국 현 정권에 마땅히 파룬궁수련생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일 것과 더 이상 핍박 수단으로 대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더 많은 여론의 힘으로 장쩌민 일당의 범죄자를 사법처리 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하기를 호소했다.
용감한 자는 두려움 없어, 중국 파룬궁수련생에게 ‘장하다’ 격려 보내
핑둥시 라이온스 클럽 쉬톈이 전 회장은 ‘장 고소 사건’은 하나의 장거이며 더욱이 위대하고 선량한 마음의 체현이라고 말했다.
“용감한 자에게 두려움은 없지요! 저는 용감히 일어나 장쩌민을 고소한 중국 파룬궁수련생과 그 가족에게 ‘장하다’라고 격려하고 싶어요.” 핑둥시 라이온스 클럽 쉬톈이(許添益) 전 회장은 공산당 체제 하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진리’를 위해 박해를 당하고 심지어 생명을 잃게 될 위험을 무릅쓰고 일어나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것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정말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매우 존경하며 탄복합니다!”라고 격려를 보냈다.
쉬 전 회장은 ‘장 고소 사건’은 하나의 장거이자 의거로서 더욱이 선량한 마음의 체현이라며, 그것의 사악한 권력은 최종적으로 무너질 것이고 신앙자유를 박해하는 악행도 중지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바로 중국당국에 인권문제를 직시하도록 해야 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은 사람의 존경과 탄복을 자아내는 용감한 자(勇者)들이라고 칭찬했다. 아울러 그는 전 세계인의 성원으로 악행을 저지른 장쩌민과 그 일당들은 아주 빨리 법률의 제재를 받게 될 것임을 확신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5/31866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5/11/9/1535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