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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민, 인권광장서 장쩌민 연대고발 서명에 적극 동참

[밍후이왕](밍후이 저우원잉 기자 파리 보도) 11월 1일 일요일, 프랑스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에펠탑 아래 인권광장에서 연공시연과 진상 알리기 행사를 했다. 수련생들은 또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과 프랑스 시민을 상대로 파룬궁 박해원흉 장쩌민의 반 인류범죄를 고소하는 중국 민중을 성원하는 목적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개 중인 장쩌민 형사고발 연대서명활동을 진행했다.

图1:游人民众在征签表上签字

장쩌민 형사고발장에 서명하고 있는 관광객들.

图2-3:游人民众观看真相展板

진상 전시판을 관람하고 있는 관광객들.

图4:法轮功学员演示功法

연공공법을 시연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

많은 관광객은 모두 처음 파룬궁 및 중국 내 파룬궁 박해를 듣게 됐다. 이들은 중국 내 파룬궁수련생들이 ‘진(眞)ㆍ선(善)ㆍ인(忍)’을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각종 박해와 고문의 시달림을 당하며 심지어 생체로 장기를 적출당한 실상을 알게 되자 충격받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사람들은 모두 장쩌민 고발 서명란에 서명하며 파룬궁수련생의 반(反)박해 행동을 성원했다. 아울러 하루빨리 장쩌민을 법의 심판대에 보내 진상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을 희망했다.

프랑스 시민 데샹(Deschamps)과 부인은 인권광장에 산책을 나왔다가 장쩌민 고발장에 서명했다. 데샹은 “생체 장기 적출이라니 정말로 두려운 일이네요. 자유라는 것은 우선 우리에게는 우리가 믿는 것을 믿을 권리가 있고 사고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의 장기매매 사실을 통해 중국에서는 금전 이익 앞에서 사람은 더는 중요하지 않은 존재임이 증명됐네요.”라고 말했다.

그의 부인도 “생체장기적출과 같은 만행이 감추어져 있다는 자체가 아주 공포입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현재 발생하고 있는 더욱 많은 사실을 모르게 하다니 말이에요. 금전 이익이 생겼을 때 배후의 무서운 일을 은폐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조사를 통해 이 사실이 세상에 다 알려져 모든 사람이 다 알게 되는 날이 꼭 오게 해야 합니다. 장쩌민에 대한 심판을 통해 진상이 만천하에 드러나기를 희망하며 그날이 하루빨리 도래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스테파니 아랄(Stéphanie Aral)은 기업식당 대리인이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화제입니다. 어쨌든 생체장기적출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대도시에서 이런 연대서명을 받는 것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유럽인들도 생체 장기 적출을 반대하는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말입니다. 중국이 만약 세계가 자신을 받아들일 것을 요구한다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어떤 일들을 반드시 중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퇴직한 한 프랑스 부부도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게 된 후 경악하며 말했다. “저희는 너무나 충격을 받았어요. 이러한 일이 발생하고 있으리라는 것조차 상상하기 어렵네요. 저희는 중국에 대해 너무 아는 것이 적은 것 같아요.”, “2015년 현재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전 세계인에게 모두 이 일을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은 반 인류 범죄이니까요.”

바르 텔레미는 교사다. 그는 서명란에 이름을 남긴 후 말했다. “우리가 처한 현 시대에서는 사람이 모든 관심의 초점이 되어 있잖아요. 만약 한 사람이 어떤 지역에서 고통을 받는다면 그것은 전 인류가 고통받고 있는 거나 다름없죠. 우리는 서로 연계되어 있거든요. 우리는 마땅히 모두가 같은 곳에서 왔고 게다가 공동 목표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인류는 마땅히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인류는 마땅히 일종 가치를 수립해 우리 자신이 더욱 고상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일 일부 중국에서 온 관광객도 인권광장을 찾았다. 그들 중 어떤 이는 파룬궁 박해 실상 전시판을 보고 진상자료를 가져갔으며 어떤 이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하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또 어떤 이들은 수련생들의 권고 하에 현장에서 중국공산당 부속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3/3185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