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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심득교류회, 사람 구하는 중에서 안으로 찾은 체험 교류

글/ 시애틀 파룬궁(法輪功)수련생

[밍후이왕] 10월 31일, 미국 서북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애틀에서 ‘2015년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 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시애틀을 비롯해 워싱턴 주와 오리건 주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번 교류회에 참가했다. 13명의 수련생이 교류회에서 자신들이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는 중에 겪은 경험과안을 향해 찾아 심성을 제고한 체험을 여러 수련생과 함께 나눴다.

图1-2:西雅图召开二零一五法轮大法心得交流会

시애틀 ‘2015년 파룬따파 심득교류회’ 개최.

션윈 홍보 참여 과정에서 사람 마음을 닦아내다

린(林) 씨는 중국에서 시애틀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션윈 홍보에 참가했다. 그녀는 션윈 포스터를 붙이고 집집이 찾아다니며 션윈 소책자를 문에 걸어주었다. 그녀는 매일 8시간씩 걸으면서 홍보했는데 이렇게 거의 반년을 걸었으며 그사이 살도 많이 빠졌다고 했다. 이 과정에 몇 번이나 넘어지고 발을 삐는 일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즉시 부정하여 아주 빨리 정상으로 회복했다고 했다.

션윈 소책자를 집집이 문에 거는 과정에서 린 씨가 한마디만 해도 다른 수련생들은 그녀의 이것은 잘못되고 저것은 틀렸다고 하면서 지적했다. 처음에 린 씨는 모두 사소한 일인데 다들 그런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다른 수련생들이 그녀의 공산당 당(黨)문화가 심하다고 말했지만 더 더욱 승복하지 않았다. 후에 끊임없이 법공부 하는 과정에서 린 씨는 차츰차츰 자신에게 있는 쟁투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마음 등 각종 사람 마음을 인식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것들은 중국에서는 아직 표현해낼 기회가 없었던 사람 마음으로, 여기 해외 환경에 온 후에야 모조리 폭로되어 나왔다. 린 씨는 매 한차례 모순이 발생한 기회를 소중히 여겨 모순을 정확히 대해야 함을 깨달았다. 아울러 아주 사소한 작은 일 중에서 일분일초를 틀어쥐고 자신을 수련함으로써 그 어떠한 사람 마음이든지 다 닦아버려야 함을 깨달았다.

‘전법륜(轉法輪)’을 틀어쥐고 착실히 수련하다

아이미 씨는 션윈 홍보 기간 중 한번은 단독으로 배치되어 션윈 매표를 하게 된 경험을 발표했다. 당시 그녀는 션윈에 관한 많은 일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혼자 매표하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마음이 조금 생겼고 내심 다른 수련생이 함께 분담해주기를 바랐다. ‘전법륜’ 중 ‘질투심’ 부분을 읽은 후 이것은 바로 자신의 질투심 때문임을 인식했다.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것에 질투했고 게다가 문제를 고려함에 자아(自我)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이었다. 만약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이라면 무엇을 하든 다 아주 즐겁게 해야 맞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미 씨는 법을 읽는 과정에서 사상이 변하게 되었고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으며 게다가 억지로가 아니라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와 개변이 되었다고 했다.

안을 향해 찾아 관념을 전변하다.

양 교수는 중국에서 심리학을 수십 년 가르쳤다. 양 교수는 그의 일생 중 한 일이라면 곧 사람을 연구한 것이라며 또 연구 성과를 가지고 사람을 비판하고 사람을 교육하며 사람을 개조하려 했다고 말했다. 처음 수련에 걸어 들어왔을 때 속인의 직업상 특성으로 말미암아 그는 수련생에게 일부 건의와 의견을 제기한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일부 모순과 불쾌함을 조성했다. 어떤 수련생은 나의 전문지식 때문에 여러 사람이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양 교수는 무척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사부님께서 안으로 찾으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안으로 찾은 결과 마침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게 되었다. 수십 년간 학생들을 교육하면서 ‘배움에 만족하지 않고, 가르침에 게으르지 않다’는 관념이 이미 주도 사상으로 자리 잡았고, 사람 위에 군림하여 의심 품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어투로 사람을 교육해왔다. 이러한 관념은 속인 중에서는 좋은 선생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수련인으로서는 근본적으로 안 되는 것이었다. 양 교수는 자신의 집착을 찾은 것을 아주 기뻐했다.

이번 법회에 참가한 어떤 수련생은 동수(同修)들이 발표하는 심득을 들으면서 감동하여 여러 번 눈물을 흘렸다며 동수들이 모두 금처럼 반짝반짝 빛난다고 했다. 여러 수련생도 동수들의 교류에 감사를 표하며 지금부터 더욱 노력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4/31860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5/11/5/1535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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