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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관광객 “우리도 삼퇴하는 게 어때?”

글/ 파리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10월 20일 저녁 7시 반 경,파리 에펠탑 아래에서 파룬궁수련생 세 명은 중국대륙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권했다. 대부분 관광객은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고 에펠탑의 야경을 촬영했다. 한 팀 한 팀이 연이어 왔고 남녀노소가 끊임없이 오갔다.

한 팀이 음식점에서 나와 버스 쪽으로 가는데 수련생이 이 관광객들 옆에서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고 삼퇴를 권했다. 관광객들은 진상 신문과 ‘9평공산당’을 보기를 원했다. 삼퇴를 이야기할 때 그들은 모두 조용히 들었다.

여러 차례의 운동을 통해 중국공산당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해쳤으며 민중을 선동하고 8천만 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말했을 때 한 관광객이 말했다. “공산당은 가장 나빠요. 나쁜 짓이란 짓은 모두 저질러요.”

수련생이 중국공산당 고위 관리는 크게 탐오하고 작은 관리는 작게 탐오한다고 하자 한 관광객이 말했다.“공산당은국민의 생사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

수련생이 인과응보가 천리라고 말하자 관광객은 말했다. “맞아요. 당연히 응보가 있어요. 중국공산당은 어서 응보를 받아라.”

“주먹을 쥐고 공산당을 위해 평생을 분투하고 생명을 바치겠다고 선서하며 당, 단, 대에 가입해 중국공산당과 함께 묶인 사람들은 하늘이 공산당을 소멸할 때 모두 그것의 입자가 되어 함께 보응을 받게 됩니다.” 이 말은 들은 한 관광객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수련생은 말했다. “그래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삼퇴를 하면 무사 평안해진다고 알려드리는 겁니다.”

“원래 이런 거였군요.” 관광객들은 모두 삼퇴하겠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한 명씩 가명을 지어 삼퇴시켜 주었다.

수련생은 뒤에서 한 쌍의 남녀가 작은 목소리로 조급하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여자가 “우리도 삼퇴시켜 달라고 하는 게 어때?”라고 묻자 남자는 좋다고 말했다. 여자는 남자에게말하라고 했다. 수련생은 앞에 있는 좋은 이름을 갖고 그들에게 물었다.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받으시겠어요?” 두 남녀는 한목소리로 답했다. “좋아요, 좋아요. 우리에게 가명을 지어주세요. 우리는 붉은 스카프를 매고 공청단에 가입했어요.” 이렇게 파룬궁수련생은 각각 그들에게 ‘행복(幸福)’, ‘미만(美滿)’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두 젊은이는 웃으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단체 관광객들이 연이어 차에 오른 후 파룬궁수련생들은 손을 흔들며 말했다. “여러분들의 일생이 평안하길 바래요. 항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궁은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세요. 집에 돌아가면 친척과 친구들에게 알려 모두 복을 받게 해주세요.”

문장발표: 2015년 10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5/318077.html